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좋은 소식도 있지만, 슬픈소식도 가끔은
전해야만 하는군요...
김종진 동기생 어머님이 오랜투병끝에 오늘 임종하셨습니다.
빈소가 강원도 태백이라 많은 동기생이 갈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많은 위로 바랍니다.
김종진 017-569-7752
강원도 태백시 장성중앙병원 영안실 033-581-4407
===================== 추 가 =====================================
서울에서는 내일 1월 7일 퇴근무렵 태백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제 차로 갔다가 당일 다시 올라올 예정이지만 워낙 멀어서
새벽녘에야 서울에 도착하겠네요.
함께 가실 동기생은 연락바랍니다.
017-254-8550 장혁준
현재는 최태림이와 신동우가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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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모친상
장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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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6 18:3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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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우랑 잘 다녀왔다. 태백에서 서울까지 3시간 반... 목숨을 건 신기록이다.
고생 많이 했다. 같이 못가서 미안하구... 멀리서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