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의 이벤트가 목적하는 바는
이제부터 "하자 보수"에 관한 시스템과 조직이 확 바뀌었습니다.
라는 의미의 행사를 한 후
이번 행사 이후 입주민인 임차인에게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달라진 점의 하나인
관리사무소(장)와 직원들의 위치에 대해
"김영란 법"적용의 명실상부한 대상이 되었다는 글에 대해
어떤 사람의 이해력인지 모르겠으나 ....이는 부영의 프락치의 소행이라고
성토가 대단 했던가 봅니다.
진정한 부영의 프락치로 매도당해야 할 본인의..... 분양가격에 대한 주장도
역시나 부영의 프락치 입장에서 쓴 것인지 판단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막말로
물 새고
곰팡이 피어도
가격만 잘해 주면 낮은 가격에 사서
내가..... 직접 하거나 인부 사서 저렴한 가격으로 꼼꼼히 고쳐서 살지 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임차인이 있다면
분양 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가격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가격에 대해 하나하나 풀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건설 원가에 대해 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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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추정 건설원가.
1 억 4천 ~ 1 억 3 천만원 .
통상 건설업자들이 건설원가에 50 % 정도의 이익가액을 정해
분양 가격으로 제시합니다.
업체의 관행입니다.
통상 분양 비용을 포함한 50 % 정도의 이문을 보고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짓고 분양하는 것입니다.
2013 년 215 백만 원으로 분양 제시가격으로 시장에 내놓았으나
1772 세대 중 몇 십 명의 청약.... 분양 신청자가 나서서 분양이 무산돼고
다시 분양가격을 제시한 금액은 210 백만 원에
냉장고 티브이 키친용품과 전기전자제품을 경품으로 끼워주는
조건으로 재 분양에 나섰으나 역시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분양에 실패하고
분양 신청자들에게 받은 계약금만큼을 사정 사정하여 되 돌려주고
임대아파트로 전환하였던 것입니다.
210 백만 원 이하의 분양 가격을 150 %의 건설원가로 역산하면
1 억 4 천만 원이 안 되는 금액이 산출되고
1 억 4 천만 원의 정상적인 건설 원가 역시
국토부 제정 표준 단가를 적용하여 산출한 가액이며
부영은 필시..... 국토부가 인정하는 품셈에 의한 표준 가격 이하의 비용으로
아파트 단지를 조성 분양 하였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이 금액 역시....... 소위 말하는 뻥튀긴 금액으로
북구청에 이 아파트를 얼마를 들여 조성 완공하여
사람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아파트로 등록하고
아파트 단지 조성에 들어간 금액을 기준으로
그 가치만큼의 "취득세"를 내고자 한다.....라고 하는
"취득 원가" 만이 가장 정확한 건설원가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정확한 건설원가는 취득 원가로 추정해 보면
1 억 4 천만 원 이하의 금액일 것이 정확한 예측 일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