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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5. 동부의 겨울은 우기. 장비발달. 수술만이 구원. 접대용. 포항 밤 바닷가. 바둑. 승부의 처절한 속성.
Spinoza44 추천 3 조회 225 24.01.10 01:2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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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0 16:23

    첫댓글 아닙니다 계속 이 된장찌게 집에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청하님은 구경 오신다고 하더니 감감 무소식입니다. 이럴 때 빨리 소주 한 잔 따라드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댓글 읽다가 ‘추조’라고??? 청하님 쓴다는 것이)

  • 작성자 24.01.10 23:51

    아, 예 저도 의아했습니다. 해빙의 무드가 불어오는 것인가 하고.
    청하님은 그래픽 디자인하느라고 컴을 너무 들여다봐서 시력이 약해져서
    눈을 극히 아끼고 있는 중입니다.

  • 24.01.11 00:37

    @Spinoza44 네 시력이 약하시다고 들었습니다.
    그 명문장을 다시 보고싶어서 계속 청하는 중입니다.

  • 24.01.10 02:49

    할매표 구멍가게치곤 넘 수준이 높은 글이 올라와 이해가 쉽지 않네요. 싼티나는 글로 해석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4.01.10 04:50

    언어선택에 좀 더 신중하겠습니다.
    쉽게 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24.01.10 03:03

    머피의 법칙!^^
    성질머리가 솔찮하요 ㅎㅎ
    Good morning~~

  • 24.01.10 03:22

    성질머리가 솔찮하요 ㅎㅎ
    으짜쓰까~~잉~~ ㅋㅋ

  • 24.01.10 03:32

    @물보라 우리연세에 하고싶은말 숨겨두면 암걸립니다
    1호점이 시끄러운 것도 모다들 암예방차 방문하여 글로써 터는 중이라 아뢰요

  • 24.01.10 16:48

    @물보라 쪽지 수신을 가능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정보 수정에서 하시면 됩니다.

  • 24.01.10 04:09

    행간을 읽어나가면서 이해를 하려면 꽤 심오한 독해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번에 쉬이 이해를 못해 다시 읽어보고 글을 남겨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1.10 04:53

    그런 지적 많이 받았습니다. 최근에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쓰면서 그런 고려 많이 합니다.
    아마도 나아졌을 것입니다. 계속 진보하겠습니다.

    짧은 공간에 많은 것을 담을 욕심이라서 그럴 거다...라는 식으로 분석도 했습니다.
    계속 고심하고 분석하겠습니다.

  • 24.01.10 05:01

    @Spinoza44 아닙니다. 그렇게까지 말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하시고자 하시는 메시지는 와 닿았는데... 글 너머에 담으시고자 하셨던 그 의미를 헤아리려다보니 제가 이렇게 표현한 것일 뿐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24.01.10 05:14

    접대용님의 접대용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안접대용 태도라 민망한 상황이 되었군요.
    사실, 그분의 실명은 안접대일지도 모릅니다 ^^

  • 작성자 24.01.10 23:52

    들어가니까 제사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제사를 지내는 중이다는 미안함을 표시하긴 했습니다 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은 묘함...

  • 24.01.10 11:03

    할매집 대박을 위해 스피노자님 막걸리 많이 팔아 주세요.
    책 읽을 때 수루술술 읽어 나가는 편인데, 님 글은 한 번 술술술 읽고 한 번 더 읽어야...
    뭔 추리소설 처럼, 뭐 놓쳤을까봐 걱정 되서리 ㅎ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10 23:54

    아마도 글 쓴이도 알지 못한 의미를 찾아 내실수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수록 좋은 글이다."

  • 24.01.10 14:10

    스~~~님 팬이 되고자 열라
    두세번씩 읽고 또 읽고 있슴다
    감사합니다

    추천~ 꾸~욱~

  • 작성자 24.01.10 23:55

    감사합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아침, 글을 쓴다는 것은 행복한 존재의 순간입니다.

  • 24.01.10 15:25

    수술 한방에 전립선이 청년으로 돌아간다면 매일 약 먹으면서 밤잠을 설칠
    하등의 이유가 없겠네요. 마지막편에선 병원이름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1.10 23:57

    당연하죠. 가게된 유투브도 올리겠습니다.
    수술 다음날 퇴원, 입원해 있으면서 많은 물을 먹게 됩니다. 수술후의 피가 나는 것을 빨리 배설하기 위함인데요...
    그 방광에 꽉 차있던 소변이 지하철 타고 집에 와서 소변을 볼 때 그 굵은 소변 줄기와 엄청난 양의 소변. 빠른 유속. 하늘을 날라가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니 왜 수술안해?

  • 24.01.10 19:32

    스타벅스옆에 생긴
    작은다방~ 몇몇 단골들도 마주치면
    눈인사정도 나누는 골목안 조용한
    공간에서 누가 이런 의학상식 세미나를
    나눌까 상상이나 할까요?ㅎ
    시간 내서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1.10 23:59

    저는 김해 신도시에 삽니다. 산과 계곡 옆인데요. 그 스위스 산골마을 같이 아름다운 그곳에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한국에 스타벅스팩터라는 말이 있죠.
    스타벅스 혹은 시티뱅크 있으면 고급동네다.

  • 24.01.11 09:25

    저의 부모님 두분 다 고향이 김해 명지면과 녹산면이라 방학때 많이 다녔는데
    엄청시리 변했다는데 안가본지 너무 오래라서 그 이름만으로도 그립네요
    김해 신도시 주민으로서 사는 곳의 소개도 부탁드려 봅니다~

  • 24.01.16 04:16

    글이 너무너무 재치있고 재미있어요. 우리 선비님을 유심히 관찰하고서 조금이라도 문제있으면 할매 구멍가게에 들러서 풀러놓으신 로렉스 시계(=값비싼 보물)를 잠시 들여다보면서 고칠 방법을 컨닝할게요. 어머, 너무 웃겨요. 전통 원조 검은콩 청국장집이 레노베이션되는 날까정 제가 입구에서 안내해드리고 싶어요.

  • 작성자 24.01.17 03:07

    칭찬은 고래 옆에서 놀던 새우까지도 춤 추게 한다 하니, 이 눈오는 조용한 오후, 필 받은 김에 글 써서 올릴까 생각중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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