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회장‘사랑과 봉사’이해와 협조시 지역에 좋은 이미지가 남을 것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와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합동으로 리더십 함양 및 역량강화를 위한‘2016년도 적십자 봉사회 임원 및 총무교육’을 2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청양 샬레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유창기 회장, 지사협의회 김선길 회장과 김명호·곽병철 사무처장, 김정숙 역대회장, 김정희 직전회장과 지구 임원 및 총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대전·세종, 충남지사가 분리되어 서운했는데 청양에서 이산가족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충남 알프스라 불리는 이곳에서 높은 뜻을 가지고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적십자의 구호가 사랑과 봉사의 의미에 대한 감동과 행복으로 적십자 활동을 하면서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그러한 일들이 삶을 즐겁게 한 이 자리가 목에다 힘주고 으시대는 발판을 빌어 무엇을 하려는 자리가 되었다면 하지 않았을 것으로 인생에서 마지막 봉사원님들과 함께 손잡고 가장 보람 있는 일을 마지막으로 봉직한다 생각하니까 제가 제일 부자 가된 느낌이라며 여러분들 마음속에 봉사와 사랑이 늘 마음속에 새겨져서 각 지구마다 사랑으로 모두가 뭉쳐져서 사랑과 봉사하는 집단에서 서로 시기와 질투 나눔이 있어서는 안 될 것으로 서로 이해하고 협조한다면 그 지역에 좋은 이미지가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적십자에 대한 관심이 대전,세종,충남 모든 시장님과 군수님들께서 감동받아 도민 의 감동이 적십자 회비로 나타 날수 있도록 지역에서 봉사원님들께서도 감동을 주셔서 모든 분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대전.세종, 충남지역 두 적십자사가 지역을 뜨겁게 사랑을 달구는 지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교육 1일차는 적십자 이념교육을 통해 적십자 정신인 휴머니티의 실천가치는 자발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인간의 고통을 덜어주는 노란천사의 자긍심을 갖자(김명호 사무처장), 봉사회 운영실무 총회준비 및 서류 작성법, 봉사회 회계 집행 및 준수사항, 기부금 영수증 처리 등(오희진 과장), 회의진행법에 대한 회의운영상의 유의점 및 진행방법, 회의진행과 사회자 역활, 회의록 작성 요령, 회의 순서(박민규 사회봉사담당), 역사와 국내외 정세를 중심 리더쉽에 대한 특강(서남대 이정원 교수)와 석식 후 진행된 분임토의는 지구협의 회별 갈등관계 해소를 주제로 원인과 분석,구성원간 대안 제시, 비교 및 평가 후 해결책 결정과 실행방법 등을(유만종 충남지사 팀장)
2일차 분임토의를 통해 발표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중요성(황교연 계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데 뜻을 함께했다.
이어 희망풍차 주영진 담당은 희망풍차 결연프로그램소개, 결연대상자의 이해, 프로그램 운영의 실제, 운영절차, 지역사회 후원자 발굴 실질적인 자원연결(주영진 희망풍차담당), 2017. 구호·사회봉사사업 방향 및 전략체계,맞춤형 재난대응 역량강화 및 구호장비 현대화,희망풍차 맞춤지원 봉사참여 운영체계 전환,구호·사회봉사·지역보건사업(윤혜경 구호복지팀장)을 교육하고 바람직한 리더로 임원의 자세와 봉사원과의 대화(지사협의회 회장)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한편 임원 및 총무교육을 기해 각 지구협의회에서는 떡,호두과자,귤,단감,사과,다과,구기자 및 유자차 등 간식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