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 우리 늦깎이 샘골청춘대학 학생들의 어렸을 때에 가졌던 꿈에 대하여 이야기를 주제로 스토리텔링 해보았답니다.
늦깎이 샘골청춘대학 학생들 중에 유일한 꽃미남 이봉옥 아버님 꿈은 아버지가 살아계신 어린시절로 되돌아가서 사랑하는 아버님을 다시만나뵙고 싶다고 너털웃음을 지으셨습니다.
홍정순 어머니의 어릴적에 꿈은 현모양처가 되는것인데 지금 생각하면 어느정도 꿈이이루어진것 같네요 ㅎㅎ 하면서 환한미소로 화답하였습니다.
총명하신 김정술 어머니께서는 배움의나무 교재속에있는 지은이 처럼 글을쓰는 작가가 되고싶었다면서 아쉬움을 달래듯이 큰소리로 읽어보았습니다.
늦깎이 샘골청춘대학 학생들 중에 최고의 미녀 이양임 어머니께서는 곰곰히 생각에 잠기더니 백마탄왕자님을 만나고싶었는데 그꿈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것 같다면서 지금은 곁에 없는 남편을 그리워했습니다.
이번에 새로오신 신규학생 서금자 어머니에게 어릴적 꿈에대해서 질문하자 무척이나 쑥스러워 하시면서 맥없이교재를 반복적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최점주 선생님께서는 우리 샘골청춘대학 어머니들 이해를돕기위해 교재속에있는 지은이가 가지고 꿈에대해서 상세한설명도 함께 해주셨답니다.
배움의나무 교재속내용들을 살펴보면서 지은이 꿈에대해서 알아보면서 동시에 잠시 잊혀진 우리 샘골청춘대학 어머니들 아버님 의 꿈에대해서 도 함께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