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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 현미에는 흰쌀보다 식이섬유가 3배, 칼슘이 5배, 비타민이 5배 더 들어 있으며 식물성 지방은 2.5배가 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이 중에서 발아 현미 100g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은 쇠고기 두 근, 김 50장에 들어 있는 양과 맞먹는다.
게다가 흰쌀보다 무려 10배, 현미보다는 3~5배나 많은 ‘가바’ 성분이 들어 있다.
또한 발아 현미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우리 몸에 축적된 중금속을 배출시키고 과도한 영양소를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여 비만을 막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시켜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가바(GABA, 피페리딘산이라고도 함)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에 산소 공급량을 증가시켜 뇌세포 대사 기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여 고혈압을 예방하고 신경계를 안정시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발아 현미는 비만이나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 집중력을 요하는 수험생,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쌀기층과 씨눈에는 식물성 기름이 많고 리놀레산과 비타민이 풍부 한데 이는 동맥경화와 노화방지에 큰 역할을 한다
(현미 : 변비, 피로회복, 대장암 예방, 동맥경화, 노화 방지)
쌀에는 고혈압을 개선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물질인 가바(GAVA) 가 들어 있는데 이것은 특히 혈액 내 중성지방을 줄이고 간기능을 높여 성인병을 예방한다. 그리고 쌀의 식이섬유에는 대장암을 예방 하는 IP6이 함유되어 있다
* 발아현미의 주요효능
1.소화가 잘되고 영양 흡수율이 높아짐
2.비만과 노화 방지의 효과
3.암세포 발생을 억제하는 엽록소의 증가
다이어트와 변비, 암 예방 효과까지…
발아현미를 먹는 이유“소화와 조리의 어려움 등 현미의 단점을 보완한 영양 식품”
현미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소화가 어렵고 조리가 복잡해 많은 이들에게 외면당해 온 것이 현실. 싹을 틔워 먹는 발아현미는 이러한 현미의 단점을 보완한 영양 식품으로 요즘 몸 생각한다는 주부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다.
웰빙 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요즘 세상에서 주부들의 최대 관심사는 먹거리다.
몸은 자신이 먹는 음식으로 만들어진다는 생각에 하나를 먹더라도 잘 먹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그러다 보니 유기농 식품과 친환경 농산물 등 몸에 좋다는 음식물들이 진열대를 채우고 있고, 검은콩 우유와 녹차 우유 등 예전에는 찾아 볼 수 없는 식품들도 속속들이 개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높은 영양가와 다이어트 효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식은 발아현미로 이로 만든 햇반과 고추장, 우유 등 다양한 식품들이 나올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미에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색깔이 좋지 못하고 맛이 없다는 단점으로, 조리가 복잡하고 딱딱한 겨 층에 쌓여 있어 소화가 어렵다는
이유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환영받지 못해 왔다.
발아현미는 이러한 현미의 여러 단점을 보완한 식품으로 이것은 말 그대로 싹을 틔운 현미이다.
발아현미는 쌀의 영양 혁명이라 불릴 정도로 여러 가지 영양 성분을 듬뿍 함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발아 과정 중에 소화 효소가 200~300배 증가해 겨 층이 부드러워져 먹기에도 부담이 없고, 위장 장해 없이 소화가 잘되며 밥맛도 좋아진다.
1. 소화가 잘되고 영양 흡수율이 높아짐
현미의 겨 층에는 철분과 아연,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 및 비타민이 풍부하다.
하지만 현미는 피친산이라는 성분에 의해 단단히 둘려 싸여 있어 소화 흡수가 잘 안되는 단점이 있다.
현미를 발아시키면 피친산이 변화되어 미네랄의 흡수율이 3~4배로 높아지고 비타민의 활성도 증가한다.
또한 위장 장해가 없어지고 소화가 잘되는 형태로 변화하게 된다.
이외에도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등 단순한 형태로 보관되던 영양소들이 효소의 작용으로 비타민과 아미노산, 옥타코사놀,
감마오리자놀 등과 같은 다양한 고급 영양소로 변환되고, 새싹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탄수화물을 효소로 일부 분해하여 당화하거나 저분자화 시켜 단맛을 내 맛을 좋게 한다.
2. 풍부한 아미노산 함유
현미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약 7% 함유되어 있는데 현미가 발아될 때는 이 성분이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전환된다.
아미노산은 인체의 근육을 만들고 호르몬 등을 만드는 원료로서 건축으로 비유하면 벽돌이나 시멘트에 해당되는 매우 귀중한 성분이다. 뿐만 아니라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되는 성분으로 발아현미를 먹게 되면 건강에 큰 보탬이 된다.
3. 동맥경화 예방
발아현미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필수 불포화지방산은 체내 에서 합성할 수 없어 외부의 식품에서 보급하지 않으면 안 된다.
리놀산과 리놀레산은 혈액이나 혈관 벽에 달라붙어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성질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리놀산이 부족할 경우에는 세포막의 대사 과정이 저하되어 세포 내부에 필요한 물질을 흡수하거나 노폐물을 배설하는 작용에 지장을 받고, 노화를 초래하여 병적인 상태에 이르게 된다.
4. 다양한 비타민이 증가
현미를 발아시키면 비타민 B1, B2, B6, 판토텐산, 니코틴산, 엽산 등이 현저히 증가해 백미에 비해 20~30배 정도 많아진다.
발아현미에 비타민이 현저하게 증가되는 이유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쌀겨 층을 제거하지 않았고,
또 발아 때 효소에 의해 비타민류가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에너지 대사에 절대 필요한 비타민 B1과 노화 방지 기능이 뛰어난 비타민 E,
지방 대사를 조절하는 콜린 등이 발아 과정 중에 많이 늘어난다.
5. 비만과 노화 방지의 효과
식이섬유는 비만 해소와 콜레스테롤 제거, 장내 중금속이나 유해물질 제거, 고혈당 저하, 유산균 증식 활성화, 변비 해소 등의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으로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1% 정도 함유(백미에는 약 0.3%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발아될 경우 약 4%까지 식이섬유 가 증가한다. 특히 발아현미의 식이섬유는 발아 때 효소에 의해 스펀지나 숯 표면의 미세 구공과 같은 다공질 상태가 되므로 일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증대된다.
이 외에 도 스트레스와 피로 등의 발생을 막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인체의 노화 촉진을 막는다.
6.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는 엽록소의 증가
엽록소는 태양의 빛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로 바꾸어주는 성분으로 무엇보다 빈혈에 좋다.
또한 깨끗한 혈액을 만들고 암 세포와 바이러스 발생을 억제하며 해독작용과 항알레르기 작용을 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준다.
발아현미에는 엽록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외에도 갱년기 장해와 신경성 위장병,
불면증 등에 효과가 있는 감마오리자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7. 호흡 곤란 방지
발아현미 중에는 옥타코사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옥타코사놀은 혈액 내 산소 운반 기능을 향상시켜 적은 양으로도 호흡 곤란을 일으키지 않게 하며 심장 박동수가 적어도 쉽게 지치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혈압 조절 작용과 체지방을 쉽게 연소시키는 체지방 연소 촉매제 역할을 해 비만 해소 작용이 있고,
항스트레스작용, 체력증진작용, 정력증진작용, 지구력증진작용, 에너지 대사 촉진 작용 등 다양한 효과를 보인다.
집에서 간단히 발아현미를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먼저 현미를 잘 씻어서 검불등을 없앤 다음에 물에 하룻밤 정도 불립니다.
2.이렇게 불린 현미를 체에 담아 놓고 수시로 물을 뿌려 줍니다.
3.그렇게 요즘 같은 날씨에는 3일만 지나면 발아가 됩니다. 덮어놓을 필요도 없습니다.
덮어놓으면 오히려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그냥 두면 됩니다.
위의 사진은 4일째 되던 날 찍은 모습입니다. 너무 많이 자랐죠?
이렇게 만든 발아현미로 밥을 해서 먹어보면 소화도 잘 되고 정말 좋습니다.
한 번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발아 현미가 건강에는 좋으나 먹는데 시금 털털하여 먹기가 불편하다
냄새와 맞을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감사하고 기쁜마음으로 먹으면
건강에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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