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생일선물
영이 다운 선물이다 물론 나답기도 하다
월요일 일이 적다고 적당한 시간에 나오라는
서초 소장 톡이왔다
덕분에 정링하리하고 씻고 출근
오전은 그럭저럭 오후에는 손이 모자란다
일이 많아서 부지런히 해도 ㅎ
안된다 소장이 도아줬다 그래도 다 못 끝내고ㅠ.ㅜ
뚝섬으로이동
일이 아직은 많지 않다
다하고 놀고있는데 딜리버리가 안온다
30분이 훌쩍넘어 6시에 왔다 ㅠ.ㅜ
또 임플란트 쌤이 이제사 10개나 되는 모델을 주는거다 한마디 늦게 일케 많이 주면 어케요
짱납니다
저녁에 다 온거란다 더 짱난다
부지런히 해도 7시는 넘어야 끝나겠다
7시 15분에 끝났다
다 퇴근하고 소장만 있네 인사하고 퇴근중
짱나서 김스방한테 전화했다
나 이제 끝났다고 짱난다고
그랬더니 집으로 걍 오란다 ㅎㅎ
떢뽀끼 사들고 집으로
8시가 넘었네 으휴
장한평 갈랬더니 내일 가야겠다 넘 늦어서
떢뽀끼 먹고 계란삶아놨네 ㅎㅎ 김스방이
두개먹고 식혜한잔 먹고 졸았다 ㅎㅎ
이러니 살찌지 ㅎㅎ
영아 진심 고맙고 감사하다 생일선물
신경안써도 된다 내년부턴 걍 넘기자
편안하게 삽시다 알았지?ㅎㅎ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
그래서 무한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현이방
7월29일 월요일 맑음
정현이
추천 0
조회 44
24.07.29 20: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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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년에 한번 인데 그거 신경 쓴다고 안하면 너무 메마르잔아~~
나는 그 선물 생각하는게 즐겁고 행복하던데...^^
어릴적 엄마가 항상 생일때 친구들 집에 불러서 파티 해준게 두고두고 생각나는 요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