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 사자와 암컷 호랑이의 잡종 1세대가 라이거(liger)
수컷 호랑이와 암컷 사자의 잡종 1세대가 타이곤(Tigon)
자연상태에선 거의 일어나기 힘든 일이지만 러시아 및 미국의 동물원에서 2012-2013년 사이 암컷 라이거와 수컷 사자 사이의 2세대 잡종인 릴리거(Liliger)가 탄생하였는데 이는.사자 75%에 호랑이 25%인 잡종인 셈
라이거 VS 타이건
라이거 - 숫사자와 암호랑이 교잡종
대부분 거대증을 지님(300KG~ ), 온순한 개냥이, 평화주의자, 각잡고 싸움걸어도 피하고 거의 안싸움, 사람 잘따름,
대부분 인공교배를 하나, 한국 에버랜드 사례처럼 자연교배도 드물지만 있음,
숫사자와 암호랑이 궁합이 비교적 좋아서 교배 성공률이 높은편이다
타이곤 - 숫호랑이 암사자 교잡종
대부분 왜소증을 지님(150KG~ ), 잔혹한 사이코패스, 분노조절 장애, 사람 안따름
교배시 숫호랑이가 암사자를 물어죽이는 경우가 빈번해서 교배 성공률 지극히 낮음
최근엔 시도되지 않고 있음
"이종교배하면 고자들만 태어난다"는 상식과는 다르게, 드물지만 정상생식 개체가 태어나긴 합니다.
따라서 3세도 간혹 나오긴 해요.
다만 라이거나 타이곤 모두 이종교배로 인한 골격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절염을 비롯한 각종 근골격계 질환으로 오래는 못산다고 합니다.
릴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