45인승 버스렌트하고 제주 여행 떠나요~! @@@

[데일리인 박과장]

안녕하세요 ~ 데일리인 박과장입니다.

갑작스레 눈소식에 제주에 미리 왔던 공항 관광객들은 발이 묶여서 이도저도 못하는상황이고

도로상태도 안좋아서 많은 사고가 나고있기때문에 안전에 유의하는게 좋을거같은데요.

올해는 추위가 조금 길어질 전망이니 월동준비 철저히 하셔야하셔야할거같습니다.

연말을 맞이하기위해 회사 단체 , 동창회 행사 등 수십명의 사람들을 케어해야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기사님이 포함된 대형버스를 렌트하게 되면 아주 쉽게 수많은 사람들을 케어할수가있습니다.

최대 45명이 탑승이 가능하기때문에 웬만큼 많은 인원들을 짐 포함해서 다 태우는게 가능하죠.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갈수있는 여행지 위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멜리아 힐

제주에 오시면 무조건 들려보여야 할 유명스팟으로 11월 말부터 겨울 내내 피는 동백으로 되게 유명한 곳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수목원으로도 알려져있으며 , 여름에는 수국이 피기때문에 계절에 따라 색다른 모습이 비춰집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조금 붐비기도 하지만 , 여행지는 사람들이 있어야 여행지 답기 때문에 아예 없는것보단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

카멜리아 힐에 가시면 다른 여행지에서 찍는 사진의 10배는 더 많이 찍을정도로 포토스팟도 되게 많습니다.

여행지 안에 식당도 있기 때문에 한시간동안 돌기 전과 돌고온후에 간단하게 식사도 가능하죠.

천지연폭포

제주도의 여러 폭포 가운데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경관 스팟입니다. 제주 3대 폭포중 하나이기도 하죠.

입장료가 되게 저렴하기로 유명한데 , 매표소 쭉 들어가셔서 표검사 받으신다음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폭포는 22m 의 길이와 20m 의 깊이이며 안산암의 절벽에서 떨어집니다.

그림같은 풍경을 사진으로 담으려해도 다 담기지가 않을정도로 경관이 뛰어난 스팟입니다.

단체로 와서 사진 몇장 찍고 가시면 평생추억으로 남을거같네요!

폭풍의 언덕 , 황우지해안

폭풍의 언덕은 찬바람이 세게 불기때문에 가만히 서있기가 매우 힘듭니다 ..

가기 전에도 두꺼운 바람막이는 필수로 챙겨가셔야하고 , 방한대책 잘 강구해서 가셔야합니다.

절벽으로 향하는 길목에서도 발 헛딛지 않게 아래를 잘 보면서 내려가셔야해요.

가장 밑으로 다다르면 수정빛의 물빛에의해 햇빛이 반사되며 출렁거리는것도 사진 한방 남기세요~

황우지해안또한 마찬가지로 근처에 위치했기때문에 방한대책 잘 강구해서 가셔야합니다.

내려가는길이 가파르기때문에 발 잘 딛고 천천히 내려가야하고 , 가장 밑으로 내려가면

암 위에서서 여러명 사진 찍기에는 많이 위험할수있으니 개인샷 위주로 찍는걸 추천드립니다.

송악산

송악산은 최남단에 자리를 잡고있고 , 절울이오름이라고 불리기도 하는곳입니다.

분화구 안에 분화구가 하나 더 존재하는 아주 희귀한 이중산화체입니다.

초입은 오르막길이지만 그렇게 큰 힘을 들이지않고 오를수있고 , 조금 오르다보면

저 멀리 마라도도 보이고 산방산도 보입니다.

여기서도 물론 사진 한방 찍어주는게 좋겠죠 ?

송악산은 세갈래 길로 나뉘는데 걷다보면 동쪽 입구로 보이는 곳에 진지동굴이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태평양전쟁때 만들어진 구조물로써 제주도의 아픈역사를 볼수있는 부분이네요.

여행에서 차량만큼이나 중요한것이 바로 숙박입니다.

4~6명 정도 소규모로 올때는 가격대가 좀 있더라도 뷰가 이쁘거나 인테리어가 이쁜곳을 고를거같지만

대규모로 올때는 아무래도 가격적인 면에서 걱정이 좀 되죠.

그런 의미에서 가성비로 아주 유명한 '이스턴 호텔' 을 추천드립니다.

이스턴 호텔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해있고 , 제주공항이랑 한시간 정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일정을 짜실땐 시간계산을 잘 하셔야됩니다. 2~10층 까지 전부다 객실이기때문에 객실수는 넉넉하게 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부공간이 생각보다 되게 넓기때문에 편안한 휴식이 가능합니다.

인원수가 많다면 큰 버스를 대여하는것도 아주 좋은방법입니다.

눈 많이 내리고 추운 날씨에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45인승 버스렌탈에 대해 궁금하시면 문의주세요~!

데일리인 Daily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