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식단으로 다이어트 요요 막는 법
안녕하세요^^
둘째를 출산하고 허벌라이프 식단으로
-11kg를 빼고 지금까지 잘 유지 중에 있어요!
이 꼬맹이가 태어났을때 뺐는데,
지금 이 꼬맹이가 이렇게 컷답니다 :)
세월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네요 ㅎㅎ
운동없이 허벌라이프 식단으로만 감량!
저는 운동을 꼭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운동이 너무 싫어하는 1인이기도 해요.
제가 둘째를 출산했을때
노산이기도 했고 자연분만으로 3.89kg의 아이를
출산하다보니깐 너무 고되었는데,
아이가 100일까지 다리가 제대로 안 올라갔어요.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이상은 없고
그냥 단순한 근육통 같다고 이야기했지만
그렇게 오랜 시간 잘 안올라갈줄은 상상도 못했죠.
다행히 지금은 잘 올라갑니당 ㅎㅎ
이런 몸이였기 때문에 운동은 할 수 없었고
몸은 너무 무거워서 살은 빼야했기에
허벌라이프 식단을 선택했던거 예요^^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실꺼라고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요렇게 저의 이야기를 남겨볼게요 :)
허벌라이프 식단은 1:1 개별로 짜주는데,
기본은 아침저녁으로 밥 대신에 쉐이크를 하고
점심은 일반식사를 해요.
허벌라이프를 시작하면 밥을 못먹는다고 생각하는데
한끼의 행복함이 있습니다.
사실 먹다보면 밥 먹기 귀찮은데,
그래도 꼭 밥을 먹어야지 살을 뺄 수 있어요.
허벌라이프 식단이 좋은게,
무조건 굶으라고 말하지 않고
많이 먹으라고 해서 행복했어요 ㅋㅋㅋ
다이어트 하는 중에 많이 먹는게 말이 되냐고요!!!
그런데 안 먹으면 혼나는 다이어트가
바로 허벌라이프 입니다.
쉐이크 - 밥 - 쉐이크 - 쉐이크
이렇게 먹는게 바로 허벌라이프 식단이예요.
하루종일 배 불러 죽는데,
다음날 되어있으면 살빠져있음 ㅋㅋㅋㅋ
이렇게 먹으면서 살 빼야지
살이 빠진 후에도 요요가 없다는 사실
해보면 정말 경험하게 될꺼예요^^
그 이유는 단백질의 양을 맞춰서 먹었다는것!
몸무게에 따라서 쉐이크의 횟수가 달라지게 되는데,
저의 경우는 이렇게 먹는게 맞았어요!
단백질이 몸에 제대로 들어가니깐
운동하지 않아도 근육이 생기고
근육이 생기니깐 기초대사량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니깐 당연히 다이어트 후에도
요요없이 유지할 수 있는거죠^^
식단만큼 중요한 수분섭취.
다이어트를 하면 물을 많이 먹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껀데, 사실 물은 마시기 힘들어요.
물먹는 습관이 없거든요.
그래서 관리를 받으면서 물의양도 관리받으니깐
자연스럽게 마시는 양이 늘어나더라구요.
노폐물도 잘 빠지고
살도 더 잘 빠지게 되었답니다.
허벌라이프 식단 어렵지 않은데,
유지까지도 너무 잘 되니깐 너무 좋죠?
지금 제 나이가 41살인데,
특별한 관리 없이도 이렇게 유지하고
있는 것은 허벌라이프식단을 할때
제대로 해서 요요없이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예요.
ㅇ
곧 추석이 있잖아요.
이럴때는 유지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100g 기준으로 갈비찜의 경우는
무려 700kcal나 되거든요.
사실 우린 저기 보이는 사진을 한끼에
모두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잖아요.
보통은 명절이 지나면 일반적인 사람들도
2~3키로 정도는 짧은 시간에 늘어난다고 해요.
그럴때는 어떻하면 좋을까요?
바로 추석대비 외식세트를 챙기면 되요.
허벌라이프로 살을 빼고 요요없이 유지하는 방법
중의 하나라서 저는 지금도 하고 있는데.
식사 하기 전에 외식세트를 챙겨먹어요.
그럼 들어오는 지방과 염분을 배출하고
탄수화물을 빠르게 태울 수 있게 된답니다!
허벌라이프는 살빼는 것도 유지하는 것도
너무나도 쉽기 때문에 제가 요렇게 추천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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