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26일
MBC 문화기행
거제&長蛇島
장사도(長蛇島)’라는 이름은 긴 뱀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었다.고 합니다.
고성 고속도로 휴게소
거제 대포항 전경
이 배로 오늘 장사도 들어 갑니다.
長蛇島
‘진뱀이섬’ ‘늬비섬’ ‘잠사도’라고도 불렸다. ‘늬비’란 누에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이다. 일제강점기에 한 공무원이 섬 이름을 등록하다가 ‘누에 잠(蠶)’이 어렵자 ‘길 장(長)’을 붙이는 바람에 장사도가 됐다는 말이 전해진다. 한편 섬에 뱀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장사도에 도착
장사도에 내리는 곳 (타는 곳은 다른곳)
장사도 해상공원
CAMELLIA(까멜리아)&동백
총면적 390,131㎡, 해발 108m, 폭 400m. 길이 1.9km의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의 작은 섬입니다.(탐방안내도)
입구에 동백을 뜻하는 ‘카멜리아(camellia)’를 알리는 대형 입간판이 보이기 시작한다
‘진뱀이섬’ ‘늬비섬’ ‘잠사도’라고도 불렸다. ‘늬비’란 누에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이다. 일제강점기에 한 공무원이 섬 이름을 등록하다가 ‘누에 잠(蠶)’이 어렵자 ‘길 장(長)’을 붙이는 바람에 장사도가 됐다는 말이 전해진다. 한편 섬에 뱀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장사도 전체에 조형물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와
천연기념물 팔색조, 동박새와 풍란과 석란은
장사도의 자랑거리입니다.(네이버)
옛 죽도국민학교 장사도분교가 있던 자리는 분재 또은 다른 용도로 재활용 했고
학교 시설은 복원 또는 원형 보전을 위해서 관리를 잘 하고 있다.
구실잣밤나무
옛 생각 나의 어린 시절 돌아 올수는 없지만 ?
교실 &이 학교 졸업생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
정직 우애 자조
학교 혹시 교훈 일까요?
교실안 내부
섬 아기집
동백꽃」 이규보
“복숭아꽃 오얏꽃이 비록 고우나
다소 천박한 듯해 믿기 어렵고
소나무 잣나무는 특별한 교태 없으나
추위를 견디므로 귀히 여기는구나
여기에 좋은 꽃을 키워내는 나무가 있어
눈 속에서도 능히 꽃을 피우네
알고 보면 잣나무보다 나으니
동백이란 이름이 맞지 않구나“.(네이버)
야외공연장
야외 공연장 전체 모습(동영상)
작은교회
14채의 민가와 83명의 주민이 살았었고
장사도 분교와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탐방안내도)
▲▼유람선을 내리는 곳과 타는 곳이 다르다.
(여기은 유람선을 타은 곳)
외로운 등대(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