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네들의 기준은 중국이 공산화되기 이전의 중화민국 영토개념에서 그대로 멈춰있기 때문이죠.. 60여년간의 사이에 몽골은 소련을 등에 업고 독립을 인정받았고(내몽골은 아직도 중국 자치구지만)기타 타국과의 영토분쟁지구를 60여년 전 과거 기준으로 지금까지 자국영토로 표기하는것이죠... (만약 그렇게 된다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국가가 되지만 말입니다... 과거 청나라의 영토가 얼마나 광대했는가를 느끼게 해준다고나 할까요?) 물론 대만의 민진당 등은 이 지도를 별로 반기지는 않는것 같기도 하지만 국민당이라면 아직도 여전하다고 해야 할듯...
첫댓글 아래의 지도... 디씨철갤에서 봤는데... 무려 대만이 중국땅으로 돼있다는...
타이페이는 중국땅~ 황해와 일본해가 너무 선명한 지도. 마무리로 조선해협까지 ^^ 누가 봐도 중국 지도죠 (일본 지도는 대한해협이라는 이름 자체가 없고 무조건 츠시마 해협으로 통일되어 있죠)
덤으로 동중국해와 남중국해는 동해와 남해로 표기하죠....... 동해는 간체자로 써있어서 한국에서는 못읽는 사람들도 많지만....
뭐, 한국에서 만든 지도에도 전부 북한은 '대한민국'땅으로 되어 있으니 뭐라 할 바는 못 됩니다만... 그보다 저에게 거슬리는 건 어떤 지도에든지 무리를 해서라도 반드시 집어넣는 '난사(南沙)군도'입니다. 여기는 엄연히 영토분쟁지역 아닌가...
알고 보면 대만(중화민국) 지도는 더 압권이랍니다. 인도의 아루나찰프라데시, 타지키스탄 동부, 미얀마 북부, 러시아 투바공화국 등을 모두 중국 영토로 주장하며, 아예 몽골인민공화국이란 나라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외몽고'라는 성급 단위로 표기합니다.
예네들의 기준은 중국이 공산화되기 이전의 중화민국 영토개념에서 그대로 멈춰있기 때문이죠.. 60여년간의 사이에 몽골은 소련을 등에 업고 독립을 인정받았고(내몽골은 아직도 중국 자치구지만)기타 타국과의 영토분쟁지구를 60여년 전 과거 기준으로 지금까지 자국영토로 표기하는것이죠... (만약 그렇게 된다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국가가 되지만 말입니다... 과거 청나라의 영토가 얼마나 광대했는가를 느끼게 해준다고나 할까요?) 물론 대만의 민진당 등은 이 지도를 별로 반기지는 않는것 같기도 하지만 국민당이라면 아직도 여전하다고 해야 할듯...
중·동부 지역은 완전 거미줄처럼 철도가 깔려 있군요.
의외로 동부에도 밀도가 높지는 않군요. 오른쪽의 한국 지도와 비교해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 그 외에 조어도/센카쿠열도도 자국영토로 표기되어 있네요.
돈황선철로(2006년3월정식개통), 유회선(중경-호남성회화)철로,2005년4월완공, 수유선(사천성 수녕-중경) 2005년완공. 위 노선도에는 이 철로들이 없네요
티베트 안습;;; 노선이 2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