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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어권 선교회 프랑스 지부장으로 섬기고 계시는 지스테반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이 필요한 전 세계의 무전도 종족들. 그중에 14세창에 속해 있고 복음화율도 매우 낮은 지역이지만 타 지역에 비해 한국인 선교사가 가지 않는 곳, 그곳이 바로 불어권 선교지입니다.
현재 한국 교회는 많은 수의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어권 지역은 전체 한국 선교사 파손 비율이 2%밖에 되지 않는 지역으로 우리의 선교 대상에서 심각할 정도로 소외되어 있습니다. 멀다는 이유로, 언어와 문화가 낯설다는 이유로 외면되고 있는 불어권 지역.
그러나 그곳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의 복음이 필요합니다. 한국 불어권 선교회는 1992년 불어권 선교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선교 복원을 위한 작은 기도 모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지상 명령을 따라 기도 개척, 헌수, 협력이라는 4대 정신을 가지고 브로권 지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복음 전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불어권 선교회는 불어권 선교사 파송을 위한 동원 사회의 일환으로 한국에 있는 불어권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불어 예배, 불어권 선교사님들과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정기 기도 모임, 직접 선교 현장을 경험하고 사역을 돕는 단기 선교와 비전트 불어권 선교의 정보 전달과 선교 도구로 쓰임 받기 위한 출판 및 공연화와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약한 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려는 분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불어권 선교회는 선교사 파송을 위해 rmf, TNF, smf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rmf는 불어권 선교의 인문 과정으로 불어권 선교에 대한 이해와 비전을 발견하도록 돕는 교육 과정입니다. 그리고 pmf는 단기 선교사, smf는 장기 선교사가 되기 위한 훈련 과정으로 불어권 선교사로서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선교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구체적 사역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현재 한국 불어권 선교회는 사해 지역 주변인 서부 아프리카에서 계속해서 남진하고 있는 이슬람 세력을 막기 위한 사하라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들인 동시에 비전도 종족이 많은 이 지역에서 복음 전파, 교회 개척 전문인 사역 등을 팀 사역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불어권 선교인은 전략적 선교지로 프랑스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아직도 불어권 아프리카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나라지만 2%에도 미치지 못하는 복음화율과 몰락하고 있는 카톨릭도 급격한 이슬람교의 성장으로 특별한 전략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불어권는 이 시대의 선교 소외 지역입니다. 하나님은 소외된 지역에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정말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한문 소교 불어권 지역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 지역에는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복음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이고요.
우리는 지금 그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땅, 또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땅 그것이 지금 불어권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지역을 위하여 정말 기도할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고 함께 일할 동역자들이 필요합니다.
불어권으로 오십시오.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스테반 선교사가 안 나와서 많이 놀라셨죠? 예 방금 소개받은 지스데반 선교사입니다. 저는 프랑스에서 청년 시절에 유학 중에 부르심을 받아서 헌신하고 또 그 프랑스 선교사로 또 섬기고 그러다가 또 본부 사역자로 또 10여 년 사역하다가 작년부터 저희 불어권 선교회의 지부 가 이제 파리에 생겨서 또 지부 사역을 맡아서 이렇게 또 지부장 사역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귀한 자리에 불러주신 우리 목사님과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는 선한교회를 생각하면 좀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사한 마음이 항상 있습니다. 왜냐하면 목사님과 사모님 또 우리 성도님들이 선교에 어떤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동참해 주시고 했던 그런 많은 기억들이 있어서 늘 선한 교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 사랑합니다.
이번에 선한교회에 말씀 전할 기회가 생겨서 이렇게 준비하다가 예전에 선한교회와 같이 사역했던 그런 영상을 찾았어요. 그래서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여러분들도 보신 기억이 있으실 거고 또 이 영상에 나오는 중에 또 반가운 얼굴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2012년도에 저희 선교회와 또 선한 교회가 함께 낭트에 가서 단기 선교했던 사역 보고 영상이거든요. 짧게 한번 같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보시죠.
주전 7세기 초반부터는 아모스 호세아 미가 이사야 등 정말 막강한 선지자들이 활동하던 그야말로 하나님의 말씀과 교훈이 풍성한 시대, 그리고 영적 물적으로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던 그런 시대에 선포된 징계 경고의 말씀 성경 속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지만 그들은 그 은혜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항상 교만하고 함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패역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아모스 선지자를 통하여 그들에게 말씀의 기갈이라는 징계를 선포하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 11절에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가람이 아니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는 선포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징계인지 혹시 상상이 되십니까? 우리가 프랑스에 살다 보면 입양인들을 자주 만납니다. 입양인들을 자주 만나는데 그들의 어려움을 이렇게 들어보면 항상 성인이 되면서 정체성에 혼돈을 많이 느끼죠. 그것 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겪게 됩니다.
제가 만난 입양인 중에 이런 친구가 있었습니다. 친부모를 찾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도와줄까 이제 하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 친구가 친부모를 찾고 싶었던 이유는 따져보고 싶었대요.
그리고 어떻게 갚아주고 싶었대요?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가난은 자식을 버릴 이유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죠. 배고파도 부모 사랑을 받으며 자라는 그런 정상적인 삶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통안의 마음, 그런 억울함들이 그 안에 있더라고요.
여러분 사실 버림받는다는 것은 견딜 수 없는 고통, 무서운 재앙입니다. 이처럼 오늘 본문이 말하는 말씀의 기갈이란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입니다. 이는 징계 정도가 아니라 정말 무서운 재앙에 해당합니다.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 부모에게 자식이 버림받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12절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아무리 애써도 얻어지지가 않는 거예요. 여러분 혹시 프랑스의 영적인 현실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신가요? 오늘 이 시간 잠깐 얘기해 볼 텐데요. 우리가 지금 프랑스에 살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프랑스의 영적 현실을 잘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예전에 그랬기 때문에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살고 느끼는 표면적인 모습으로 프랑스의 영적인 모습을 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단편적인 것만 계속 보고 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도 청년 시절 이 땅에서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는 당연히 아프리카로 가라고 부르신 줄 알았어요. 그냥 물어도 안 보고 저는 그런 줄 알았어요. 그렇게 알고 한참을 살다가 한참 시간이 흐르고 하나님이 바울처럼 어두운 눈을 열어주셨을 때 비로소 이 땅의 영적인 참담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저는 프랑스 선교사로 헌신하고 프랑스만 바라보고 사역해 왔습니다.
여러분 프랑스의 국교는 카톨릭입니다. 공식적으로도 그렇고 적어도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모든 영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 카톨릭의 가장 큰 폐단이 뭘까요? 카톨릭의 가장 큰 맹점 폐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고의로 고갈시킨다는 거죠. 무슨 얘기냐 하면요. 그리 오래지도 않은, 채 100년도 되지 않은 19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성도들은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거나 소유할 수 없었습니다. 오직 말씀을 소유하고 읽고 해석하고 전하는 권한은 교황청과 사제들에게만 있었어요. 그래서 일반 성도들이 성경을 소유하거나 읽고 함부로 전하고 하면 불경죄에 해당되어서 회개해야 돼요. 미사 시간에 사제가 라틴어로 읽고 강론하는 말씀만이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는 통로였다는 거죠.
예전에 제가 그 프랑스 tv 광고에서 봤는데 그냥 다른 일 하다가 갑자기 그 말이 들려서 매우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조그만 여자아이가 엄마 치마자락을 이렇게 잡고 마멍 새코알라비 불러요. 이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tv에서 성경 광고를 하네 이렇게 하고 되게 신기하게 그 광고를 봤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tv에서 성경 판매 광고를 본다는 거는 저에게는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왜냐하면 너무나도 크리스찬이 없기 때문에 저는 차 뒤에 물고기 그림만 봐도 고속도로에서 막 괜히 막 쫓아가고 그랬거든요. 오해도 받고 그랬는데 그 정도로 반가워했습니다. 너무나도 귀한 일이었기 때문에 사실은 그 광고를 보면서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저는 그 질문 세쿠라비블 라는 그 질문이 그 소녀만의 질문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이처럼 성경과 말씀을 통제받았던 프랑스의 성경 보급률은 전 국민의 5% 미만이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을 못 읽고 성경을 알지 못하는 크리스천 가능한가요? 통계상 프랑스의 카톨릭은 65% 정도입니다. 그러나 미사에 참석하는 신자들은 5%에서 10% 미만이라고 합니다. 그런 프랑스를 우리는 아직도 카톨릭 국가 기독교 국가로 생각한다면 이것은 오해입니다. 말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프랑스에 살면서 피부로 느끼겠지만 오히려 프랑스에서 65% 70% 이 수치는 무신론자들 아니면 반기독교적 정서를 가진 사람에게 해당된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처럼 프랑스의 현재 실질적 카톨릭 신앙인은 5% 10% 미만이라고 추정되고요. 프랑스에서 카톨릭은 달력의 공휴일 이름에서나 확인되는 사회 문화와 전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제가 선한 교회에 와서 위그노 얘기하면 좀 그런데요. 위그노 박해에 대해서 여러분들 잘 아실 것입니다. 프랑스 개신교에도 칼빈이 한참 활동하던 그 시기에는 지극히 짧은 시간이지만 파리의 절반 정도가 위그노 교도였을 만큼 부흥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개신교에 대한 위그노에 대한 박해가 시작된 그 이후로 3~400년의 시간을 거치는 긴 박해를 통해서 위그노들은 핍박을 당하고 학살을 당하고 결국 해외로 도피하고 하는 그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프랑스 개신교는 2% 미만의 소수 종교로 전락하게 됩니다. 힘을 잃었죠
여러분 혹시 사진 한번 보실까요? 여러분들도 한 번쯤 보셨을 만한 사진인데요. 잔혹한 사진이죠. 저 사진은 1572년 8월 24일 성 바돌로매의 축일 대학살이라는 그런 사건을 기록한 그런 작품입니다. 이때 일주일간 전국에서 약 10만 명의 개신교도가 죽임을 당하고 세느강이 핏빛으로 붉게 물들었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시에 프랑스 인구가 1500만 이렇게 됐대요. 그런데 10만 명이라는 많은 숫자가 그저 개신교의 복음을 믿는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죽임을 당하게 된 것이죠.
여러분 프랑스 대혁명은 또 어떻습니까? 인본주의를 강조하면서 이성을 신격화하면서 결국은 프랑스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종교와 신앙을 삭제해버렸어요.
뿐만 아니라 중세 카톨릭 교회가 가지고 있던 권력에 대한 반감으로 반기독교적 정세가 정서가 프랑스 사람들의 마음속에 팽팽해졌습니다.
우리가 전도를 하게 되면 이들은 항상 이야기합니다. 내가 그 밑으론 다시는 안 돌아가 예전에는 프랑스에서는 왕이 되려고 해도 교황으로부터 인준을 받아야 됐거든요. 프랑스 사람들에게 교회는 권력이었습니다. 억누르는 못하게 하는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흔히 오는 반응들이 내가 그 밑으로는 다신 안 돌아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오히려 종교라면 불교나 힌두교 요가 등 동양 철학 또 좀 신선한 다른 것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 이런 것들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사진 한번 보시겠어요? 저 왼쪽 밑에 사진은 에펠탑 밑에서 파운궁 수련하는 그 여자 아이의 사진을 제가 어디서 찾은 거고요. 오른쪽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겁니다. 저게 깨로프인지 오형인지 모르겠는데 저 뒤에 보시면 노엘이라고 써 있죠. 성탄절 시즌에 불상을 이렇게 인테리어 소품으로 판매하는 것 4유로 저렴하죠.
여러분들 가끔 이렇게 식당 같은 데 가보시면 막 입구에 막 불쌍히 여러분들을 맞이하고 그런 경험도 많이 있으실 겁니다. 또 한 가지 기가 막힌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그다음 사진 보시면 이거 제가 찍은 사진인데요. 이게 애브리 프레펙트 올라가는 그쪽 인터체인지에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 법당을 짓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게 무엇인가라고 같이 사역하는 우리 프랑스 선교 목사님한테 여쭤봤더니 그 지역에 아주 유명 관광 명소를 만들기 위해서 시에서 유치를 했대요. 땅을 주고 그다음에 저기에 소요되는 자재들과 또 중국에서 오는 자재들, 인부들의 항공료 체재비 모든 것들을 시 재정으로 지원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국 가서 나중에 시간이 지난 다음에 인터넷으로 찾아봤어요. 그다음 사진 보시면 이렇게 멋있게 완공이 됐습니다. 멋있죠 완공돼서 이들이 이제 여기서 그다음 사진을 보시면 지역의 유지들 정치 인사들 모셔놓고 이렇게 헌당 헌당 법회 하는 그런 장면입니다.
여러분 다른 종교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왜 저렇게 할까 왜 저래야만 할까라는 걸 한 번쯤은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왜 굳이 여러분 프랑스인들은 매우 종교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종교적인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어요. 그중에 한 가지가 뭐냐 하면 점술가들 점성술 카드 타로든지 바이형 이런 것들이 프랑스에 엄청 많아요. 그 숫자가 한 5만 명 정도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제가 그 매트로 신문 이렇게 보다 보니까 거기 광고에 바이형이 되기 위해서 3개월 속성 학원이 있더라고요. 여러분 3개월만 딱 공부하시면 이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수요가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종교적인 그런 영적인 갈급함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찾아다니는 것이죠.
여러분 프랑스의 이슬람은 어떨까요? 현재 프랑스에서 이슬람은 제2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 신앙인 기준으로 따져본다면 프랑스의 제1회 종교가 이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 프랑스에 유입된 이슬람 인구 한번 보실까요? 이거 되게 오래된 자료인데요. 여러분 프랑스가 압도적으로 많죠 거의 600만 명의 프랑스는 주로 알제리 쪽에서 많이 넘어왔는데요. 노동력 이런 것들을 위해서 프랑스에 유입된 무슬림 인구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이슬람의 입지가 올라왔어요.
여러분 전 국민의 10% 이상입니다. 무슬림 이민자들의 증가와 높은 출산율 프랑스가 높은 출산율을 유지하는 거는 프랑스인들의 출산이 아니에요. 이민자들 무슬림들의 출산이 많기 때문에 전도하다 보면 엄마 뒤로 애들이 한 8명 10명 쭉 이렇게 서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높은 출산율 또 여러 가지 상황들을 보면 점점점 프랑스가 이슬람화돼가는 거 여러분들은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많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겠어요? 그냥 풀어놓아 자유케 합니다. 하다 보니 아이들이 이 사회에 동화되지도 못하고 범죄 폭력의 주역이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의 60% 이상이 이민자 출신이라는 뉴스도 본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프랑스에서 이슬람들 길거리에서 기도하는 모습 보신 적 있을까요? 사진 한번 보시겠어요? 여러분 이게 북아프리카가 아니고 중동이 아닙니다. 파리예요. 저쪽 189 19 29 저쪽하고 센세드니 그쪽 지역들 이런 지역들에 가보면 저렇게 이들은 기도해야 하니깐 기도 장소가 부족하니까 길에서 이렇게 기도를 하죠. 그러면 당연히 민원이 발생하겠죠. 그래서 최근 들어서 점점 이런 것들을 못하게 하는데 그냥 못하게 하면 됩니까? 안 되니까 이들에게 회당을 짓거나 기도처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계속해서 재정 지원을 합니다. 시와 정부에서 계속해서 재정 지원을 해서 기도처도 만들어주고 회당도 지어줍니다.
여러분 프랑스의 이슬람 사원과 기도천은 1965년도에 5개였다고 그래요. 근데 2천년에 몇 개가 됐냐면은요. 1500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몇 개가 되었냐면 2500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 이슬람의 성장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분명한 거는 프랑스는 점점 이슬람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까 프랑스 개신교가 현재 2% 미만의 소수 종교라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더 안타까운 거는 개혁주의 기독교 인구는 점점 감소하고 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서 점점 고령화돼가고 잘 모이지 못하고 점점 쇠락하고 있어요. 우리 한인 교회들이 주일날 이렇게 편안하게 예배당을 쓸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만 복음주의 교회들은 침례교단이나 오순절 교단 중심으로 조금씩 성장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프랑스 교회의 성장이라기보다는 이민자 교회 중심의 성장입니다. 프랑스 교회에 가보면 내가 지금 프랑스 교회에 왔는지 아프리카 교회에 왔는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만 해도 등록 교인 150명 중에 백인 성도가 프랑스 목사님 포함해서 5명이 안 됐어요.
그리고 그 150명 중에 국적 수를 따져보니까 17개가 되더라고 그래서 우리는 방언 통성기로 따로 필요 없습니다. 그냥 모아가지고 각자 자기 나라 말로 기도합시다 하면 막 와다다다다다 이렇게 근데 안타까운 것은 백인 성도들이 어렵게 어렵게 이렇게 전도가 돼서 교회에 와도 다니다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그 안에 결국은 아프리카 문화들이 이렇게 채워지니까 백인 성도들이 결국은 교회에 오는 걸 힘들어하고 떠나가는 그런 일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프랑스 개신교 분포 지도 한번 보실까요? 이게 지금 프랑스 개신교 분포 지도인데요. 여러분 저 한 칸 한 칸이 얼마나 큰지 아시죠? 우리 한국으로 따지면 경상남도 전라북도 충청도 정도 됩니다. 저 지역에 작은 데는 교회가 3개 4개 2015년 통계예요. 많아봤자 50개 95개 정도 되는데요. 여러분 지방만 가도 내가 복음을 받고 회심을 해도 교회에 가려면 최소 20~30kg 차를 몰고 가야만 예배에 참석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연약한 신앙들이 채 자라지 못하고 꺼져가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한국에 있는 교회가 5만 개 정도 있는 거 아시죠? 인구 5천만에 프랑스에는 인구가 6천만인데 교회가 3천여 개 정도 있습니다. 그중에 천 에서 한 1500개 정도 교회는 담임 목사님 목회하는 목사님이 계시고요. 한 천 교회 정도는 선교사님들이 와서 무임으로 이렇게 섬기는 교회들 그리고 최한 500개에서 천 개 그 사이의 교회들은 사역자 없이 성도님들끼리 돌아가면서 설교하고 그렇게 커뮤니티처럼 그렇게 예배드립니다.
제대로 된 말씀이 선포될 수가 없죠. 계속해서 연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 때문에 저와 같이 사역하는 프랑스 목사님들의 소원이 풀타임 사역이었어요. 사모님들은 100%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했고 그리고 목사님들도 간호사 목사님 또 직장을 가진 분들이 70~80%는 돼요. 그래서 주중에는 직장 다니시고 저녁에 교회 섬기시고 주말에 교회 섬기시고 그래서 그 프랑스 목사님들의 소원이 풀타임 사역이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불어권 아프리카를 이해하는데 프랑스는 열쇠의 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프랑스 식민지배를 통해서 불어권 아프리카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불어권 아프리카에 대한 얘기는 다음 기회가 되면 하도록 하고요. 오늘은 프랑스 말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결국 프랑스는 아직도 프랑스 영향권 아래에 있는 아프리카 불어권 그 이슬람 지역의 선교 교두보로서의 중대한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감당해야 하는 곳이죠.
그런데 이곳 자체도 선교지입니다. 프랑스는 선교가 필요한 곳이고 선교를 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여러분 이런 영적인 현실 속에서 오랜 핍박과 혁명과 수많은 사상과 철학들이 휩쓸고 지나간 프랑스의 지금 현 세대는 결국 모두 복음 바깥으로 밀려나고 말았습니다. 바로 오늘 본문에서 경고하고 있는 말씀의 기갈을 그냥 문자가 아니라 현실로 맞이한 것입니다. 따라서 더 이상 프랑스는 카톨릭 국가도 기독교 국가도 아닙니다.
13절 보시면 그날의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가라하여 쓰러지리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제가 보면 정말 이들은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들 같습니다. 세계적인 패션, 수준 높은 예술, 아름다운 문화유산 또 멋 떨어진 샹송도 있고 철학을 논하고 또 여러 강대국들 속에서도 큰소리 칠 수 있는 당당함이 정말 멋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가라여 피곤하고 지쳐 죽어가고 있습니다. 영적인 갈급함을 채우지 못해서 망가져가는 이들의 모습이 여기저기 나타나고 있어요.
여러분 이번에 올림픽 개막식에서도 보셨죠? 정말 이들이 얼마나 영적으로 피폐하고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지 단편적인 모습들이 너무나 많은 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유람선 타보셨나요? 크루즈 유람선 같은 거 타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유람선에는 모든 것이 다 있죠. 그 안에 큰 배에는 영화관, 정말 럭셔리한 레스토랑도 있고요. 심지어 수영장까지도 있어요. 그죠? 그래서 배가 바다에 떠 있긴 하지만 우리들이 수영을 하기 위해서 바다에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는 좀 아이러니 같은 그 모든 것들이 다 해결되는 곳 그 안이 유람선이죠. 저는 오늘의 한국교회를 바라보면서 이 유람선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교회의 양적 성장에만 전력하는 교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안에 다 있거든요. 그 안에 모든 기쁨이 다 있거든요.
여러분 제가 또 다른 배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로고스호프 들로스호프라는 배인데요. 한번 보시면 저기 많은 사람들이 있죠. 여러분 이 배는 국제 om 선교회에서 유람선을 구입해서 선교용으로 사용하는 배입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배워도 삶의 실천함과 전함이 없으면 그것은 반쪽자리일 것입니다.
반대로 선교를 하고 전도를 열심히 해도 말씀을 바로 알지 못하면 그 역시나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이 배들은 이 둘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배에는 매년 수많은 청년들이 타서 세계 각처를 다니면서 항해 중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다가 배가 목적지에 닿으면 항구에서 내려서 그 지역을 전도하고 그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합니다. 제 생각에도 아주 효과적인 선교 방법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제가 얼마 전에도 유튜브를 한번 이렇게 검색해 보니까 정말 젊은 청년들이 처음에 베타 배멀미 하잖아요. 막 배멀미 하면서 까만 봉지 들고 토해 가면서 막 굴르면서도 기도하고 자신들이 할 일들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은 도전을 받았어요. 저 청년들은 과연 저 배에서 왜 저렇게 힘들어하면서 저 일을 할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처럼 똑같은 모양의 유람선 똑같은 기능을 가진 배이지만 그 하는 일은 전혀 다릅니다. 여러분은 기회가 되신다면 어떤 배에 타고 싶으신가요? 유람선인가요? 선교 배인가요?
여러분이 타고 계신 선한 교회라는 이름의 배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선한 교회를 생각하면 매우 귀하고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불어권 선교지 그것도 가장 중심이 되는 파리에 위치한 그리고 불어권을 선교지로 품고 구체적으로 감당하는 교회 그렇습니다.
불어권 선교 프랑스 선교는 선한 교회에 주어진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입니다. 저는 그것을 확신합니다. 여러분 선한 교회와 불어권 선교 이것이 우연일까요? 그냥 지나쳐버릴 수 있는 작은 일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왜 이 프랑스 땅에서 가장 어려운 선교지, 가장 중요한 선교지 이 한복판에서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이 부르셨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선교지를 선택하는 확실한 방법 세 가지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거 꿀팁입니다. 꿀팁
첫 번째는 남들이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여러분 남들이 가지 않는 곳으로 가야 보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해야 할 일이 많지 않겠습니까? 아까 우리 영상에서도 보았지만 영어권 편중의 선교 불균형으로 인해서 불어권 지역에는 사역자도 크리스찬도 그 흔한 크리스찬도 없어요. 말씀을 전할 수가 없어요. 남들이 가지 않는 곳 불어권입니다.
두 번째 영어권이 아닌 곳으로 가라. 여러분 영어권 아니면 불어권 아니겠습니까? 저만 그런가요? 여러분 선교사님들이나 목사님들이 마지막 때 하나님의 시선이 어디로 향할까 이렇게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시선이 불어권을 향할 것 같아요. 저도 100% 그렇게 느끼고 있거든요. 하나님의 시선이 이 마지막 때에 어디로 갈까 여러분 불어권을 향하고 계실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세 번째, 무슬림이 많은 곳으로 가라. 여러분 우리가 알고 본 것처럼 불어권의 절대 다수는 무슬림입니다. 여러분 쉽죠 불어권이 선교지입니다. 별 반응이 없으시네요. 만약 하나님께서 불어권 선교를 우리 선한 교회에 맡겨주셨다면 이게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까? 그리고 여러분들이 그 주인공이라면 또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여러분 불어권 선교는 어차피 누군가는 할 것입니다. 우리가 안 해도 누군가는 해요. 왜냐하면 땅끝까지 복음 전하라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은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안 해도 불어권 선교는 누군가는 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불어권 복음화라는 큰 사명을 우리 파리 서안 교회에 맡겨주셨다고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국이 지금처럼 복음화 되기까지는 맨 처음 한 명의 선교사가 있었고 또 그 선교사를 파송한 맨 처음 한 교회가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선교는 돕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하는 겁니다. 나는 선교사를 물질로 돕겠습니다가 아니라 우리가 물질로 직접 선교하는 거예요. 나는 선교사를 기도로 돕겠습니다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기도로 직접 선교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선교사를 이렇게 저렇게 돕겠습니다가 아니라 바로 여러분이 선교사인 겁니다. 우리가 선교사인 것이 그래서 나는 선교사입니다라는 고백을 자신 있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기도 중에 우리 서안교회가 큰 선교의 유람선처럼 불어건 바다를 힘차게 항해하며 복음 전하는 환상을 보게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의 비전으로 함께 동역할 때에 선한 교회라는 이름의 배가 불어권 지역을 힘차게 항해하며 말씀에 가하여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해 낼 것을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선한 교회 가족 여러분 지금 프랑스는 지금 불어권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자신들이 말씀의 기갈 중에 죽어가고 있음도 모른 채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우리의 헌신을 통해 머지 않은 장래에 프랑스도 복음화되고 불어권, 아프리카도 복음화되어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구주 예수님이 이 땅에 속히 오시게 될 것을 믿고 또 확신합니다.
이 귀한 사명을 함께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