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의 명언 : "학습과 계몽이 없는 집회는 팬클럽 수준"
안정권 대표가 어제자 썰방에서 김상진과 배인규를 또 다시 저격하며 집회 효과를 내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했다. 한마디로 김상진이나 배인규 같은 인간들이 하는 집회는 학습과 계몽이 없고 보수우파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팬클럽 수준의 집회라는 것이다. 본인의 스승이신 지만원 박사님께서 4년 전 본인의 5.18 까 집회를 비판하면서 하셨던 말씀과 아주 정확하게 일치하는 이야기를 안정권 대표가 본인의 수제자이자 분신이나 다름없는 배인규(왕자)한테 그대로 똑같이 한 것이다. 단, 안정권 대표의 경우는 그래도 자신만의 집회 철학이 있지만, 김상진과 배인규는 자신들만의 집회 철학이 없고 그래서 하는 집회가 뽀대가 전혀 안 나고 존나 개병신 같다는 차이점이 있다.
安 대표는 방송 초반부에 또 손상윤 회장 이야기를 꺼냈다. 단, 안정권 대표는 손상윤을 까더라도 절대 누구처럼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않는다. 안정권 대표는 손상윤 회장을 애국의 표상으로 추켜 세우고 그가 가세연 떨거지들이나 최우천마냥 술집에서 여자들을 끼고 놀지는 않는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런 애국의 표상 손상윤조차도 평소 술 값만 한 달에 400만 원을 지출하고 집도 무려 3채씩이나 가지고 있다는 게 팩트라며 孫 회장을 은근슬쩍 디스했다. 물론 이 말은 손상윤을 까기 위해서 한 말이 아니라 자신을 코인팔이라고 욕하는 몇몇 안티들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한 말이다. 안정권 대표는 의외로 박정희 대통령처럼 상당히 근검절약이 몸에 배어 있고 늘 가난하고 청빈한 삶을 살면서도 써야 할 때는 확실하게 쓸 줄도 알고 늘 남한테 너무 지나칠 정도로 많이 베풀며 주님의 사랑과 사도 바울이 말한 '공유(Sharing)'라는 개념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인물이다. 고로 안정권이야말로 제 2의 박정희요 현대판 사도 바울인 것이다. 안정권을 코인팔이라고 비난하는 변희재야말로 남한테 베풀지도 않으면서 진짜 쓰잘데기 없는 곳에 망구들이 퍼 준 돈을 흥청망청 써 대는 코인팔이 사기꾼이다. 물론 변희재는 몰라도, 지만원 박사님은 안정권 대표를 키운 스승이자 명실상부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 보수운동의 시초이자 代父 격인 인물로서 안정권 대표님께 그런 말 할 자격이 충분히 있는 분이시다.
전략도 잘 짚어 줬는데, 김상진 대표는 안정권 대표가 대체 아스팔트에서 이뤄 낸 성과가 뭐가 있냐고 항변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김상진 본인은 박주신 건 하나 빼고 대체 본인 혼자 힘으로 뭘 이뤄 냈는가? 맨날 그 놈의 싹 다 구속, 싹 다 구속, 그래서 구속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던가? 좌파 인사들은 한 놈도 구속 안 되고 지만원, 안정권, 우파삼촌, 사랑제일교회 교인 14명 등 우파 인사들만 죄다 줄줄이 감옥 들어가지 않았던가? 문재인은커녕 박지원도 구속 못 시키고 문재인 패들에 벌벌 기는 문재인 사냥개 윤석열은 그렇게 물고 빨면서 문재인 졸개 윤석열에 찍힐까 봐 무서워서 문재명 붉은 적폐 세력과 최전선에서 맞서 싸우다 6개월 동안 징역까지 갔다 온 국가 영웅 안정권을 철저히 외면한 것도 모자라 무죄 추정의 원칙도 개무시하고 죄인 취급까지 하는 김상진이 과연 제대로 된 진정한 정통 우파인가? 나는 이제 김상진에게서 문재인-이재명-민주당 쪽 세작 냄새까지 난다. 지난 8월 14일자 정구사 빨갱이들과의 맞불 집회에서도 그는 스피커를 저쪽이 아닌 우리 쪽으로 틀어서 안정권 대표의 정구사 맞불 집회를 방해했다.
안정권 집회는 매력이 있고, 학습과 계몽이 있지만, 김상진-배인규 집회는 매력도, 학습도, 계몽도 없다. 배인규의 경우는 그래도 아직 30대 중반으로 비교적 젊은 편이니 비교적 젊은 감각은 있으니 그렇다 쳐도, 김상진 집회는 정말 매력이 없고 존나 병신 같이 보인다. BJ톨 같은 채널들에 보면 그가 노래를 틀어 놓고 음악에 맞춰 전라도 상놈 집안 출신답게 저질 댄스를 추며 안구 테러와 폭소를 유발하는 쇼츠 영상이 여러 개 있다. 상진아재가 우리 아빠보다 한 살인가 두 살인가 많은데, 다 큰 딸내미도 있다면서, 그 나이 쳐 먹고 추잡스럽게 그게 뭐 하는 짓인가?
김상진 추종자들, 엊그제 이봉규TV에도 막 기어 들어와서 분탕질을 쳐 해 대던데, 안정권 대표는 앞으로 계속 김상진과 그 추종 세력들이 더 이 짓거리 하면 이들을 싹 다 고소해서 김상진처럼 말로만 "싹 다 구속!"을 외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싹 다 구속시켜 버릴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김상진의 존재는 민노총 같은 빨갱이들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고, 오히려 저들에게 비웃음만 살 뿐이다. 김상진과 그 추종 세력들은 또한 안정권 대표가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최은순, 김혜섭 등 윤석열 처가 식구들을 깠다며 그를 욕하는데, 안정권 대표는 절대 윤석열-김건희-최은순을 욕한 적이 없고, 단지 최은순-김건희 母女와 한동안 연락 끊고 살다가 갑자기 불쑥 튀어 나와서 대통령 내외 이름 팔아 호가호위하는 목사 호소인이자 김건희 여사의 5촌 고모 로뎀지기 김혜섭을 좀 깠을 뿐이다. 전략 말대로, 김건희 여사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일찍 여의었고, 그때 이후로 친가 쪽이랑은 아예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았다.
안정권 대표는 또한 어제자 썰방에서도 최은순 여사의 무고함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를 했다. 이런데도 안정권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게 우파 내부 총질을 한다? 그런 소리 지껄이는 것들은 더 이상 대화할 가치조차 없는 인간들인 것이다. 더군다나 윤석열, 한동훈, 장제원, 김기현, 권성동 등 탄핵역적 무리들은 애초에 정통 우익일 수가 없는 자들이고, 김건희 여사도 마찬가지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차별금지법, 5.18 처벌법 등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는 각종 악법들을 폐기 처분해야 한다고 외쳤다. 차금법 관련해서 어느 우연 분께서 만들어서 단톡방에 올려 주신 포스터도 여기저기 널리 널리 공유 및 전파 부탁드린다.
또한 안정권에게는 독서가 있고 내공이 있지만, 김상진과 배인규에게는 독서도, 내공도 전혀 없다. 배인규 대표는 앞서 본인 입으로 본인이 책을 읽지 않는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라방에서 이야기한 바 있다. 그러니까 김상진과 배인규가 누군가를 학습시키지도, 계몽시키지도 못하고 그냥 개병신 삽질만 하고 있는 것이다. 단, 최근 연대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던 페미 동아리가 사라진 것은 그래도 꽤나 괄목할 만 한 현상이긴 하다.
지만원 박사와 안정권 대표가 말하는 집회 효과를 내는 방법은 꽤 비슷하다. 이 두 사람이 지적한 대로, 성공한 집회는 절대 행진을 하지 않고 멈춘다. 학습과 계몽이 없는 집회는 그저 팬클럽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도 맞는 얘기다. 단, 안정권 대표는 뭐든지 다른 사람들을 설득시키려면 쉽게 쉽게 가야 한다는 주의고, 지만원 박사는 상당히 원론적인 입장으로, 이것 때문에 이 두 애국자가 4년 전에 크게 다투고 갈라선 것이다. 김상진 역시 지만원 박사가 까 집회를 비판했을 때 한 번만 더 5.18 까 집회에 대해 안 좋은 소리 하면 차로 들이받아 죽여 버리겠다는 무시무시한 협박질까지 해 대며 지만원 박사님께 버럭버럭 대들던 흉악무도한 인간이다. 역시 전라도의 그 더러운 DNA는 못 속이는 모양이다. 김상진 대표가 지만원 박사 석방 서명 운동을 벌인 건 그나마 잘 했지만,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池 박사는 여전히 감옥에 있고, 이는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했다는 게 팩트다. 애초에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집어 넣겠다 말하고 5.18 내란폭동 주동자 김대중을 존경한다 말하는 놈한테 일말의 기대를 했던 것부터가 잘못이다.
그리고, 안정권 대표는 선관위가 투-개표 시스템을 수개표로 전환하고, 전국에 있는 모든 사전투표소에 CCTV를 설치하고, QR코드가 아닌 바코드를 사용하도록 하는 등 나름대로의 부정선거 방지 대책을 내놓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조직적인 부정선거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고 뭔가 각성을 한 모양이다. 이걸 가지고 민주당 빨갱이들과 국힘 내부의 여러 내부 총질러들은 선거 개입 운운하는데, 이는 곧 문재인이 부정선거 주범임을 본인들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 安 대표는 그러면서 사전투표-전자개표기-QR코드 폐지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고, 뉴스타운 출신답게 노무현 또한 부정선거로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아주 정확하게 잘 짚어 냈다.
안정권 대표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에 대해서도 그가 아니었다면 이준석과 천아용인을 위시한 이준석 패거리들이 당을 장악했을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홍준표에 대해서도 어찌됐든 보수 정당의 정치 원로로서 중심을 잘 잡아 주고 있다며 거의 박근혜 대통령과 비슷한 수준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준표가 그래도 인요한 혁신위 해체에 반대하며 윤핵관들을 비판하는 것은 매우 잘 하고 있는 일이다. 그러면서 安 대표는 천아용인 4인방을 두고도 친구도 없어서 맨날 학교 매점에서 먹을 거 혼자 사 먹거나 교회나 절 같은 종교 시설에서 헌금함에 손을 대 몰래 헌금을 훔치는 찐따 새끼들이라 했고, 자신은 비록 2016년에 30대 후반이 다 돼서야 좀 늦게 하나님을 만나기는 했지만 체질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고 절은 자신과 맞지 않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다음은 어제자 국가 영웅 安 대표님의 정치 현안 분석 내용이다.
난 솔직히 장제원, 김기현, 홍준표 등과 같은 인간들은 진정한 크리스천 우파 정치인 같지가 않아 보인다. 이 윤핵관들은 차지철, 이준석, 유승민, 홍준표, 안철수, 하태경, 이언주 등 내부 총질러들은 김재규와 같다고 보면 된다.
끝으로, 앞으로 안정권 대표의 정치 컨텐츠 방송은 月-水-土가 아닌 月-水-金으로 진행되고, 토요일은 정치 컨텐츠가 아닌 소통 방송과 음방을 진행할 예정이라 한다. 또한 안정권 대표는 내년 총선 승리의 필요성과 매운 맛 문재인이라 할 수 있는 이재명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아주 잘 지적을 했다. 그리고, 좌파는 자발적 시민 단체들이 많은데, 우파 단체들 보면 죄다 박사모,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자유총연맹, 新 자유연대, 新 남성연대, 미디어워치 등 정부에서 돈을 지원받고 관제 데모를 벌이는 관변 단체들이나 사랑제일교회 같은 종교 집단들밖에 없고, 자유우파 애국 진영에 자발적 시민 단체는 오직 안정권 대표가 이끄는 GZSS-벨라도-정의구현 성도단 하나뿐이다. 이런 풀뿌리 조직들을 키워야 우파가 살고 국가가 사는 것이다. 기업 486-1948-0815(예금주 : 안정권), 안정권 대표님 계좌로 십시일반 많은 후원 부탁드리고, 남는 돈으로 맨 밑 하단에 나와 있는 필자의 개인 계좌로도 십시일반 많은 후원 부탁드린다.
2023.11.16.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