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ㅡ부처님의 경전에서는 삼매와 선정과 열반과 해탈을 초능력이라 하셨다.
2ㅡ또 초능력을 얻는 법칙이 있으니 사성제. 12연기. 9차제정. 8해탈. 4무소외. 7각지. 8성도. 6바라밀. 10바라밀. 37보리분법. 등등 이런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많다.
3ㅡ또 법화경과 모든 대장경에서 부처님이 ㅡ이 경선에서 하나의 문장이나 하나의 사구게송만 깨달아도 셀 수 없는 복을 얻는다.ㅡ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초능력을 얻기 때문이다.
4ㅡ따라서 부처님의 모든 경전의 단어와 문장과 게송은 모두 초능력을 얻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
5ㅡ법화경에서 어떤 보살은 경전을 읽어 육신통을 얻는다. 라고 하셨다.
7ㅡ부처님의 모든 경전의 문장과 게송이 초능력과 연관되어 있음을 눈치 채면 나 실감보살과 같은 지혜를 얻게 된다.
8ㅡ또 열반경 30권에서 ㅡ모든 부처님과 보살의 삼매< 초능력>는 끝이 없고 셀 수 없다.ㅡ 라고 하셨다.
9ㅡ또 부처님이 열반경에서 ㅡ내가 셀 수 없는 겁 전에 어떤 부처님이 열반경을 연설하실 때에 법회에 참석하였으나 총명하지 못해 하나의 게송만 듣고 기억했으나. 이 게송을 기억한 덕분에 지금 부처가 되어 너희들에게 열반경을 연설할 수 있는 것이니라.ㅡ라고 하셨으니 부처님의 모든 말씀은 초능력과 연관되어 있을 알 수 있다.
10ㅡ촉관에서 제 몸이 대기권을 벗어나 지구를 아래로 내려다보는 관찰을 하는 것이다.
11ㅡ이때 지구 밖의 온도와 공기 따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 지구 밖을 나와 우주에서 제 몸이 지구를 내려다 볼 정도이면 그 힘과 지혜가 대단한 것이다.
12ㅡ제 의식이 지구 밖에 있는 제 몸을 만들어놓고 제 몸이 지구를 아래도 볼 정도이면 괜찮은 것이다.
13ㅡ이때 보이는 지구는 사진으로 본 지구와 다르다. 지구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로 보이기 때문이다.
14ㅡ우주공간은 매우춥고 산소가 없다고 하는데 왜 춥지않고 숨도 쉬는 것이 가능한가? 대답 촉관에서 지구 밖을 나가서 제 몸이 지구를 내려다 보는 모습을 볼때에 이런 환경을 누가 만들었는가? 제 마음이 만들었다. 따라서 춥다고 생각하지 않고 산소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5ㅡ춥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춥지 않고 산소가 없어도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면 산소가 없는 것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16ㅡ마치 사랑하는 사람이 실수를 해도 밉지 않는 것과 같다. 마음은 이런 훌륭한 힘과 지혜가 있다.
17ㅡ초능력은 과거로부터 현재에까지 모든 일상적인 이론을 깨트리는 것이다.
18ㅡ비유하면 태어난 것은 죽는다. 이것이 일상적인 진리이다.
19ㅡ그러나 초능력의 이론은 태어난 것은 모두 환영의 물질이다. 따라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태어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죽음이 있겠는가?
20ㅡ질문ㅡ어찌하여 현실은 태어나고 죽는 것이 분명한데 태어나지 않았다고 말하는가?
21ㅡ대답ㅡ이 몸을 누가 만들었는가? 부모가 들었고 부모가 음식물로 성장을 시켰다. 그렇다면 이 몸이 내 것인가? 내 것이란 단 하나도 없다. 왜냐? 이 몸 자체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2ㅡ부처님과 보살은 내 몸이 없고 내 것이 없다고 알기 때문 모든 것에 집착하지 않는다.
23ㅡ그렇다면 초능력을 닦는 존재도 내가 아니어야한다. 어떻게하여 초능력을 얻는다고 말하는가?
24ㅡ내라고 할 수 없는 몸과 마음이 초능력을 얻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실제로 얻어지는 초능력은 없다. 그냥 환영의 초능력을 얻을 뿐이다.
25ㅡ실제로는 초능력을 얻으려는 존재와 초능력은 모두 환영이고 실체가 아니다.
26ㅡ비유하면 꿈속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와 하늘을 실제라 할 수 없는 것과 같다.
27ㅡ실제가 아니기 때문에 초능력이 가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