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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토크방 짜증을 유발하는 우리나라 축구 지도자들의 수준과 변하지 않는 경기내용. 변하지 않는 축협.
스타트라인 추천 0 조회 782 23.03.16 10: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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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6 10:23

    첫댓글 그래도 중학교 이하 경기들 다녀보면 꽤 기대되는 내용을 보여주기도합니다. 서서히 바뀌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벤투가 빌드업이라는 화두를 던져줬으니 프로의 변화가 조금은 더 빨리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계대회에서 졸전을 보일수록 경쟁력을 보여줬던 벤투의 빌드업이 사람들에게 더욱 회상될테니 말이죠.

  • 23.03.16 11:43

    문제는 체력 훈련 강조하는 것치고, 체력이 좋았던 적이 거의 없었다는 거…
    항상 체력을 강조함에도 타팀에 비해 체력이 좋았던 적이 없었던 걸 보면, 체력 훈련 방식도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아니면 여전히 비과학적이고 구시대적인 방법을 고수하고 있든가.

  • 23.03.16 11:50

    매우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선수들 기본기, 기술은 많이 올라왔다고 상각하는데 감독이 너무 없다고 생각해요. 감독 코치진을 육성하고 어린 시절부터 좋은 감독과 코치가 선수들 케어한다면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23.03.16 12:09

    우즈벡 유소년육성에 많이 투자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향후 우리나라가 우즈벸을 이란보다 더 어려운 강팀으로 인정하고 사력을 다해야 할듯..
    원래 피지컬도 좋고 빠른데..
    두뇌플레이와 기술까지 발전되니
    예전만큼 압도하기 어렵고
    우리가 동남아처럼 전원수비 역습 축구해야할 정도로 강팀되었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스페인이나 일본유소년축구육성시스템을 벤치마킹해서
    좀더 세밀한 기술을 더 닦고 닦아야
    우즈벡을 이길수있을듯..

  • 23.03.16 16:38

    글만 보면 우즈벡한테 엄청 털린 느낌이네요.동남아처럼. 세밀한 기술을 더 닦고 닦아야 우즈벡을 이길수...

  • 23.03.16 20:40

    @육아메시지성박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대회는 우승가능성 높고.
    20세 세계대회에 이어, 다음 올림픽까지 엄청난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 높아보이네요

  • 23.03.16 22:14

    @riqui.fuig.16 저도 봐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즈벡이 그정도면 우리나라를 크게 이겼어야죠. 님 글만 보면 우리나라 수준이 동남아 수준인듯 써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 23.03.18 10:28

    그래서 케이리그가 흥하고 돈이 몰려야하는거죠.
    축협이 각성해서 대표팀 감독만 아무리 외국인으로 해봐야 한국축구 안 변해요. 잠깐 소집해서 발 맞추는게 대표팀인데.

    먼저 프로팀에 좋은 외국인 지도자들이 와야 유소년부터 해서 다 바뀌지. 최근 10년간 케이리그에 외국인 감독 5명 있었나?
    근데 울나라 국민들은 제일 위에 있는 대표팀 밖에 모르니 축구가 안 바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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