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직 지역별 선발 인원 - 통계
202 경기도 선발인원 많은 곳, 경쟁률 높다? 일반행정 9급- 시흥, 고양, 남양주 등
선발인원 다수
입력날짜 : 2011. 03.08. 16:13
[한국고시 1064호]
금일부터 경기도 지방직 시험에 대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경기도 지방직의 경우 각
지자체별로 선발인원이 상이해 경쟁률의 불균형 현상이 심하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해 경기도 지방직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일반행정 9급의 지자체별 선발인원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
5월 23일 지방직 시험을 앞두고 경기도가
8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선택에 따른 지원자들의 눈치작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제1회 시험에서
940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수험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9급 행정직은 470명을 선발한다.
특히 지난 2009년
응시상한 연령 폐지에 따라 노장 수험생의 영입에 따라 출원인원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 올해 역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수험가는 예측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수험생들은 지역 선택을 앞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수험생 박모씨는 “근무환경이 좋고 선발인원이 많은
곳으로 지원하고 싶지만 지원자들이 몰려 경쟁률이 높아질 것 같아 걱정이다”며 “지역선택은 시간적 여유가 있으므로 좀 더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 지방직 9급 행정의 경우 성남시와 양주, 과천시가 각각 146.8대1, 128.0대1,
138.0대1을 기록한 바 있다. 참고로 선발예정인원이 가장 많은 일반행정(9급-장애, 저소득 제외)의 임용기관별 선발예정인원을 보면
수원68, 성남23, 고양78, 부천15, 용인22, 안양8, 남양주38, 의정부12, 시흥5, 화성4, 광명10, 파주20, 군포4,
광주14, 김포3, 이천5, 구리6, 양주22, 안성8, 포천12, 오산8, 하남2, 의왕5, 동두천7, 양평12, 가평2, 연천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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