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저녁으로 한우 먹으로 들렸습니다..
모악산 입구 한우전문점 소야입니다..
한우가 땡길때 한번 씩 들리는 집중 한 곳입니다..
먼저 입구에서 고기를 사고 자리에 앉아 1인당 5,000원씩 상차림비를 내고 먹는 시스템이죠..
저희가 고른 부위는 배고프다는 어린이들을 위해 빨리 구워먹을수 있는 차돌박이..
그리고 고기가 연해 질기지가 않은 어린이들 먹기 좋은 안심..
어린이 어른 모두 좋아하는 토시살..
아일라이크 토시살..
돌판위에 맛있게 먹었다는거 아이겠습니까~~
소고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원하는 부위를 눈으로 직접고르고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맘에 드는 집입니다..
소야
063-222-3235
전북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78-4
첫댓글 ㅣ인당 5000 원 씩 상차림비요 ?
몇달동안 못가봣더니 바꼇나보네요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이네요 ㅜㅠ
소고기 맛나긴 한데. 그래도 사진은 정말 맛나 보이네요
매번 잘 보고 잇습니다 ^^
애기들을 많이 사랑하는 아빠 이십니다.
애기들이 무척 좋아 하시겠습니다.
상차림비 5처넌? 비싸다는데 한표<<
성인3명기준 얼마나 나올까요
~~~~
주말은 피하세요... 맛을 즐기려면 평일가야할듯요 ㅋㅋ
상차림비을 왜 받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고기는 직접 사가지고 가기때문에 상차림집에선 고기 판매로 인한 이익이 없기 때문이지요 고산 미소집도 그러더라고요
그러게요,, 고기팔아남기고.상차림비받고,음료.주류팔아남고.후식팔아남고...
@가연사랑 회먹을때..초장집은 이해가...
어제 다녀왔습니다.
네명이서 술 없이
고기 갈비살 6만원 조금 넘는거 600g 사서 술 안먹고
공기밥 하나 천원 이랑 소면 하나 삼천원 , 음료수 천원 해서
총 86,000 원 정도 들었네요 ...
비싼 느낌 이었고요 ... 부모님도 너무 비싸다 말씀하시더라고요 ...
먹고 산책 삼아 입구 맨 위에 한우사랑 보니 갈비살 600 g 60,000 원 이더군요 ...
선택은 본인 몫 인가 같네요 ... ^ ^
다른 괜찮은 소고기 집 추천 해주실 분 다음 포스트 기대할게요 ... ^ ^
고기질이 떨어짐. 숫소고기
사진은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