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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span data-ke-size="size20">하나님께서...그리고 맨 마지막 적인 죽음이 없어질 것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data-ke-size="size20">-고린도 전서 15:26</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data-ke-size="size20">그것은 어떤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data-ke-size="size20">-고린도 전서 2:29</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data-ke-size="size20">죽음은 의식으로 깨어남</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data-ke-size="size20">‘개인적 동기’를 보고 알고 관하라</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data-ke-size="size20">그리하면 죽기 전에 죽어 거듭날 것이고</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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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3)
그리고 맨 마지막 적인 죽음이 없어질 것입니다.
이문호
추천 1
조회 75
22.10.26 18:1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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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지막 적이라 하셨지만, 죽음이라는 것에 맞닿지 않았더라면
아직도 이렇게 있을 수 없었을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우리 선생님께서는 죽음을 [생명축제]라고 미리 아셨나봅니다.
여래의 사무소외에 다시금 두 손 모읍니다.
합장공경_( )_
죽음은 불안과 공포의 대상이거나 종국(終局)도 아닌, 단일의식이 춤을 추는 율려(律呂)의 일면이기에 이 고단한 삶의 끝으로만 여겨지던 죽음마저도 이제는 깊은 잠과 같은 평온한 휴식으로 느껴집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