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1주일여간의 후보등록기간을 마치고
비스게이들의 여름축제 제 7회 여자 인기투표가 개최되네요 ㅎㅎㅎㅎㅎ
이번 프리뷰는 예선전 주요관전(?)포인트들에 대해 작성해보았어요
잼있게 봐주시길 바라면서..
그럼 스크롤 다운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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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다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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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수 vs 배우 천년이 지나도 계속 이어질 떡밥
매시즌마다 참여하면서 느끼는거지만 가수와 배우의 비율이 적절히 유지 된 채로 예선을 마무리하게 되는데요
올시즌에도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 갈 것인가?
저도 참 궁금합니다. ㅎㅎㅎ
가수처자들의 젊음 + 덕력 vs 배우처자들의 연륜 + 미모
이번 예선전에서는 어떻게 될까요?
가수처자들의 대표주자 씨스타
여자대통령 걸스데이
다비치 미모담당 강민경
걸그룹 끝판왕 소녀시대
검색하면 원빈이 더 많이 나오는 이나영
지옥에서 온 식모 신세경
인현왕후 홍수현
영래아씨 박민영
8강 보증수표 김민정
이렇게 놓고 보니까 외모는 막상막하!!!!!
이번시즌도 과연???
2. 있는처자들의 성적은?
(부제: 그녀들의 남편 or 남친은 그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네 그래요
우리는 용감한 솔로부대의 일원.
비스게이예요
이 형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우린 솔로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상황에서 있는 처자들 눈뜨고 봐 줄수 없겠죠?
과연??
있는 처자들은 예선경쟁률 3:1을 뚫고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클래스는 영원하다 전지현
연정훈 ㅆㅂㄻ 라는 명언을 만들어낸 그녀 한가인
스톰쉐도우의 그녀 이민정
화신의 안방마님 김희선
걸스데이 막내 혜리(토니안 진짜 이 도둑놈)
'세븐 믿는다' 박한별
대표적인 커플부대여군들입니다
그.런.데
위의 처자들 中
지난 시즌 16강 이상 올라간 처자가 없어요
이번시즌은 과연 예선통과는 가능할까요?
흥미로운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3. 섹시냐 청순이냐 그게 문제로다
매시즌마다 남다른 피지컬을 과시하며 밤시간대 투표를 많이 이끌어낸 처자들이 있습죠(ex: 강예빈 등)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순가련 여동생같은 처자 역시 많은 인기를 끌었었구요(ex: 박보영 등)
이번시즌은 어떨까요?
본 프리뷰는 카페내규를 충실히 준수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사.주.경.계
특히 버스, 지하철 등등에서 보시는분들!!!!
예능드리블러 강예빈
클래스는 영원하다 2 김사랑
2번계의 떠오르는 신성 걸스데이 유라
전설이 된 처자 레인보우 김재경
국민여동생 박보영
청순먹방녀 박수진
천만배우 박신혜
혀 넣을까? 백진희(근데 n모사이트 연관검색어에 바로 이게 뜨던데 왜 그런걸까요?)
남자들의 풀리지 않는 숙제
섹시한 여자가 더 좋은가?
청순한 여자가 더 좋은가?
이번시즌도 기대됩니다 ㅎㅎㅎ
4. 구관이 명관?
(부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ㅠㅠ)
과연 구관이 명관일까요?
섣부른 예상일지도 모르겠지만..
수많은 루키들이 등장한 가운데
지난시즌 64강 진출자 中 탈락이 유력해보이는 처자들도 추려보았습니다.
1. 김지원
하이킥과 함께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등장한 처자였지만
이후 행보가 너무 아쉽습니다.
2. 민효린
올해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고 있네요..ㅠㅠ
3. 소희
원더걸스 리더 선예의 결혼과 함께 미국진출 실패로 인해 점점 대중들에게 잊혀지고 있습니다.
원걸 자체 위상이 크게 흔들리면서 큰 반전이 있지 않는한 탈락은 거의 확정이라고 생각합니다.
4. 송지은 5. 전효성
시크릿 휴식기 + 타 걸그룹의 왕성한 활동 + 각종 악성발언 = 인기하락
6. 한예슬
지난 2년간 활동이 전무합니다. CF에서만 가끔 보이네요. 점점 잊혀지는 여배우
7. 한혜진
유부녀 근데 하필 남편이 기성용....
8. 화영
지난시즌 32강은 동정표 여론이 득표로 이어졌으나,
올해는 아직까지 보여준게 없음. (티아라 멤버들 아무도 후보에도 못오른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잼있게 보셨나 모르겠네요.....
마지막 주제에 잠시 저도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다들 이번 오프시즌 여자 인기투표도 즐겨보아요~
다음프리뷰 예고 - 예선후보들 중에 이름만 보면 정말, 레알! 모를거 같은 그녀들(부제: 루키 쇼케이스)
------------------>>원래 이번프리뷰에 같이 넣을려고 했으나, 사전조사 부족, 방대해질수 밖에 없는 분량 등의 사유로 인해..
다음시간에 다루겠습니다. 모르는 처자들이 너무 많네요, 작성하다 포기ㅠㅠㅠㅠ
잡설: 원래 지난 두번의 프리뷰는 걍 재미삼아 해봤습니다. 나름 댓글들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즐겁네요 ㅎㅎ
모두 집에서만 작성하다가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해서 이번프리뷰는 에어콘 빵빵한 피씨방에서 써봤습죠.
바로 옆자리에 여자분이 계셨는데, 옆자리 눈치 많이 보시는분이셨나봐요.
제가 여자연예인사진들 클릭하고 다운받는 절 보면서 벌레쳐다보듯 보더니 자리이동을 하시더군요
자리이동하는순간 어쩌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거참...ㅠㅠㅠ
그리고 고생하시는 주최자 초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날씨 조심하시고 하시는일 다들 잘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이만..
즐거운 하루되세요^^;;
첫댓글 김민정도 누구랑 사귀나요?ㅜㅜ
죄송합니다. 김민정과 이미 결혼한 아역배우 출신 배우(이름은 누군지 모르겠어요)와 헷갈렸나봅니다. 전 여태까지 결혼한 유부녀인걸로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따로 확인도 안하고 바로 이미지만 다운받아서 작성했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다니.... 바로 수정했습니다.
아..깜짝 놀랐네요ㅋㅋ
김태희는 비의 영향력에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아이유 역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리뷰 잘 봤습니다. ㅎ ㅎ
태희님은 명전가실거 같습니다. 느낌이 그래요. 아이유는 이순신만 잘되면 그래도 아이유인데 16강은 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신세경은 솔직히 왜있는지 모르겠네요 취향이야 개인적이긴한데 저의경우는 그렇습니다
신세경은 지난시즌 8강까지 올라갔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배우인거 같아서 넣었습니다. 저도 개인취향 따지자면 이나영 별로 이쁘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ㅎ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처음으로 0표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ㅎ
한에슬은 필라델피아 필리스 처럼 되어가는 건가요(필라델피아 필리스도 최근 성적이...)? 둘 모두 제가 좋아하기 때문에...
하아 갠적으로 아쉽다고 생각되는 처자입니다. 필리스도 그렇구요..ㅠㅠㅠ 하워드 부상이후에 시즌을 아예 접었더군요..ㅠㅠ 힘내세요..
한예슬도 나름 파엠수상자였는데 참...
와~ 진짜 고퀄리티 프리뷰네요!! 잘봤습니다.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래도 티아라 한명도 안나오다니 ㅋ
한명은 나올까 했는데 민심은 천심이라더니 그말이 맞는가보네요
개뿔
ㅎㅎ 잼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ㅎ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강예빈과 클라라의 대결이 이루어지면 정말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ㅋㅋㅋ 피지컬 vs 피지컬의 대결ㅋㅋㅋ 강예빈이 상반기에 뜨는가 싶더니 약 1,2달여 이후에 클라라가 혜성같이 등장해서 아직까지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강예빈은 상당한 하락세를 겪고 있죠..
동일영역을 침범당한 강예빈이 반전의 카드로 뭔가 큰 거 하나 해야 될 거 같은데, 클라라의 상승세가 워낙 두드러져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성사만 되면 정말 빅매치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진희의 혀넣을까?! 는 영화 페스티벌의 키스신중 대사였어요
그나저나 전지현의 클래스는 ㅎㄷㄷ 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지현누님은 작년에도 64강 탈락이었어요 올해는 뭔가 달라지겠죠?
오잉? 경리아가씨는 없네요?
경리는 사무실에.. 쿨럭.. 지난 프리뷰에 소개해서 중복 되는거 같아 뺐습니다.
그래도 한예슬은 대진운 따르면 16강 정도는 가지 않을까 싶네요.
2년 동안 활동이 전무한데도 ㄷㄷㄷ
촬영장 무단이탈 이후 방송사들이 조금 꺼리는 것 같습니다. 김진우나 이천수는 풀렸는데...
올해도 한번정도는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는 순간이 올거에요^^잘 보고가요^^
기다려지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