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이혼'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 커플과 휴가
[게티이미지 2007-05-07 10:01]
'다이하드'의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전 부인 데미 무어와 그녀의 남편 애시튼 커처와 함께 카리브해안에서 보트에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5일(한국시간)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 등에 공개된 이 사진은 '배니티 페어' 잡지의 유명한 사진작가인 애니 레이보비츠에 의해 찍혔다. 52세의 브루스 윌리스는 바로 옆에서 데미 무어가 커쳐를 껴안고 진한 애정표시를 하고 있건만 아무 관심이 없다는 듯 웃통을 드러낸 채 쾌속정의 스피드를 즐기며 낚시를 하고 있다
이러한 '이상한 관계'에 대해 윌리스는 '배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함께 휴가를 즐길 뿐이다. 나는 애시튼이 훌륭한 남자라는 것을 알고 전율을 느꼈다"고 말했다.
커처는 29세로, 윌리스 보다 23세나 어리다.
브루스와 데미는 결혼생활 11년 만인 1998년 별거한 뒤 2년후인 2000년 정식으로 이혼했으나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특히 브루스-데미 커플의 세자녀도 카리브해안에서 함께 휴가를 즐겼다. 데미와 커처는 브루스의 최근 작 '다이하드'를 함께 축하했다.
브루스는 "데미는 아이들의 엄마이고, 애시튼은 내 아이들의 의붓아빠이다"고 초연한 자세를 보였다. 브루스의 세 딸은 루머(18), 스카웃(15), 탤룰라(13) 등이다.
한편 이 사진은 다음날 '데일리 메일' 등 게재되었던 인터넷사이트에서 모조리 삭제됐다. 데일리 메일은 기사까지도 삭제했다. 참으로 궁금한 대목이다.
세불휘 ⓒ나비뉴스/JB미디어
브루스 언제 절케 폭삭;;;;
난 걍 운전해주는 아저씬줄 알았잖아어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루스도 연하의 쌈박한 여친있는데뭘
아무래도 이상하다긔 사실은 애쉬튼커쳐한테 맘있는거아냐?
잘지내면 좋은거라 생각되는데..이혼하고 나서 무조건 으르릉 거리면서 살 필요 없다 생각되는데..애들한테도 헌신적으로 세사람다 잘하는거 보면 대단하단 생각들던데
어떻게보면 콩가루 집안 같기도 ㅋㅋㅋ 데미는 이혼후에 15살 연하남이랑 결혼하고 브루스는 이혼후에 20살 초반 여자랑 데이트하고.. ㅋㅋㅋ 애들은 새아빠 새엄마라고 불러야 할 사람들이 다 몇살차이나는 언니 오빠수준. 웃기기도 하지만 저집 나름대로 질서가 있는거 같아서 보기 좋다긔
나름대로 질서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는 왜 애쉬튼 보면 막....막 슬프지 왜지.....
브루스는 초연한거냐규 ㅋㅋㅋ
참 데미가 부럽네!!! 딸들 관리 잘해요 나 애쉬튼이랑 딸들 파파리치 찍힐때마다 불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루스 너무 좋은데............ 에긍.. 속도 읍지..
쟨 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