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0101신년 [세초부터 세말까지 함께 할 하나님의 눈]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신11:8-12)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을 것이며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그와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네가 들어가 얻으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대기를 채소 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오늘은 2024년으로 완전히 들어왔다.
우리에게는 새롭고, 만만치 않은 영역으로 들어왔다.
이제부터는 새해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셨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이 새 지경으로 들어가서 승리케 해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여기 있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우리에게는 매년이 하나님의 베푸시는 귀한 간증의 장이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장이다.
오늘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은 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써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이 갖고 있는 입장과는 굉장히 다르다.
우리는 영원한 나라에 가기 위해,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의 은혜를 입고, 우리의 부족함을 예수께서 다 채워주실 것을 약속받고 굳건히 여기 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이 원래대로 있다고 하지만, 바울은 지성인이 가장 많은 아덴에 가서 이 세상은 하나님이 지으시고, 경영하신다고 밝혔다.
성경에서 강조해서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지으셨고, 그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그의 나라로 이끄신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혼란과 타락에 빠져있지만, 그가 다 고치시고, 인도하시려고, 이 땅에 있는 사람을 영적인 존재로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는 놀라운 하나님의 이적의 능력으로 변화될 것이다.
우리는 비록 겉으로 보기에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세상의 눈으로는 어찌 그런 일이 있겠냐고 하겠지만, 하나님이 먼저 계셔서, 그런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지성마저도 만들어주셨다.
인류가 이천년간 겪은 것 중에 가장 큰 것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임재다.
이 세상이 이천년동안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존재와 은혜를 충분히 경험했다.
우리는 하나님이 계실까, 아닐까, 우리의 내일이 있을까, 없을까를 고민할 필요없다.
그것은 주의 사도들이 다 했고, 이 땅에 성육신하신 사건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를 실제로 눈으로 보았다.
지구상의 인생들은 이천년동안 하나님의 접촉을 알고 있다.
다만 사람들이 인생의 삶에 몰두하다보니, 조금만 생각해도 드러날 영적인 일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손길을 우리는 너무나 확신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을 때는 이전에 불신과 간교함과 불의한 것들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 아래 무릎을 끓은 것이다.
우리 속에서 하나님은 성공하셨다.
우리를 구원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 잠시가 아니라, 영원히 사랑신다.
우리와 일시적인 관계를 갖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관계를 가지실 분이 우리를 살려주셨다.
하나님으로 인해 살아난 분들은 아멘하라.
주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위해 계시는 것은 실상이다.
그가 우리를 매일 도우셔야 한다.
오늘 첫날 가졌는데, 오늘도 도와주셔야 하고, 이어서 오는 둘째날도 도와주셔야 하고, 이번주, 이번달, 마지막달까지 계속 도와주셔야 한다.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소망하고 있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다 지원하시려고 하는데, 그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당신이 지원할 수 있는 것을 다 베푸는 것이다.
그런데, 때로는 기독교인들도 이렇게 안되는 문제가 많은데, 어떻할까.
사람이 똑같이 사는 것인가 보다 한다.
불신자도 신자도 고난받고, 인생이 밋밋하게 간다고 생각하는 분이 없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은 우리의 실상이다.
실제로 그가 임재하셔서, 우리를 견인하신다.
그러므로, 자기 육신이 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신앙이 아직 세워지지 않은 것이다.
정말 저 하늘에서 영원히 살 자라면, 이 정도는 정신에 바탕이 있어야 한다.
우리 성도중에 누구도 자기 혼자 달려가지 않는다.
비록 세상의 눈으로 보기에 쓰러지기도 하고 아픔도 겪지만, 하나님은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그는 엄청 사랑이 많으시고, 인내하신다.
인내의 하나님
자비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그래서,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분이다.
우리가 잘되게 하기 위해, 많이 참으신다.
우리가 설령 범죄하고, 고꾸라져도 기다리신다.
노예로 팔려가고, 다 망해도, 언젠가 하늘끝에서 불러모을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라.
그 마음은 어떤 것인가. 강한 신앙?
아니다.
신앙의 깊이? 높이? 권위?
어떤 사람은 신앙의 높이가 작아서, 나는 언제 저렇게 되나 부러워한다.
신앙의 높이 그런 것은 없다.
사람이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실한 회개의 흔적이 있는 자, 그런 자를 하나님이 받으신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는 자.
그리스도의 은혜가 간절한 자.
그 시간부터 그 사람은 하나님이 사랑하신다.
자기가 뭐가 있는 것처럼 생각하면 안된다.
말라기서를 보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엇이 부족하냐고 대꾸한다.
너희는 희망이 없다. 너희에게 구원자를 보내줄 것이다.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할례를 베품으로 너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하신다.
그래서, 너로 생명을 얻게 하려하신다.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면, 생명을 얻는다.
원수를 자르고, 지옥의 중력을 끊고, 구원해준 우리는 어디 갈 바를 모르는 상태가 아니다. 주님이 당신의 것으로 삼아주셨다.
이 때, 우리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는 것이다.
옛날 유명한 신앙인들이 자주 쓰던 말인데, 우리 마음을 치료하신다.
마음이 진정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거짓말을 하느냐, 안하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다.
인간이 거짓말을 어떻게 안하는가.
훌륭한 신앙인도 하루에 여러번 한다.
선한 거짓말도 한다.
진짜 하나님을 위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굉장히 다른 문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이 전심을 다해 도우실 것을 알아야 한다.
신앙을 높이로 재는 자가 없기 바란다.
기도할 때, 태초이전부터 언급하며, 거창하게 하는데, 속이 간사하고 하나님을 농락하고 있고, 거룩한 체하지만, 계교를 부린다.
교회가 어려울 때, 기회를 엿본다.
그런 사건들이 많기 때문에 언급을 안할 수가 없다.
우리 교회에서 원수 마귀를 몰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원수 마귀는 우리 마음을 간사하게 만든다.
마음이 간사하게 된 자는 습관이 되어, 계속 간사하다.
그러나, 예수께서도 깜짝 놀란 신실한 사람들이 있다.
무화과 나무 아래 있던 나다나엘에 대해 예수님은 간사하지 않다고 칭찬했다.
신앙을 빡빡하고, 꽉 막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간사하지 않는 것이다.
아리마대 요셉은 의로운 자라고 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마음에 할례를 받은 자.
또 예수님의 부친의 역할을 했던 요셉도 의로운 자라고 했다.
자기 아내가 임신을 했는데, 율법으로 의로운 자라면, 자기가 먼저 돌을 던지려고 할 것이다.
요셉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긍휼이 있었다.
예수께서 죄인을 사랑하던 긍휼이 있었다.
죄를 감추어 주었다.
내 정혼자 맞다. 내 아이가 맞다.
보호해주었다.
요셉은 거짓말 때문에 처벌받을까.
거짓말을 했어도, 그는 하나님의 의를 나타냈다.
성경에는 이름없이 세상을 떠났지만, 주님의 육신으로 임재하심을 준비한 자다.
왕권을 넘겨주고, 성경의 예언을 성취해 주었다.
이 밖에도 주님을 귀하게 여긴 자들이 많다.
바울, 모세.
신앙이 좋다고, 기도 훌륭하게 하고, 영적 지식이 많다고 다른 사람위에 있는 것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님은 원수 마귀에게 누구도 잡히지 않기 원하신다.
원수 마귀는 사람을 선동하여, 타락한 감성을 자극한다.
아니면 말고, 누구는 어떻대?
정치에서 늘 하는 것이 그렇다. 희생양을 만들고, 자기가 올라간다.
우리는 원수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신앙의 본질에 대해서,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는 진짜 죄인입니다, 여기서부터 도와주소서 해야 한다. 그 사람이 먼저 천국에 갈 것이다.
세리는 사회에서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다.
진짜 악인이다.
그가 고개도 못들고, 죄인이라고 고백했다.
그 마음과 행위가 그를 의롭게 보게 하였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하고, 기도를 멋지게 해도, 자기를 의롭게 여긴 바리새인은 주님이 원하지 않으신다.
우리 교회 역사가 50년을 넘었는데, 아직도 신앙의 본질을 모른다면 안될 것이다.
주께서 용서하신 것은 우리의 가증된 옛사람이다.
겉만 거창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나님이 내 속에서 거하셔야 한다.
자기가 간사하고, 교활한 사람.
내 인생에 들어와, 십수년을 힘들게 한 사람도 있었다.
교활한 마음이 있는데도, 하나님의 이적을 구하는데, 하나님이 도우시지 않는다.
회개한 자를 도우신다.
이것은 구약에서부터 말씀해온 것이다.
구약은 버려진 것이 아니다. 주 예수는 구약시대부터 통치하고 계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언젠가 영원한 나라로 데려가시지만, 오늘도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엄청 큰 중대사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자라면, 자기 마음도 바뀔 것이다.
하나님이 굳이 성경을 통해 만들지 않아도, 그 자리에서 바뀔 것 같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무엇을 하셨는지 아는 자는 아무리 악한 자라도, 자기 마음을 바꾸었어야 한다.
신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세상에서 남을 권모술수로 이기는 법을 자손에게 가르치지 말라.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심령이 없어진다.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심령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세상사람들에게는 무시당할 수 있어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 땅에서 자손들은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인생에서 성공할 것인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것인가.
하나님의 관심 없는 자가 무슨 소망이 있는가.
하나님이 의롭게 봐 주셔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에 무색하지 않도록, 하나님께 보람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제 하나님이 너를 향한 약속이 다 이루어지려면, 너를 성공케 하고, 온전히 그 나라에 이르게 하고, 능력과 인도가 충만히 이르게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목사 말은 안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그런 말이 어디있는가.
주의 종은 하나님이 의도하신 편견이다.
주의 종은 그냥 도구다.
그러나, 주의 종을 통해 하나님의 복이 온다.
공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누가 하늘에 올라가서 말씀을 가져오겠는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 가까이 있다고 했다.
신앙을 거짓으로 만들어내지 말자.
우리를 고치시고, 인도하시고, 영적인 길을 가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까이 있다.
순종하면 된다.
교회는 투쟁해서, 강자가 일어나 교회의 치리권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감사하는 것이다.
그리고, 천사들 앞에서 내가 이 땅에 있을 때, 그리스도 교회를 섬기다 왔다고, 천사와 맞먹게 된다.
원래는 천사를 쳐다볼 수도 없는 존재였다.
원수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사람의 입은 다루지 못한다고 했다.
사람의 혀에 속지 말아야 한다.
우리 성락교회는 이런 것에 너무 휘둘렸다.
너무 많이 속았다.
나는 우리 가운데 성령이 충만하다고 보지 않았다.
원수 마귀를 완전히 제어하고, 이길 수 있도록 하자.
하나님의 능력을 충만히 받은 교회가 되자.
이 세상에 많은 교회가 있지만, 정말 하나님께 기념비적인 교회가 되자.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싸우는 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 자기를 드려, 순교자로까지 피를 흘려, 하나님이 보시기에 사랑스러운 자가 되자.
그래서,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안다.
내 영광을 네게 보여주겠다.
네 말을 듣겠다.
모세에게 그렇게 하셨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황량한 세상에 살았다.
이전과 지금은 마찬가지가 아니다.
세상에서는 물대기도 어려워, 물을 끌어오려고 애를 썼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이 예비하신 새 땅에 들어왔다.
이것은 천국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오늘 우리의 삶이다.
오늘 우리는 물대려고 애를 쓸 필요가 없다.
하늘에서 흘러내려 미칠 것이다.
하나님의 물이 성전에서부터 흘러 우리 마음을 적시고, 무릎, 허리, 전신이 잠긴다.
네가 갈 땅은 풍요를 누릴 것이다.
거기는 하나님의 눈이 새초부터 새말까지 항상 있을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만 위한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 더 선명하게 실제적으로 일하고 계시다.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눈이 우리에게 있다.
하나님의 감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키고 보호하신다는 의미다.
일년내내 하나님은 너희의 힘이 되고, 능력이 되고, 성공이 되고, 첩경이 될 것이다.
믿으시면 아멘하라.
오늘 성령으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실 때, 순종하는 자들 되자.
일년내내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눈이 함께 있기 바란다.
다만 전제조건이 있다.
하나님을 복종해야 한다.
나는 연약하지만, 내 삶속에서 도와주옵소서.
내 가정에 이런 저런 문제가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도와주옵소서.
무시하지 말자.
하나님의 눈이 한번도 떠나지 않는 성도가 되기 바란다.
성락교회의 명예를 다시 한번 세우자.
겉으로만 성락교회 높다고 하지 말고, 신실한 심령으로 진짜 신실한 죄인이 되어, 주 예수의 십자가의 공로가 빛나는 자, 용서받은 자, 사함받은 자로서 광채가 나길 바란다.
오늘 첫날부터 하나님의 복받기를 결심하고, 하나님의 눈에 보호하심을 받기 바란다.
마지막 날까지 하나님의 눈이 떠나지 않기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