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체육관 삼거리(월드센타 사거리) 앞에서 벌어진 박진용 변호사의 1인 시위 (2024-09-28)

[최종근]

청심체육관 삼거리(월드센타 사거리) 앞에서 벌어진 박진용 변호사의 1인 시위 (2024-09-28)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이 뇌물공여죄로 고발한 고발장에 의하면 박진용 변호사의 공소시효는 7년으로 2024-09-28 공소시효가 완료되는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공소시효가 끝난 것을 자축하는 의미인지 박진용 변호사가 2024-09-28 4시경 청심체육관(월드센타) 앞에서 1인 시위를 강행하였다.

1인 시위의 목적은 정원주 부원장이 통일교의 3대 교주로 옹립된 것에 대한 문제와 식구들의 헌금 수백억원을 배임, 횡령한 것에 대한 문제를 공개하는 것으로 대형 스피커를 사용하면서 경찰도 출동하였다고 한다.

박진용 변호사가 1인 시위를 하는 것을 사전에 알았다면 현장에 가서 동영상을 촬영하고 주변의 분위기도 확인하였을 것인데 현장에 동참하지 못하여 제보 받은 사진과 동영상의 일부만 게시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제보에 의하면 박진용 변호사는 10월 1일 정원주 부원장이 귀국하는 날에도 1인 시위를 한다고 하였다고 하니 가급적 기회를 놓치지 않고자 한다.

본인 최종근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박진용 변호사의 1인 시위를 응원하는 바이다.

2024-09-28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김상민 총장의 고발장을 보면서 5. – 제보자의 목적과 박진용의 반발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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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궁 입구에서 출입을 거부당한 박진용 변호사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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