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2012 년 10 월 31 일 저녁 7시 부터....쭉
장소 : 종로 5가 우리 곱창 . 생선회.광장시장 명물 녹두전 함께 올릴 예정.
회비 : 25000 원
1호선 종로 5가역 5번 출구로 나오셔서 50m 동대문 방향으로..오시면
백화점..약국이 있습니다 . 그골목으로 들어오시면 30미터지접에사거리 골목에서
마무트 매장 보시고 좌회전...
좌측으로 100 미터쯤 가시면 길에 우리곱창 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옥상 테라스에 자리 마련 했구요...작년 이맘때에도 40분 정도 오셨지요...
울 회원님들..그맛에 반해서 갠적으로도 많이 가시더군요...
전화번호 : 카페지기님 : 010- 3242 - 0534
강물처럼 : 010 - 8283 - 3945
총무 .소노비님. .쪽지로 연락...
우리곱창 : 02-2266-8125
장마가 끝나고 무사히 태풍이 지나갔나 싶었더니 열대야가 밤잠을 설치게 한다.
밤에 잠을 못 자는 것뿐만 아니라 잠을 자더라도 개운하지 않고 깊이 잠들지 못한다. 무기력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괜실히 짜증이 나 불쾌지수까지 높아진다.
오늘 아침 출발이 유쾌하지 않았다면 열대야와 정면 승부를 할수 밖에 없다. 더 이상 무방비로 당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열대야와의 한판 승부 히어로 '곱창'을 소개한다.
종로6가 기계골목에 위치한 우리곱창은 주인 아저씨의 소박한 인상만큼이나 잔정을 느끼게 하는 식당이다. 단골이 많다기로 유명한 우리곱창은 한 여름 햇볕에 쨍쨍 치다가도 순간 장대비가 쏟아지는 저녁이면 더욱 부쩍대는 곳이다.
이집 곱창볶음이 유명한 것은 20가지가 넘는 양념소스와 당면 야채를 듬뿍 넣고 술로 간을한다는 맛의 비결에 있다. 철판에 즉석에서 볶아서 별도로 준비한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지글거리는 철판에 군침 한번 삼키고 고소한 양념에 한 손에는 젓가락이 준비자세를 이미 마친 상태다. 우리곱창집 안의 열기는 이미 열대야를 넘어서고 있다. 땀을 뻘뻘 흘리고 곱창을 한 입 넘기다 보면 선풍기 바람에도 시원함이 밀려 든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곱창을 찾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인 곱창특유의 냄새가 없기 때문에 여성들도 즐겨 찾는 메뉴로 자리매김한다. 한번 다녀간 사람은 매일 생각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최근에는 가족단위의 방문이 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맛집으로 부상하고 있다.
참석힙니다
맛동산님^^*
환영합니다
저도 참석합니다
재현님^^*
환영합니다
이쁜언냐랑 멋진남성분^^
참석합니다
다행히시간이나게돼어서 늦게참석신청합니다.
실은제가 곱창메니아거든요!!
시베리아님^^*
환영합니다
소노비님의 진행맡으심을 지원합니다. 노고 많으시네요
첫모임 참석합니다~
늦은시간 참석 8시쯤에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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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