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을 보러 가서, 뵌적은 없지만 부여에 계시는 더조은 사람님께 전화를 드리고 가게로 찾아 갔었습니다.
피자와 치킨집을 겸하고 계신데 아이들이 피자를 주문하고 더조은 사람님이 치킨을 하나 해 주셔서 두가지를 아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또 먹는 와중에 오카리나 연주를 아주 훌륭하게 해주셔서 귀까지 호강을 하고 왔습니다.
근처에 가실일이 있는 분들은 부여 군청과 터미널 사이에 더조은 피자 집을 찾아 가서 인사들 나누세요.
더조은 사람님과 사모님과 함께.
오카리나를 연주하시는 모습,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지만 오카리나 팀을 구성하셔서 연주봉사도 하신다는 실력!
연주를 동영상으로 찍은것이 있긴 한데 잘 안올라 가네요. 동영상은 다음에.
아뭏튼 더조은 사람님! 감사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산신령님, 잘 지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