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이제부터 고발 들어 갑니다.
1차 비어파크 많은분들 참석 하셨구요. 다들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감사하두용.
길을 몰라서... 서후님 전화루 귀찬게 길물어봐서 지송 하구용 ㅋㅋ
참고용 1:( 벤허호텔 = 벤허 여관임 ) 완전 간판 안보이데용
2:( 거시기 = 닉네임몰라서 표연함)
3: ( ) = 주관적 동향임을 절때적 밝힘.
정모때 얼굴 보신분들 여러분들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1차 호프집에선 꽃밭 테이블에 앉아서 참고로 여성횐님7분 남자횐님 저랑 거기기님
두분 딱 앉아서 분위기 무지 좋았음. 좋았다구 해야겠죵? (보복이 두려운 맘에) ㅎㅎㅎ
근데 여자3명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더니 일곱분이 얘기하는거 듯느라 어찌 시간 가는줄
몰랐어욤 진짜 듣기만해두 잼있데용 ^^
그리곤 제자리를 탐하신 거시기 큰형님이 퇴출시켜서 자리를 바꿨는데 마침 한우 정육점 (소띠들요^^)
그래서 또래 얼굴은 마니 알았네용 ㄳ
넘 잼있어서 진짜 진짜 (솔찍히 찌금 오버) 1차 시간 빨리 가데요...
하여간 그리구 가실분들 솔~솔 빠져 나가시구... 자리 정리되서
다음 2차로 포장마차 간다기에
제가 빠지면 지구가 위험 할까봐서 당연 끼였죠....ㅋㅋ
근데 인원들이 넘마니 모여서 2차를 가려니 리더할사람이 없는관계로 (앞으로 내가 2차회장출마함)
분산되서 가긴 갔는데, 이게 왠일!!! 포장마차 배불렀답니다.
어쩔수 없이 근처 해장국 집으로 갔지요. 근데 인원이 이동하는 사이에 길일은 어린양분들(늙은양??)
집에는 잘들 들어 가셨죠...?
해장국 드시면서 <풍금소리> 형님이 깊이있는 예기를 하셔서 마니들 진솔한 인생사 얘기들
나눌수 있었습니다. 참 좋은 시간인듯 했네용 ㄳ ㄳ
혼자 뼈다귀 다먹었다구 핀잔 들을만큼 거시기하게 맛도 있데요 해장국!! (해장국집 아실분 쪽지사절)
좋은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법... 전부 귀가하시는 분위기 연출 이였는데..
<여우?> 님이 노래방 분위기 만드셔서 (여우가 영리하자나요 대다수 넘어감)
대리까지 불러놓은 저까지 동참했지요.( 끝까지 지구를 지키려구...)
거시기 큰형님들 포함해서 남자다섯분 여성네분 ( 남녀 인원평균 잘 맞음 ,에고 누님들 ㅠㅠ)
진짜 발동들 걸리셨는지 무지 잼있게들 노시데요. 분위기 탄 저도 춤,노래까정... ( 내숭시대끝 )
진짜 잼있는 시간들 이였어요. ^ㅡㅡㅡ^
좋은 사람과 만남은 남녀를 떠나 진짜 좋은것 같네요.
집에 잘들 들어 가셨죠...?
이글은 안쓰면 지구가 위험 할까봐 심혈 안기울이고 눈꺼풀 기울이며 씁니다.
딱! 졸이라 글이 엉망입니다 욕하실분:(쪽지로 집주소 첨부연락하삼) 님들 주무실때 썼어용 ^^ ㅋㅋㅋ
댓글 쓰실분들 사랑해 줄랍니다. 남녀 모두 ( 헉! 난 양성애? ) 에고 졸리라~~~
첫댓글 ^ㅡ^*넵 벌써 올리시다니 대단하셔요 형님!!
오늘 피곤해 죽는줄 알았네용 나보다 후기쓰라고 거시기 형님이..ㅋㅋㅋ
다들 잼나게 노셨나 보네요 ^^ ㅋㅋㅋㅋ 죄송해요 일찍가서 담에는 꼭 마지막까쥐~!!!!
나랑 술먹기로 했으면서... 도망가다니... 냉중에 꼭 붙어서 한잔해염~
흐흐흐 에궁 진짜 선구자님이랑 술한잔 마셔야 댈거 같은데.. 아무래도 소띠벙개때 뵙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ㅋ 물론 소띠 벙개 선구자님께서 절 초대해 주셔야죠 ^^
선구자님 너만 가서 좋아?? ㅎㅎㅎ 담엔 꼭 지구같이 구하자 한우씨 ^^
어제 꼭 참석할려고 했었는데 구청 행사가 늦게 끝나서 참석 못했어여. 클수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네여 좋은 하루되시구요~~(12.24(일) 모임은 필히 참석함다) 한스님! 지구 같이 한번 지켜봅시다....
모자야~ 헹님이 자리찜 해놓구 무지 기다렸다~~~
지송~~12.24(일)모임때 만회 하겠습당~~~
파란 모자 형님 안와서 별루 재미 없었어요??? ㅎㅎㅎ 담에 뵈용 ^^
한스군~ 벌써 후기를 쓰다니.. 대단하군.. 2차로 포장마차 찾는데 넘 힘들었어염.. 꽉차서.. 뼈다귀집갔지만.. 뭐~ 나름 운치있었음... 3차 노래방은 힘들어서 못갔는데.. 담엔 체력보충하고.. 끝까지 가야징~ 모두 즐거웠음당~
저두 섭섭하오~ 2차를 델구 가야쥐..가자구 해놓구 쌩~ 누님들이랑 가궁;; 날 버린겨?ㅋ
완죤 오해야.. 2차는 사람들이 우루루 가기땜시.. 각자 따라가야하는 센스가 필요하지.. ㅋㅋㅋ 냉중에.. 내손잡고 따라오도록~ㅋㅋㅋ
모임후기 잘 받습니다...수고하섰네요 초코렛님도 어제 참석하셔냐.....고생이 만네...다음 마지막 소수모임 꼭 참석 해야지....회원님들 나중에 또 봐요.....
뉘기 시드라?? 벌써 치메라 도통 ㅋㅋㅋ
잘 들어 갔는갑네...만나서 방가 웠네...
태왕???.. ㅋㅋㅋ~~ 밤의황제로 돌아오라~
형님 적응 안대요~~ ㅋㅋㅋㅋㅋ
허허 왜들 그러삼 속으로 한 천번만 닉네임 읊어보삼...적응 팍팍 될테니까...^^
아~앙;; 난 길일엇어,, 갈켜준 포차 갓더니 아무도 업어서 구냥 ,,,,ㅡㅡ;; 택시 타구 가부럿당;; 모두 방가왓어요^^
저보다 낳으시네요.. 전 3살때부터 길눈을 잃었어요
으미 어쩐지 없어졌드만 우리 한우팀이... 담엔 꼭 독수리 오형제 만들어용. 왕십리한우씨
그려~ 꼬옥 지구를 지켜 다오;; 그속에 있는 난 살아야 하내깐..ㅎ
설마 저보다 더하실라구요 ^ㅡ^*
수고하셨습니다^^
미르님 20일 수요일에 님이 하신일 알고 있습니다... ㅎㅎ
*_*)?무슨일일깡
어제는 술을 일부러 많이 안드시더라구요 여자들 수다땜시 조용히 계신거죠??? ㅋㅋ
독수리 5형제가 각자 프리선언 했다더니 드뎌 한분 찾았네ㅎ~~ 첨에 얌전히 계셔서 속았자나요 알고보니 왕내숭...^^춤, 노래,글,골고루 갖춘 독수리 였두만
나비님 절때 저 날라리 임을 적에게 알려 주세용~~~ ㅋ
에~공 집이 멀어서 일찍나왔는데..3차까징 잼~나게들 노시느라 수고하셨네요^^**
담엔 안양쪽에 한친구 수배해놓을께요~~김기사 스타일루~~
전...그 시끄러운가운데 주무시는 형님께 놀랐습니다 ㅋㅋ 끝까지 모두를 챙기시는 형님...고마워용~
너무 열창 하셔서 피곤 하시겠더군요 ㅎㅎ
노래방 남은 10분동안 농담님은 주무시고 계셨음. --고발하는 중임. 저도 만만치 않은(?) 나이인데 나비효과님도 흠... 하여튼 갑장을 만나서 반가웠시용. 여우님, 또 누구... 하여튼 여성 동지들이 징하게 놀았구만유.
두세번 모임 참석에서 나이에 밀리고 미모에 밀려서 방콕하려 했는데 드뎌 갑장 만나 활발한 날개짓 함 해볼까나~!! 여전히 미모에,키에 밀리긴 마찬가지지만....흑흑ㅠ.ㅠ
아...누나가 누나였나? 아님 그누나가 누나였나? ㅋㅋ 멋졌어요 두분~ 아니 다들 ㅋㅋ
네 진짜 잘노시데요. 그래서 저두 몸부림? 쳤는뎅 즐거웠어요.
농담형님 많이 피곤하셨을꺼에요 그전 벙개 주최하시느라 ^ㅡ^*
저 풍금형님 팬됐어용 이몸을 책임 지시와요~~ ㅠㅠ
한스! 니몸은 책임 못지구^^** 술갑은 책임질께~~~
크크 캬캬.....알고보니 근무지랑 엎어지면 코닿을곳에 여의도 정모라는 것이 있었다니.......1년동안 모르고 지냈던게 억울할 따름이옵니다....모임 두번 나갔는데 평균 귀가시간이 AM04:00(첫참가 정모 05:00,두번째참가 여의도모임03:00)라니....영계인 저로서도(32살 청춘 ㅡㅡv) 쉽지않은 강행군이네요 ㅋㅋ 하지만!!! 함께기울인 술잔만큼 정이 쌓인다고 믿는 저는 다음 기회에도 또 달리러....운동이라도 좀 해놔야겠삼 모두 즐거웠고 고맙고 또 담에 찐하게 달려요 형님 누나 친구 아우님들~
애인님이 체력이 달리면 우리 헹님들은 오쩌란 고얌ㅎㅎ~~
모두웠구여요즘 모임분위기 넘좋아여앞으로 쭈욱 ........가는거얌
쭈~~~~~~~~~욱~~~~~~~ 가는거에요??쫗아~~~~~~~~~ㅋㅋㅋ
길안내 하는라 힘드시죠? 내가 서후님 목소리 그리워서 길묻는 전화 했삼 ㅋㅋㅋ
난데요 우헤헤~~~^^...
미친소형 옆에 저도 있었음다~~~ㅋㅋㅋ
이날 재미 있엇드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