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P>"나는 당신을 만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P>
<P> </P>
<P>어릴적 나에게 세상은 두개 였었다.</P>
<P>부모님 밑에서의 억압된</P>
<P>그래서 내 의사 따위는 존재 할 수 없는 그런 세상.</P>
<P>또 하나의 세상은 내가 감당 하기에 너무나 벅찬 대 자유가 존재 할 것만 같은 허울 좋은 세상.</P>
<P>두번째 세상에 처음 발을 디딛이고서 밀려오는 두려움에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P>
<P>이미 나는 첫번째 세상에 너무나 길들여져 마치 새장 속의 새와 같았다.</P>
<P>새장 속의 새는 바같세상을 늘 갈망하지만 이미 재 구실을 하지 못하는 날개짓에</P>
<P>다시 새장 속으로 돌아 갈 수 밖에 없는 운명.</P>
<P>세상 모든것들이 의문 투성이었다.</P>
<P>여기 저기 진실을 말하는듯 했지만 나는 그것을 구별할 지혜가 없었다.</P>
<P>뱃일도 해보고 사기도 당해 보고 군대도 두번이나 가보고</P>
<P>너무 억눌린 분노와 두려움을 깨쳐보고자 집을 나오고 </P>
<P>무일푼으로 외국에서도 생활 해 보고</P>
<P>이것 저것 많은 직업을 거쳐 갔지만 어느것 하나 오래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P>
<P>그럴 수록 내안에 두려움은 커져만 갔었다.</P>
<P>우연히 같이 일하던 동료가 소개 해줘서 어느 절에서 명상 수행을 잠깐 한적이있었다.</P>
<P>주지스님께서 해주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 나는 받아 들일 수가 없었다.</P>
<P>내가 이미 많이 달라져 있다고 하였지만 정작 내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없었다.</P>
<P>그렇게 절을 나오고 영적인 세상에 대한 호기심에 우연히</P>
<P>"자운선가"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P>
<P>그 당시에는 그냥 이런 곳도 있구나 라는 생각만 하고 </P>
<P>또 다시 직장을 구하고 일을 하게 되고 하루 이틀이 지나 갈 수록</P>
<P>나는 자꾸만 매말라가고 세상에 대한 온갖 허무함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P>
<P>피어오르는 "나도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에</P>
<P>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모든 연락을 끊은채 "출가"하는 마음으로 집을 떠나 오게 되었다.</P>
<P> </P>
<P>4박 5일</P>
<P>처음 자운님과 해라님의 강의를 듣고 </P>
<P>하루 이틀 지나가면서 조금씩 변해 가는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서</P>
<P>지금껏 살아오면서 보아왔던 세상 모든 현상들의 의문들이</P>
<P>퍼즐조각을 맞추듯 하나 둘 맞춰지며 그것들이 풀리기 시작했다.</P>
<P>하루 이틀 지나가면서 조금씩 변해 가는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서</P>
<P> </P>
<P>"바로 이거다. 이곳이 지금껏 내가 그토록 바라고 찾아 헤메이던 바로 그곳 이구나!"</P>
<P> </P>
<P>나는 바로 "행복학교"에 들어가 장기수행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P>
<P>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일들을 경험하게 되고</P>
<P>그 것들로 인해 많은 고통과 번뇌에 싸여 살아들 간다 생각 했었는데</P>
<P>그런 것들 마저도 우리 내면에 본성이 어디론가 우리를 이끌기 위해</P>
<P>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 같은 일들마저</P>
<P>나의 본성의 인도를 받고 있었다는 생각이 번득 들었다.</P>
<P>인간에게 있어 이 세상 그 어떤 길보다</P>
<P>자기 자신에게로 통하는 길보다 어려운 길은 없다.</P>
<P> </P>
<P>자운선가를 만난 나는 행운아라는 생각이 들며</P>
<P>지난시간이 많이 힘들었지만</P>
<P> 지금의 이곳으로 나를 이끌어준 자운님과 여러 마스터님들</P>
<P>그리고 나의 본성에 무한 감사하는 바이다.</P>
<P> </P>
<P>145기 오영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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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찾아 헤매던 그것.. 누구나 찾고 싶어하는 그것, 바로 내면의 진정한 멘토인 무한본성이 아닐까요?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수행하신다면 분명 그 본성과 하나되는 날이 꼭 올것입니다. 화이팅!!! 우리 고운원의 사랑의 에너지로 모든 관념이 녹아 내릴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o^
영진님, 첫날부터 믿음이 범상치 않으심을 느꼈는데 역시나...! 준비된 스승감이셨네요. 저도 명상하며 데미안이라는 작품에 대해 한 번 깊이 생각한 적이 있어 반갑네요. 두 개의 세상이 본래 없고 하나의 우주만이 있음을 한 톨의 의심 없이 몸과 마음으로 완전히 알게 되는 그날까지... 모든 관념을 깨부수며 이를 악물고 수행 하자구요! 본래는 원하는 것을 반드시 줍니다! 할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으하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짝꿍님 ㅋㅋ 벌써 궁금해 지네요~ 짝꿍님 기를 받아 제가 잘 헤쳐나갔져 ㅎㅎ 멋진 삶을 살아 오신길을 글로 읽으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우리 이제 행복해지는 날만 손꼽아서 달려가요^^ 아자아자 !!! 다시보는 날 환한 미소로 따뜻하게 만나요 ㅎ
첫댓글 도반님 잘도착하셨어요?
진짜 꿈나라에 갔다온거같아요
사람들.지하철.버스. 어색하네요.
다시 게임속에 들어온거같습니다.
장기수행 결정잘하셨네요.
또뵐수있겠네요.저도 참가생각중이거든요~~
우리 신명나는 삶을위해 화이팅해요.
네 감사 합니다.
우리 인연은 우연이 아니니 꼭 장기 수행에서 뵐 수 있을거에요^^
홧팅예요
저두 수행마치고 전철안에서 댓글 달고 있답니다
카페에서 매일 만나요~~
네 감사 합니다^^
조심히 잘 도착 하셨나요?
뭐 굳이 한국 발음으로 하려면 힘드니
그냥 데미안이라고 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분 한분 모두 소중한 인연임을 다시한번 확신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데미안님! 곧 행복학교 학생이 되시겠네요. 축하합니다. 관념의 틀을 깨고 창공을 날아오르는 대 자유인 데미안님이 되는 그날까지 데미안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크로버님^^
우리 함께 힘을 모아 모두가 깨어나는 그날까지 용맹정진 합시다!!
화이팅!
영진님 지금의 큰 결심히 영진님의 삶에 아주 큰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열심히 수행하여 꼭 관념을 깨고 본성에 다다르시길 바랍니다! 한달동안 용맹정진 하세요~! 아자!!!!
신념님 감사합니다^^
한달동안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래서 참사랑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정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데미안님 수행을 만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끝가지 열심히 해서 우주의 비밀을 모두 깨우치길 바랄게요 화이팅!!
김동현님 감사합니다^^
우주의 비밀을 알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꽃보다 아름다운 참 인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데미안님의 뜻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데미안님..장기수행 대단한 결심을 하셨네요~ 화이팅입니다 ^^
사랑하는 데미안님.
참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하심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어떠한 여행보다도 재미있고 스펙터클한 여행이랍니다.
무정가인이 진심을 다해 도와드릴것이고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데미안님의 글, 너무나도 감동적입니다.
수행기간 동안 열심히, 또 묵묵히 수행하시는 모습 너무 멋졌어요~
이제 행복학교에서 그 모습을 계속 보게되겠네요. 저도 내일이면 다시 합류^^
그때 뵈요~ 사랑합니다!!
마음에서 찾아 헤매던 그것.. 누구나 찾고 싶어하는 그것, 바로 내면의 진정한 멘토인 무한본성이 아닐까요?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수행하신다면 분명 그 본성과 하나되는 날이 꼭 올것입니다. 화이팅!!! 우리 고운원의 사랑의 에너지로 모든 관념이 녹아 내릴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o^
영진님, 수행기간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수행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 깊었답니다. 지금의 마음으로 더욱 용맹정진하신다면 분명히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안의 보물을 발견하게 될 거라 믿습니다. 본성과 하나 되는 멋진 삶을 사는 그날까지 파이팅!!!^^
영진님, 첫날부터 믿음이 범상치 않으심을 느꼈는데 역시나...! 준비된 스승감이셨네요. 저도 명상하며 데미안이라는 작품에 대해 한 번 깊이 생각한 적이 있어 반갑네요.
두 개의 세상이 본래 없고 하나의 우주만이 있음을 한 톨의 의심 없이 몸과 마음으로 완전히 알게 되는 그날까지... 모든 관념을 깨부수며 이를 악물고 수행 하자구요! 본래는 원하는 것을 반드시 줍니다! 할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영진님, 그토록 갈구하던 답을 찾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지금까지의 고통을 행복으로 바꿀 일만 남았습니다. 행복으로 모두 바뀌는 그날까지 용맹정진하셔서 세상의 참모습을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조만간 봴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맞습니다. 이 곳이 그토록 찾으시던 그 곳이 맞습니다.
본성의 이끌림에 드디어 데미안님이 화답을 하셨네요.
행복학교에서 멋지게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데미안님~진솔한 수행후기 잘 읽었습니다. 드디어 참법을 만나심을 축하드리고 이제 원리도, 방법도 아셨으니 열심히 나아가는 일만 남았네요~믿음을 가지시고 용맹정진 하시길! 화이팅^^
으하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짝꿍님 ㅋㅋ
벌써 궁금해 지네요~ 짝꿍님 기를 받아 제가 잘 헤쳐나갔져 ㅎㅎ
멋진 삶을 살아 오신길을 글로 읽으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우리 이제 행복해지는 날만 손꼽아서 달려가요^^ 아자아자 !!!
다시보는 날 환한 미소로 따뜻하게 만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