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정혜 기자]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창원시장애인복지연합회 창원시 창원지회 제33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16회 경로잔치가 창원시 사림동 창원시장애인종합 복지관 내 체육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날 창원시장을 대신하여 복지여성보건국 서호관 국장과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과 성보빈의원,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장상호지부장 및 각계 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및 시각장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문구원 창원지회장은 인삿말을 통하여, "오늘 이자리는 창원시각 장애인의 제33주년 창립 기념식이자 자신을 희생하며 우리가 누리고 사는 풍요와 번영의 기반을 닦아주신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임을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하였고 창원특례시 김이근 의장은 "시각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시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여 주신 문구언 (사)경남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 창원시 창원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각장애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신 공로로 영예로운 수상을 하시는 여러분들께도 축하를 드린다"고 하였다 제1부 기념식과 오찬 제2부 축하공연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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