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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2010/2/27
미네르바 추천 0 조회 131 10.02.27 21:3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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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7 22:28

    첫댓글 그래도 말입니다. 어디를 갔다 왔다는 흔적은 남잖아요. 그날 미네르바가 없었다면 그 웹상의 신청건과 넷상의 질문들은 소통이 되지 않는 불통이 되어버렸을 겁니다. 충분히 하루하루를 채워 나가는 삶이었습니다. 싫으면 나 취직 시켜줘요~~-50년째 백수-

  • 작성자 10.02.28 21:18

    와!!! 너무 멋져요. 50년 간의 외길 인생ㅋㅋㅋ

  • 10.02.28 04:39

    바쁜 하루를 잘 보고갑니다. 수고 많이 하세요.

  • 작성자 10.03.01 11:09

    수고 많이 하는거 저 싫어해요. ㅎㅎ

  • 10.03.01 21:30

    애고 그점은 저와 같네요.^*^

  • 10.02.28 08:27

    즐길 수 있는 '의미'가 있을 거예요. 생기를 찾읍시다! 홧팅!

  • 작성자 10.03.01 11:09

    파이팅!!

  • 10.02.28 13:13

    박차고 나오세요. 용기가 필요할 때 입니다. 드넓은 자유의 공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허무와 무료함으로 인한 심란한 마음까지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작성자 10.02.28 21:17

    선생님! 저 재취업한지 며칠 안 되었어요. 벌써 박차고 나오긴 좀 ..., 그리고 심란한 마음 감당할 자신 없어 걍 다닐게요. ㅎㅎㅎ

  • 10.03.01 19:50

    서선생님이 미낼바 취직시켜줘요잉. 하하...

  • 10.02.28 14:35

    아마 모든분들이 같은 창살없는 감옥에서 오늘도 고군분투 하실겁니다. 그래도 일 할 수 있는 직장이 있어 행복하다고 생각 하시며 꿀꺽~ 하고 참으시지요.아니면 칵~ 때려치워 버리시던가....ㅋㅋㅋㅋ... 봄이 눈 앞에 왔습니다. 항상 즐거움만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0.02.28 21:20

    꿀꺽 아님 칵~~~

  • 10.02.28 20:24

    미네르바님 홧팅~. 저도 퇴직을 앞두고 생각이 아주 많답니다. 울 아이들이 지들 핑계대지 말라고 하더군요. 다시 어디로 취업을 할수 있을지도 걱정이지만 지금은 이것이 최선인것 같아서 결정했습니다.

  • 작성자 10.02.28 21:18

    나보다 더 힘든 삶을 살고있는 그대에게 꾀병을 부린듯하네.. 꽃자리도 미네르바도 모두 모두 파이팅!!!!

  • 10.02.28 20:21

    저도 같은 버스에 타고 한 바퀴 휘~이익 돌아 하루를 살아내고 저녁을 맞이한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3.01 11:08

    자주 뵈어요. 카페에서

  • 10.02.28 21:26

    배달나가는 치킨집 오토바이를 봅니다. 주말연휴에도 생업을 계속하고있는 그와 연휴혜택을 누리고있는 나는 서로 비교할만한 무엇이 있는가? 어쨌든 일은 경제를 위해서도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정년은 7년 남았네.

  • 작성자 10.03.01 11:09

    정년까지 7년이나 남으셨군요. ^!^

  • 10.02.28 22:55

    대충 자유인으로 편하게 즐기지 않구서..그새 재취업을 하셨구랴. 거기도 화장실에 비데 있수? 비데를 너머 좋아 하지 마슈..

  • 작성자 10.03.01 11:07

    비데를 좋아할 시간이 없어요. 그대신 사무실과 복도에 화초가 참 많아요. 울 사장님이 화초 마니아인가봐요.

  • 10.03.01 10:32

    님과 마음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 마음이 전해지네요, '쉼' 조차 쉴수없는 그런 마음, 그것일까요?

  • 작성자 10.03.01 11:08

    제 마음이 휠휠 날아 나비님에게로 날아갔나요?

  • 10.03.02 13:51

    보헤미안..집시 피가 흐르는 당신.. 규격 속에 갇혀살려니 조금은 괴롭겄어요.. 훨훨 날며 날개짓으로 삶의 의미를 찾고싶을 텐데....하지만 때가 오겠지요.. 지둘러봐요..

  • 10.03.03 12:57

    저 같이 우울증에 걸린 분이 또 있었네요. 이런이런..ㅉㅉ 저도 한동안 그랬었는데... 최근엔 퇴근후 취미 활동도 하고 에세이스트 같은 카페에 가입도 하면서 삶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냅시다. 화이팅!!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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