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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타액)을 만들어 삼키면 장수하나?
수 천년 전에 고인(古人)들이 한문자(漢文字)를 만들 때 문자 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살 "활(活)" 자(字)를 처음 만들 때 고인들은 “以水从舌边为“活”字,意为舌旁之水(唾液)能维持人体的生命活力。“ 라고 기록해 놓았다.
다시 말하면 ”물수(水) 변(邊)에 혀 설(舌) 자로 구성되어 있는 활(活) 자(字)는 혓바닥 가장자리에서 나오는 물인데 타액이라고도 칭하며 인체생명(人体的生命)의 활력(活力)을 유지해 준다.“ 는 뜻이다.
역대(历代) 의학가(医学家)들과 양생가(养生家)들은 침(타액)의 중요성(重要性)을 강조해 왔으며 “금진(金津)”、“(옥액)玉液”、“경장(琼浆)”、“감로(甘露)”、“옥례(玉醴)”、“화지신수(华池神水)” 등으로 타액을 미칭(美称)했다.
이시진(李时珍)의《본초강목(本草纲目)》에 보면 :“人有病,则心肾不交,肾水不上,故津液干而真气耗也。津液乃人之精气所化. 古代医学家认为津系精”所化,精盈则肾水上升,化为津液,津液再予咽下,能润心,使心火免于过盛,水火相济,阴平阳秘谓之“自饮长生酒”。因此,古人常以吞咽津液达到祛病强身、益寿延年之效。“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질병은 심장과 신장이 화합하지 못할 경우 발생한다. 신수가 위로 올라가지 못할 경우 진액이 마르고 진기가 소모된다. 진액은 인체 내의 정기가 전화되어 생긴 것이다. 정이 충만할 경우 신수는 상승됨과 동시에 진액으로 전화된다. 그러므로 진액을 다시 삼킬 경우 심장이 윤활해 짐으로 심화의 과성을 방지해 주고 인체내의 물과 불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음양의 평형을 이루어 준다. 그래서 고인들은 침(타액)을 자주 만들어 삼키는 사람들은 신체가 튼튼해 지고 질병을 물리칠 수 있으며 신체가 강건해 지므로 연년익수(장수) 할 수 있다.고로 침(타액)은 자기 자신의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장생주(长生酒)이다.” 는 뜻이다.
정상인(正常人) 의 경우 매일 1000cc 내지 1500cc 의 침이 만들어지는데 구강(口腔) 내(内)에 있는 3 개의 타액선(唾液腺) 즉 (1)귀밑샘(耳下腺) 또는 시선(腮腺) : parotid gland))과 (2) 턱밑샘(악하선(顎下腺) : submandibular gland) )과 (3)혀밑샘(설하선(舌下腺):sublingual gnalnd))에서 분비되어 합해진 것이 침이다.
정상적인 타액(唾液)의 색(色)은 무색(无色)이며 맛은 무미(无味)이고 중성(中性: pH6.6 내지 7.1)이고 주요성분(主要成分)은 물(水: 98.5% 내지 99%)이고나트륨과 포타슘과 칼슘과 염소(Chlorine)와 유황(硫黃) 등이 함유되어 있고탄수화합물 소화효소와 라이소자임(溶菌酶(Lysozyme))과 점단백(黏蛋白 :mucoprotein) 등이 포함되어 있다.
침(唾液)의 기본적(基本的) 생리작용(生理作用) 은 구강을 습윤(湿润)시켜 줌과 동시에 청소해 주고 치구(齿垢)와 치석을 생성시키는 세균(细菌) 들을 소멸(消灭)시켜 주며 치아(齿牙)에 해로운 물질들을 용해시키고 음식물을 부드럽게 만들어 삼키기 용이하게 만들어 준다. 또 탄수화합을 소화(消化)시켜 주는 작용도 있다. 침(唾液)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아밀라제(Amylase)의 감약(减弱)은 음식물 소화(消化)에 영향을 미친다.
또 침은 위산(胃酸)으로 인한 위점막(胃黏膜)의 손상을 방지해 줌과 동시에 위장염증(胃肠炎症)과 위장궤양(胃腸溃疡)의 발생을 방지해 준다. 일반적으로체질(体质)이 강건(强健)한 사람들은 타액(唾液) 의 분비(分泌)가 왕성(旺盛)하고 연로(年老)하고 체질이 약한 사람들의 타액분비(唾液分泌)는 부족(不足)하다.
구건(口乾)과 설조증(舌燥症)과 피부건조(皮肤乾燥)와 체력쇠퇴와 이명(耳鸣)과 중청(重听)과 얼굴 피부의 무광택(無光泽)과 대변비결(大便秘结) 등은 침을 만들어 삼킬 경우 병정이 호전된다.
구수양생법(口水养生法)은 항노쇠(抗老衰) 작용과 연년익수(年延益壽) 작용이 있으므로 반로환동(返老还童)해 주고 근골을 강장(强壮)시켜 주므로 고인들은 :“气是续命芝,津是延年药。” 란 명언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전했다.
일본(日本)의 저명한 의학가(医家家) 서방지삼랑(绪方知三郎) 박사는 시선격소(腮腺激素: parotin)를 시선(parotid gland) 속에서 분비되는 침(타액) 속에서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다. 시선격소 (parotin)는 3 개의 타액선 중 시선(腮腺: 귀밑샘(耳下腺(parotid gland)) 에서 분비(分泌)되는 침인데 허다(许多)한 과학자들은 시선격소를 “방로환동(返老还童) 격소(激素:호르몬)라고 칭한다.
시선격소(腮腺激素 : parotin)는 근육과 혈관(血管)과 결체조직(结缔组织)과 골격(骨骼)과 연골(软骨)과 치아(齿牙)에 활력(活力)을 증가시켜 주며 혈관(血管)의 탄성(弹性)을 강화시켜 주고 결체조직(结缔组织)의 생명력(生命力)을 증강시켜 준다.
시선격소(腮腺激素 : parotin)가 충만할 경우 혈관(血管)과 피부간질(皮肤间质)과 결체조직(结缔组织)의 공능(功能)이 가강(加强)되고 피부(皮肤)의 탄성(弹性)을 정상적으로 유지해 준다. 중년(中年) 이후(以后)부터 시선(腮腺)은 위축(萎缩)되기 시작하므로 타액의 분비(分泌) 는 물론 시선격소(腮腺激素 : parotin)의 분비도 점점 감소(减少)된다.
그런데 평상시 침을 자주 만들어 삼킬 경우 시선(腮腺)의 위축(萎缩)을 연완시켜 줄 수 있다. 타액(唾液)은 소염(消炎) 작용과 지통(止痛) 작용과 지혈(止血)작용과 살균(杀菌) 작용과 해독(解毒) 작용(作用)이 있다.
고인들은 경험을 통하여 일상생활중(日常生活中) 피부(皮肤)에 상처가 날 경우타액(唾液)을 발라주면 상처가 치료되고 지통(止痛)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자기 자신의 이빨로 잇몸이나 혀끝이나 볼을 물었을 때 상구(伤口) 의 유합(愈合) 속도(速度) 가 기타 부위에 비하여 훨씬 빠른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
허다한 동물(动物)들도 수상후(受伤后) 혀끝(舌头)으로 상구(伤口) 를 핥아주는 것을 목격하는데 동물들도 본능적으로 상구를 치료하는 법을 잘 알고 있다.
독일의 바이에른 (Freistaat Bayern)주(州) 에 있는 한 기특(奇特)한 피부병원(皮肤病医院)에서는 신경성피염(神经性皮炎)과 두피선(头皮癣) 등을 비롯한 각종 피부병의 치료시 젖소(乳牛)를 끌어다가 젖소의 혓바닥으로 상처를 핥아주게 하는데 환처의 치유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고 한다.
또 소련의 과학자 들은 “타액요법(唾液疗法)” 을 사용하여 오랫동안 잘 치유되지 않는 완고성(顽固性) 피부병(皮肤病)을 치료했는데 의외로 괄목할 만한 치유 효과를 얻었다.
또 1986 년에 노벨 생리학(生理学)-의학상(医学賞)을 획득한 미국의 Stanley Cohen(1922년 11 월 17일-현재)박사는 사람의 타액(唾液) 속에서 두 가지 진귀(珍贵)한 단백질(蛋白质)을 발견했는데 하나는 표피생장인자(表皮生长因子(EGF))이고 다른 하나는 신경생장인자(神经生长因子(KGF))이다.
표피생장인자는 53 개의 아미노산으로 조성(组成)되어 있는 폴리펩티드(polypeptide)인데 세포(细胞)의 증식분화(增殖分化)를 촉진(促进)시켜 준다. 또 노쇠(衰老)된 세포와 사망(死亡)한 세포(细胞)를 대치시켜 주는 기능을 갖고 있는데 피부의 창상(创伤)을 유합(愈合)시켜 주는 공능이 있음과 동시에 피부의 궤양(溃疡) 을 방지해 준다.
또 다른 하나의 신경생장인자는 신경생장(神经生长)의 공능(功能)을 촉진시켜 준다. 단열(断裂)된 신경말초(神经末梢)의 생장(生长)을 촉진시켜 줌과 동시에절단되어 있는 신경(神经)을 연결시켜 주는 공능이 있다. 그러므로 상처를 입은 피부(皮肤) 의 감각(感觉) 기능과 운동(运动)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타액(唾液)은 피부미용과 피부보호(护肤)의 양약(良藥)이나 다름없다. 명(明)나라 때 저명한 양생가(养生家) 냉겸(冷谦)의《수령요지(修龄要旨)》에 보면:“颜色憔悴,所由心思过度,劳碌不谨。每晨静坐,闭目凝神,存养神气,冲胆自内达外,以两手搓热,拂面七次,仍以漱津涂面,搓拂数次。依按此法,行之半月则皮肤光润,容颜悦泽,大过寻常矣。”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생각이 많고 바쁘게 일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초췌할 경우 매일 아침 기상과 함께 정좌하여 두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시켜 신기를 함양하며 두 손바닥에서 열이 날 때 까지 비빈 후 얼굴을 일곱 차례 쓰다듬어 주고 침을 손바닥에 뱉어 여러차례 얼굴에 발라주고 문질러 주면 얼굴 피부에서 광택이 나고 피부가 부드러워 지며 피부가 젊어진다. 대략 반 달 동안 실시해 주어야 한다.” 는 뜻이다.
과학자들은 타액(唾液)이 혈장(血浆) 생성(生成)의 원료(原料) 임과 동시에 그중 몇가지 성분은 피부세포(皮肤细胞)의 가장좋은 영양물질(营养物质)이며 피부과민(皮肤过敏) 증상을 방지해 준다고 발표했다.
또 과학자들은 타액 속에 함유(含有)되어 있는 여러 종류의 생물효소(生物酶),예를들면 라이소자임(溶菌酶)과 말타제 등은 얼굴피부에서 분비(分泌)되는 유질(油质)을 청소해 주고 얼굴 피부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细菌)들을 소멸시켜 줌과 동시에 얼굴에 생기는 각종 뾰루지와 반점 등을 없애준다고 발표했다.
다음은 침(唾液)을 얼굴에 발라주는 미용법(美容法)이다.
첫째 매일 아침 기상과 동시에 정좌(静坐)하고 혀끝을 윗 입천정에 대고 모든 잡념(杂念)을 없애고 마음을 한 군데 모아 복부(腹部)의 단전(丹田)으로 기(气)를 보낸다고 생각한다.
둘째 두 손바닥에서 열이 날때 까지 문질러 두 손바닥을 얼굴에 대고 상하좌우로7 번 문질러 준다.
셋째 혀끝을 입속에서 상하좌우로 가볍게 굴려준다. 타액이 입안에 가득차면 두 손바닥 위에 타액을 모두 뱉어내어 얼굴을 상하좌우(上下左右)로 14 번 안마(按摩)해 준다. 다시 말하면 침으로 세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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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타액은 생명수이지요 소화효소이며 강력한살균효과를지니고있어요
침이?
침으로 세수하라~~
낼 아침에.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