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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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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또 추가입니다#현숙이 아기 이름이에요*남편 입장 추가*시댁 관련ㅡ남편하고 아기 이름 ...
하해닮 추천 0 조회 5,584 19.04.08 16:1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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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진짜 할개비 첫사랑이름아니냐 미친놈이....... 그이름이 그렇게좋으면 지이름 현숙이로 바꾸라그래 ㅅㅂ

  • 19.04.08 16:17

    ㅅㅂ 진짜 남편새끼 왜저래

  • 19.04.08 16:19

    뭔 시애비 말 한번만 들어주쟤ㅡㅡ 이름이 태어날 때 한번 부르고 말건줄 아나 평생 부를껀데; 남편 반응 진짜 발암이다 진심 이혼하고싶을듯 어쩌냐 진짜

  • 미쳐부렀나

  • 19.04.08 16:19

    자기말끼리 논리안맞는거모르나?
    다른사람신경쓰지말고 애 강하게 키우면 된다면서 엄마성따르는건 왜 남시선 신경쓰냐 빡대가리새끼야

  • 19.04.08 16:21

    미친 진짜 왜저래ㅡㅡ 애 이름 생각보다 개인적인 성격? 같은거에 영향 존나 미치는거같음 나도 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할머니 물론 나 정말 사랑하시지만.. 좀 시대지난것같은 이름이라서 항상 이름 말할때마다 부끄럽고 싫었어 ㅡㅡ 참다참다 스물넘어서 가족이랑 전쟁치루고 개명했는데.. 그리고 애는 여자가 낳는데 성은 아빠꺼 따르고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어주냐 존나 어이없네

  • 아오... 우리엄마세대이름이네... 미쳤나

  • 19.04.08 16:22

    죽여버려...

  • 19.04.08 16:23

    아.. 후기 언제올라와 이거 ㅠㅠ

  • 19.04.08 16:23

    미쳤나...

  • 19.04.08 16:23

    ㄹㅇ첫사랑 이름일수도 있어
    나 할아버지가 출생신고 했는데 내 생일 할머니 양력생일로 해서 신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어이없어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4.08 17:31

    2222 뭐야 진짜ㅋㅋㅋ 남편이 자궁 이식해서 배아파서 낳으면 인정한다 내가 공들여 낳은 내새낀데 왜;;

  • 19.04.08 16:28

    남편 말 잘했네
    그깟 이름 하나에 기죽을 정도로 약하면 안되지^^
    그래서 말인데 시아버지도 자기이름아니고 고작 손녀이름 하나가지고 뭐 혈압이니 충격이니 그런게 말이돼?? 너무 약하게 자라오셨네....ㅠㅠ 남편이 아버지좀 강하게 길러야할듯^^
    걍 저정도 혈압은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정도로 커버가능하니 남편이 매일매일 아버지 강하게 자라시라고 손수 식사차려드리고 같이 운동하고 그럼될듯^^ 그럼 고작 손녀이름 하나로 쓰러질걱정은 no~!

  • 19.04.08 16:27

    미쳤네 저럴땐 우리아빠한테도 이름 지어달래서 똑같이 지랄해야됨 진짜 염병떨고있다

  • 19.04.08 16:30

    아 진짜 머리아프다

  • 19.04.08 16:34

    와진짜 노답...

  • 19.04.08 16:34

    진짜 내가 낳앗는데 이름 누가 짓는거임 미친거같음 난 성별 확인하자마자 지어놔야지 개드립 못치게ㅡㅡ

  • 19.04.08 16:43

    강하게 키울거고 남의 시선 신경 왜 쓰냐며 왜 엄마 성 못따르지? 웃기지도 않네 그 이름 하면 개명할 확률 높은데 애한테 그러고 싶나 정말...

  • 19.04.08 16:46

    친정아빠랑 짜고 이미 애저녁부터 지어놓은 이름이 있다더라 세상에 내가해주고싶은이름이랑 똑같지않냐
    세상에 이런우연이어디있냐 아기는 그 이름 가지려고 세상에 태어났나보다 하면서 보란듯이 그 이름으로 계속 부르고 시댁가서도 빙썅처럼 계속 그이름부르고 아버지가 지어오셨다던데 제가하고싶었던이름이랑 똑같더라 우연이아니라 운명이다 나불나불 눈치없이 계속말하고 현숙이요..? 네,,? 제가왜요..? 아,,,전 좀 별론거같은데 근데아버님 ♡♡이이름 너무좋지않으세요 세상에 저희아빠가지어오셨다는데 어떻게 제가원하는이름이랑 딱이래요 너무신기하죠!! (배보면서)♡♡아~이름너무이쁘지//얼른만나자~~ 이러고

  • 19.04.08 16:50

    현숙이 어찌고저찌고하면 그럼 애기한테 물어나볼게요ㅎㅎ 현숙이 이름은 어때.? 엄마가 현숙이라고 불렀음좋겠어.? 아무반응이없네,, 그럼 ♡♡이는 어때~~?? ♡♡아~~앗 아버님 애가 움직이는것같아요/// ♡♡이도 ♡♡이가 좋지?? 어머세상에~ 할아버지도 ♡♡이라고 이름 받아오셨으니까 우리♡♡이 건강하게 얼른 만나자~~~
    하면서 현숙이 얘기 없었던거처럼개무시하는거말곤 답없을듯
    그리고 집에와서 남편이 뭐라하면 애가싫다잖아 울고불고 애가 뱃속에서부터 반응없는이름은 싫어 이미 ♡♡이라고불렀는데 어떻게바꿔 애가싫대 애가 하면서 울고불고 해야될듯

  • 19.04.08 16:46

    울엄마도 친가에서 받아온 내 이름 너무 10년전 이름이고 노래가사에도 있어가지고 안한다고 아빠랑 옥편뒤져서 지어준 이름인데... 만약 그 이름이였다면 바로 개명했다ㅠㅠㅠ

  • 19.04.08 16:54

    애 맘약하면 이 험한세상 어케살아가냐고 지가 강하게 키운다해놓고 엄마성딴다하니 사람들 수군거려서 상처받을거래ㅋㅋㅋ병신이 말 내뱉으면서 뇌는 안거치나? 하나만해라

  • 19.04.08 16:56

    징그럽다 징그러워

  • 19.04.08 17:10

    애 이름 가지고 고나리 하는거 진짜 졸라 시러...

  • 19.04.08 17:30

    굳이 남편이랑 싸울필요없을거같은데.. 지도 자기 아빠 불러서 치사하게 나오는데 지만 모부있냐??ㅋㅋㅋ 엄마아빠 대동해서 작명소가서 이름 지어와서 들이밀면 되지 울엄빠 건강안좋은데 지금 스트레스 받아서 요양중이라고..ㅋㅋㅋ 저거는 무조건 일 키워야돼 아내가 일 안 키우려고 하는거 같으니까 남편이 홈그라운드 버프받아서 막 밀어붙이는것봐 역겹;

  • 19.04.08 18:25

    느그가 똥꼬로 낳아서 현숙이라고 짓던가ㅡㅡ 애비 성 따르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히여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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