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0 엡 4: 25~32 교회는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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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사도바울이 3년간 사역한 에베소서는 이상적인 교회인데도 이 안에 거짓말, 분노조절장애, 배려하지 않는 상황 등이 있었다. 왜 교회에 죄인 + 문제 + 병원같이 노출되어 변해가는 장소가 되었는가? 눅5:32-3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서 회개시키러 왔다.")
세상병원은 육적치료를 하는 곳이며 교회는 영적치료를 하는 곳이다. 마음과 개인의 내적인 병은 치유받지 않으면 주변에 어려움을 준다. 치유역사를 위해 먼저 치유경험을 얻어야 하고 치유 역사가 일어날 환경을 만들 필요가 있다.
1. 32절 처럼 친절하게 대하고 불쌍히 여기며 용납 용서하는 분위기가 필요함
- 왜 아픈것을 책망하는가? 판단 정죄 비난 비판도 없이 감싸주고 의사들의 개인정보 보호 규약처럼 비밀을 지켜준다.
- 가장 좋은 모델은 가정이며 가족이다. 가정이 병원이다. 이 안에서 모든 것이 용납되고 어려움이 해소되어야 한다.
2. 25절 거짓말 하지 말며 - 참된 말과 덕스런 말을 통해 은혜로운 말을 하라 부정적인 해결 보다 긍정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라
3. 개그나 재치있게 하기 위하여 남에 대하여 풍자하고 뒤에서 얘기하거 부정적인 이미지로 웃기기도 하지만 우리는 교만을 꺽으려고 하지 말고 남을 높이면 된다. 긍정적이고 칭찬하라
=> 위의 3가지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목장모임이다.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고 작아서 공감과 나누기엔 적합하다.
말씀(엡4:25-32)
25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26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27 악마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28 도둑질하는 사람은 다시는 도둑질하지 말고, 수고를 하여 [제] 손으로 떳떳하게 벌이를 하십시오. 그리하여 오히려 궁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 있게 하십시오.
29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십시오.
30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을 위하여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31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은 모든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32 서로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찬양과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