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 첫산행 ~따뜻한 부산으로 간단다~~ 그러나 며칠전부터 추위는 맹위를 떨치며 부산 기온 마저도 영하 5~6도를 오르내린다~겨울 산행을 해 본적 없는 초보는 며칠전 부터 일기예보를 하루 수십번 보며 걱정을 한다~~옷은 어느정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유난히 발이 잘 시린 나는 발걱정도 된다~~내복입고 그위에 티샤스입고 플리스 잠바에 또 두터운 방한복까지~~양말은 두컬레~~ㅋ~거기다가 핫팩 까지~ 내가봐도 눈속에서도 얼어 죽지는 않겠다~그래~.나는 노인인걸 잊지 말아야지~잘 한거야!!!.혼자 자위 하면서 아직 어두운 새벽~ 베낭을 메고 집을 나선다~ 오늘은 홈플라스앞이 먼저 라 바로 차에 오른다~~ 오늘은 내가 그랜마김을 기다려야지 하며 자리에 앉는다~~ 김광기 고문님이 오늘 보이지 않아 많이 섭섭하다~~어디 편찮으신건 아닌지 노파심에 걱정이 된다~~건강 하시니까 괜찮겠지?~위안 하며~
부산!!내게는 가슴아픈 옛추억이 떠오르는 도시이다~~ 아버지에 대한 추억~결혼초 신혼은 뒤로 하고 시집 살이에 힘들어 하는 외동딸을 못내 안타까워 하셨던 우리 아버지~첫아이를 가지고 부산에 아버지를 따라 간날~~ 그때 처음본 리어카에서 붉게 빛나던 천도 복숭아^^ 한 봉지를 사들고 한자리에서 이빨이 시리도록 10개 넘어 먹고 있는 나를 애처럽게 바라보시던 아버지!! 평소 과묵하시고 말이 없었던 분이었지만~그 눈빛에는 언제나 너그러움과 사랑과 슬픔이 어려 계셨다~~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한 남자 였다~ 어릴때의 우상!! 그리고 일주일후 연락 없이 갑자기 천도 복숭아 한박스를 사들고 결혼후 한번도 들린적이 없는 약국을 찾아 오셨다~~그 아버지를 위해 나는 약국에서 끓인 불어 터진 떡국을 대접했고~ 내가 결혼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께 대접한 식사 였다~~말없이 맛있게 드신 아버지! 그것이 마지막 아버지 모습!. 부산에서 혈압으로 쓸어져 영원히 내곁을 떠나가 버리셨다~~ 그후 나는 부산이 싫었다 ~아버지의 마지막을 보는것 같애서~ 오랜 세월 부산을 외면 했다~ 이젠 많은 시간이 세월이 흘러 아버지의 추억도 희미해 지고 나는 또 부산을 즐거운 마음으로 드나 든다~~망각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인간을 간사 하게 만드나 보다~~ 오늘 갑자기 왜 아버지가 부산과 함께 생각 나는지~~나도 이미 늙어 버린탓 일까?~~
잠시 추억에 잠긴사이 버스는 부산으로 열심히 달린다~아침식사 김밥에 '총무님의 바지런함과 정성이 깃든 떡과 삶은 계란(요즈음 계란은 금란이라던데) 그리고 점심밥과 귤~ 푸짐한 먹거리가 나누어진다~~ 천사들이 즐비한 약산회의 혜택이다 ~~ 드디어 부산 남항대교 주차장에 도착하여 조총무의 리더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후 특A조는 다시 버스로~A B조는 그대로 산행 시작이다~~ 어디로 갈까 망설이는 사이 유옥태 선생님이 나를 부른다 "김쌤 특A조로 가입시더~~" 유선생이 특A조면 나도 그쪽으로~~ 그때 김용희씨가 내팔을 끈다~ 김정희쌤은 B조로 가셔야죠~ 전경자 선쌤도 가시는데~~그러고 보니 앞에 전경자쌥도 가신다~ (나중에 알고 보니 얼결에 따라 가시다가 다시 버스에 타셨단다) 그래!!오늘은 부산 절경해안로를 따라 트레킹하는 코스니까~~ 산타기는 힘들지만 걷는것은 아직 자신있다^^생각하며 힘차게 따라 나선다~ 그러나 차음 부터 부산의 특징을 나타 내는지 까마득한 계단의 연속이다~~
부산은 원래 산동네가 많고 오르막 내리막이 많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해안 도로 마저 이럴줄이야~ 올라가서 얼마 안 가면 또다시 내려와야 하는 계단의 연속이다 철계단을 지나고 나면 돌계단이 나오고 해안길을 바다에 취해 걷다 보면 어느새 계단을 올라 가야한다 트레킹 길이 아니라 계단 타기 같다~~그러나 운치있고 예술적인 돌계단은 만든사람의 성의와 감각으로 올라가는 힘듬 보다 아름다운 돌조각으로 바닥을 바라 본것만으로도 즐겁다~~ 누군가 머리 좋은 이가 미끄러지지 않게도 하는 현명함도 같이 보여 주는것 같다~~
해안 도로는 재정비 사업으로 군데 군데 막아 놓아 통행이 불편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공사 소음은 아름다운 바다풍경과 파도소리를 삼켜 버린다 그러나 바다는 여전히 말이 없이 은빛 물결을 반짝이며 파도를 밀어 낸다~~영하의 추위가 무서워 겹겹이 입은 옷 사이로 바닷 바람은 따스하기만 하고 하늘은 구름 한점 없이 파랗게 ~태양은 은빛으로 바다를 비춘다~~ 잔잔한 바다는 은빛 태양을 받아 물결은 더욱 빛나고 그위로 수많은 배들이 움직이지 않고 바다위에 떠있다~~저 배들이 가득 짐을 실고 엔진 소리를 울리며 항구를 드나 들어야 우리 경제가 활기를 띠우며 세계로 세계로 뻗어 나갈수 있으련만 해운업의 침체가 눈에 보이는것 같애 잠시 어설픈 애국심도 느껴진다~~
무지개 다리도 건너고 출렁다리도 건너면서 그리고 못 가게 막아논 밧줄 사이도 넘어 가면서 산도 넘고 다리도 건너며 어느새 저 먼곳에 태종대가 어렴푸시 보인다~~ 열심히 앞장서 가고 있는데 산대장님이 부르신다~(오늘은 산대장님이 우리B조의 리더로~ 사진사로 봉사 하시어 기쁘고 고맙기만 하다~ 불편한 몸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 하시는 모습과 용희씨의 남편에 대한 걱정과 배려가 항상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친다) 상리 해녀촌에서 싱싱한 멍게를 먹고 가자신다~~오메 반가운것!! 이 바닷가가 아니면 맛볼수 없는 바다의맛!~해녀가 직접 갓 잡아온 자연산 멍게 해삼 소라~~ 보기만 해도 입맛이 돈다~ 이곳 해녀촌은 여러명의 해녀들이 모여 공동으로 장사를 하면서도 나름대로 규율이 있었다 1번 2번등 순서가 있어 오는 손님 순으로 차례로 배정을 받는단다~ 얼마나 평화롭고 현명한 방법인가? 눈살 찌푸리는 호객 행위도 없고 이웃끼리 순님 유치로 반목도 없고 순수한 해녀들의 인심이 보이는듯 하여 흐뭇하다~ (이 소식은 부지런하고 싹싹한 산대장님 부부의 정보통이다~~ㅎ).. 회값은 한사람에게 신세지지 말고 1만원씩 거출하자는 산뜻한 의견으로 1만원씩 거출 했으나 정진교 회장님과 박대준 회장님의 회원 사랑이 넘쳐 ~~거부 하신다~ 정진교 회장님의 명언!!" 우리는 회를 먹는것이 아니고 우리는 바다를 보며 바다를 먹는다고 ~ 얻어먹는 맛이 더 일품이며~ 내는 사람의 즐거움도 느낄수 있다고~~"역시 약산이다~~" 푸짐한 인심에 말씀마다 명언이다 싱그러운 자연산 멍게 해삼 소라로 우리는 바다를 먹고~바다를 마신다~~(해녀아줌마가 남자들에게만 해삼 내장을 준다~~남자만 먹어야 한대나~ㅋ) 은빛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명당 자리에서 편안하게 점심도 먹었다~ 우리 약산회 회원들과 같이 나누어 먹고 싶어 어제밤 늦도록 준비한 반찬을 내 놓고 모두들 맛있게 먹어 주는 모습에 감사를 느끼며~~괜히 마음이 흐뭇해진다~~ 잘못 먹는 술이지만 소주 한잔에 얼큰해져 기분도 좋아진다~~ . 다시 시원한 바다를 끼고 목적지 태종대를 향해 베낭을 맨다~~소주 한잔으로 걷기는 숨이 차지만~ 마음은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만큼 평화롭고 은빛으로 비춰주는 태양만큼이나 행복하다~ 저만큼 우리일행 특A조를 만나니 왜이리 반가울꼬?~~ 동료 라는건 서로 안다는건 그래서 소중한가 부다~~ 오늘은 서구 분회 총회 관계로 일찍 대구로 가서 하산주를 먹는단다~ 출발 시간에 맞추어 부지런히 태종대주차장을 향해 걷다 보니 멀리 오륙도 도 동백섬도 보인다 ~ 부산까지 와서 바로 태종대 밑까지 갔건만 아쉽게 태종대는 보지 못 했지만~ 푸른 바다와 은빛 태양~ 잔잔하게 들리는 파도소리~그리고 싱싱한 자연산회에 소주 한잔~~ 오늘의 부산 절영 해안 도로의 산행은 수많은 계단을 오르 내리며 해변가 트레킹이 아닌 어느 산행보다 더 힘들고 빡빡 했지만~ 눈도 마음도 그리고 입맛 까지도 즐거운 하루 였다~~
다시 한번 건강하게 살아 갈수 있음에 감사 드리며~약산회에 감사 드리며 ~2시경 버스에 도착~~ A조도 좀전에 목장원앞을 지난다 했는데~2시30분 출발시간이 다 되어서야 도착 했다~아니나 다를까 참새가 어찌 방앗간을 그냥 지날까? 바닷가 횟집에서 싱싱한 멍게 해삼 낙지로 한잔 하고 오셨단다~~ 이또한우리 약산의 매력 인것을~
버스는 서구 분회 총회를 위해 열심히 대구를 향해 달리고~낮기온이 따뜻해 지기는 했으나 그래도 영하의 날씨를 오르내린 겨울 산행이라~ 히타 빵빵하게 올린 훈훈한 버스안에서 다들 맛있는 오수에 빠져 버렸다~~버스는 어느새 대구에 도착하고~~항상 버스안에서 재미있게 약산회를 리더 하시던 박태환 회장님도 잠시 잠에 취한듯 오늘은 버스안에서 노래 한번 안하고 온 날이라고 너스레를 떠신다~~
하산주는 복어 잡는 집에서 복어 코스 요리로~~우리 약산회의 하산주는 항상 푸짐한 만찬이다~ 서구 분회 총회 관계로 이한길 회장님이하 조총무와 몇분 간부님은 아쉽게도 미리 가시고~ 우리 그랜마김은 복어요리를 꼭 먹겠다고끝까지 따라오시네 ~~ㅋ (사실은 재무님께서 계산 하셔야 되니까 오신걸 나는 알지요ㅋㅋ)
같이 한상에 앉은 김용희씨가 우리는 비주류라고 술을 사양 하신다~ "속으로 나는 지금 갈증이 많이 나서 맥주 한잔 하고 싶은데~ㅠ ㅠ" 하고 망설이는데 역시나 마리아 이인숙 선생님이 내마음 아는듯 옆 테이블에서 맥주를 가져 오신다~ 오매!!반가운것!!언제부터 내가 맥주가 반가운 음식이 되었을까?~ 옆자리의 유옥태 선생님이 한마디 하신다~"김쌤 이젠 술 잘 하시네" 아이 !! 그래도 맥주 두잔밖에 못 먹어요~~혼자 민망해 한다~ 건너편에 계시던 박태환 회장님이 술잔을 들고 오신다~~ "우리 갑장 친구 한잔 합시다" 친구!!얼마나 반갑고 친근한 언어인가?~이나이에 갑장 친구가 나를 반겨 주고 챙겨 주니~~ 더구나 남자 친구가 생겼으니~~ㅎㅎ ~~기쁘고 즐겁다~~ 고마워 !친구야~~ 가슴이 뭉클해 진다~~ 약산회가 더욱 고맙고 감사 하다 이러한 많은 행운을 나에게 가져다준 고마운 약산회!!~다들 다음달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참 !다음달은 신년 교례회로 선물도 준다 했는데~~ 복이 터진 느낌이다 약산회 화이팅!!!!감사 합니다~~
예쁜 총무님!!항상 여러가지 업무에 쉴새없이 바쁜 와중에 언제나 격려의 댓글 잊지 않으시고~~ 그 성의와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쁜 눈매가 많이 피곤해 보여 마음이 아팠습니다~~ 모든일에 완벽하려면 자신이 피곤한 법 입니다~~.그 열정에 박수와 칭찬을 보냅니다~~🙆~👍~
그러네요~~친정 아버지란 나이를 먹고 내가 고희의 나이가 되었어도 언제나 가슴속에 눈물같은~ 고향같은~그리운 존재지요~~이나이에 자손들의 마음의 고향이 되어줘야 하는데~~어린애처럼 아버지 생각에 ~~ 경애쌤 말따나 주책 커플인감~?~~ 에이^^ 그래도 주책은 좀 그렇다~~아직은 생생한데~ㅎㅎ~~
이인숙쌤!!고맙습니다~ A조에 끼워 주신다 말만 들어도~~ 한가지 더 고마운건 하산주 먹을때 갈증이 심해 정말 시원한 맥주 한잔 먹고 싶었는데~ ♥술은 잘 못 먹지만) 이인숙쌤 덕분에 내생전 가장 맛있는 맥주를 먹은것 같습니다~~ㅎㅎ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약산을 젊게 이끌어 주시어 약산의 희망 입니다~👍
갑장 친구 김정희쌤,.A조와 B조로 나누어져 산행을 했지만,..정희쌤의 정감어린 후기를 읽어면서 나이가 년만해져도,.. 생전의 아버님의정을 잊지 못하시는 정희쌤의 심정을 공감합니다..약산을 좋아하고 사랑하시는 마음이 글 전체에 넘쳐남니다,..올해는 한번도 아프지말고 언제나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약산산행도 함께 하도록 하입시다,~~~
첫댓글 영하의 맹추에도 화사한 차림속에
그리 두터움이 숨어 있었다니ㅡ
그것도 잠시 ㅡ이내 코가 시큰해지면서
눈물고이는 글의 마력에 빠져들었답니다
친정아버님과의 아픈 추억이 서린 부산을 이제 치유하고 오신걸로 알아요
글이란 그런것이지요 ㅡ
한파를 녹이듯 따뜻한 터치ㅡ
혜성처럼 오셔서ㅡ무재칠시와 재칠시까지 주셔서ㅡ약산의 보배님이십니다ㅡ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더 아름다워 지세요~~~♡
예쁜 총무님!!항상 여러가지 업무에 쉴새없이 바쁜 와중에 언제나 격려의 댓글 잊지 않으시고~~
그 성의와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쁜 눈매가 많이 피곤해 보여 마음이 아팠습니다~~
모든일에 완벽하려면 자신이 피곤한 법 입니다~~.그 열정에 박수와 칭찬을 보냅니다~~🙆~👍~
사람 사람이 아배피 아픔.추억이 있는데...어쩜 이리도 님의 선대인과 저의선친을 같이 그리워 할 수 있게 해주시네요.
그러네요~~친정 아버지란 나이를 먹고 내가 고희의 나이가 되었어도 언제나 가슴속에 눈물같은~ 고향같은~그리운 존재지요~~이나이에 자손들의 마음의 고향이 되어줘야 하는데~~어린애처럼 아버지 생각에 ~~
경애쌤 말따나 주책 커플인감~?~~
에이^^ 그래도 주책은 좀 그렇다~~아직은 생생한데~ㅎㅎ~~
@김정희 새인산김정희약사님 께서는..은근히 사람의 도리를 표시 안나게 인도하십니다. ..귀인을 만남은 저의 복됨이겠지요.
@원고개김경애 부끄러~~ㅋㅋ
아직 실컷 a조 등반할수있을텐데..특a조도 나름 재밋기는 하셨죠? 고향이 부산은 아니고 아버지와 추억이 서린곳이셨네요....삶의 추억까지 엿볼수 있는 멋진 산행후기잘 읽고 갑니다.^^
이인숙쌤!!고맙습니다~
A조에 끼워 주신다 말만 들어도~~
한가지 더 고마운건 하산주 먹을때 갈증이 심해 정말 시원한 맥주
한잔 먹고 싶었는데~
♥술은 잘 못 먹지만) 이인숙쌤 덕분에 내생전 가장 맛있는 맥주를 먹은것 같습니다~~ㅎㅎ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약산을 젊게 이끌어 주시어 약산의 희망 입니다~👍
갑장 친구 김정희쌤,.A조와 B조로 나누어져 산행을 했지만,..정희쌤의 정감어린 후기를 읽어면서 나이가 년만해져도,..
생전의 아버님의정을 잊지 못하시는 정희쌤의 심정을 공감합니다..약산을 좋아하고 사랑하시는 마음이 글 전체에
넘쳐남니다,..올해는 한번도 아프지말고 언제나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약산산행도 함께 하도록 하입시다,~~~
고맙습니다~~친구!! 박회장님~~약산에서의 즐거움도 많지만 ~~
더큰 행운은 언제나 반갑게 환대해 주고 챙겨 주시는 친구가 생겼다는것~~.
나이가 뭐 대수 입니까?
우리 언제나 젊게 건강하게 씩씩하게 즐겁게 삽시다~~
친구!!!😀😍😘
부산에 대한 추억이 나와 반대네요~~~~~갈수록 글 솜씨가 좋아집니다~~~~잘 읽고 갑니다~~~~~
정선생님!.제가 볼적시..우리 새인산쌤 은 본디 필력이 좋은
" 문장의 수채화가 같아요 " .약산에 입문하신지 얼마 안되어 ..회원분신상을 깊게 파악을 못하시어 ...현재로는 소재가 본인에 국한 되어 있어나 . .빠른시일내에 그 소질을 백분 발휘하게 되면 ..더욱 멋떨어진 작품이 기대됨니다. -♥ 약산에 먼저왔다고 나부대는 그랜마김씨의 모지란 평론🎴
@원고개김경애 그랜마김!!~내를 좋아 하는건 반갑고 반가운데~
자꾸 비행기 태우마 어지러워~그래마집앞에 떨어지마 감당 불감당 일텐데~~~우짤라꼬?~~
(체중도 제법 나가는데~)
그래도 기분 좋은 칭찬 고맙심데이~
꾸뻑 꾸뻑~♥♥♥
정회장님!!
고맙고 부끄럽습니다~
서툴은 글솜씨!! 정회장님 격려로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여고시절 문학가가 되고 싶은 작은꿈이 있었지만~~사는데 바빠서 잊고 살다가 ~~
서툴은 글 올려 봤습니다~~ㅋ~~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