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워크샵은 정말 멋진 설경을 배경으로 아주 멋진곳이였던거 같아요..
같이 간사람들은 정말 이말에 대해서 공감을 가질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같으면 좋았을텐데...정말 아쉽다..
그러나 소수인원이 있으니까...아주 조용하고...아담하고...그랬어요..
아주 화목한 분위기에 얼마나....재있었는지..
근데 우리는 가는길이 왜그리 험난하고...지루한지...
그이유는 오로지 한가지라고 할수 있죠...
길바닥에서 헤멘 시간이 얼마나 많은지...1시간좀 더 가면 갈수 있는거리를...얼마나.헤메고 다녔는지...
그이유는 길을 물어물어 가야만 하는 그 아픔을...이루 다 말을 할수는 없겠지만...
길을 돌고 돌고~~~~~하다보니 시간은 도착할 시간이 다되어 가고...
그래서 길가는 아줌마에게 물어봤는데...쭉 ~~~~~~~~~~가다 왼쪽이라고 해서 그길로 갈려고 했는데...어디인지를 몰라서...
경찰서에 가서 물어보자고 했는데...그냥 지나고....또 어디서 물어보자고
하니까..또 그냥 가고....그건 우리의 기사였던.....노직스 형님이였답니다..
왜 그러냐구 물으니까...대답은 오로지...존심이 있지....기냥 가자...
이거더군요..
정말...그래서...길에서 시간을 버리고....결국은 언척이라는곳을 찾아서 가는도중에...뒤를 보니까...언척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그 버스를 따라 가려고 했는데...그 버스는 무심히도 우리를 따 돌리고 말았답니다...
그 이유는 버스가 지나간다음 신호가 딱 끊긴겁니다..
그래서 그냥 먼발치에서 버스가 간 길을 따라 갔는데...여전히 버스는 보이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우짜다보니...언척이라는 표지판이 보여서 그 길을 따라...들어갔는데...
먼저 도착한 오산이 형님이 다리가 딱 하나 있는데...그 길에서 우회전이라는겁니다..
그래서 다리가 나오길래 우회전을 했는데...엉뚱한 길이었답니다..
알고보니 다리는 10개정도가 되는거 같았습니다..
얼마나....허무한지...
다들 하는 말 한마디...
영감 죽었어...............~~~~~~~~~~~~~~```` ???/
그래서 어렵게 도착을 했는데...휴양림은 정말 멋진 곳에 위치를 하고 있더군요...
가는길이 좀 난코스이기는 하지만...정말 좋았어요..
들어서자...원목다리를 가로질러...방이 있었는데...정말 사방이 원목으로 되어 있어서...정말 이뻤어요...
그리구...설경은 정말 너무 이뻤어요..
도착하자 앞에 도착한 분들이 따뜻한 밥을 해놓고 기달렸다길래...같이 밥을 먹구....
재미있게 놀다가....다음날 산에 올라갔는데...
정말 환상 그 자체였답니다...
정상까지는 올라가지 못했지만...아마 정상에는 더 멋진 설경이 있었지 않을까 하는데...올라가지 못한게 조금은 아쉬움이 남아요..
정상을 밟아 보고 내려왔어야 했는데...
그러나 설경하나는 정말 ~~~~~~~~~~~~~~~~~~~~~~환상..............
달래랑....짱아는 눈사람을 하는데 엄청 많이 맞았답니다..
정말 옆에서 보기에 가엽게도...말입니다..
저두...장난을 많이 쳤지만....
사진도 많이 찍구....정말 무엇보다도...이렇게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서..
벗어나...자연과 함께...다른 환경에서...하루를 보내고 온것이...
마음을 딱 트이게 하는게 너무 좋았어요..
다들...같이 간 분들도 고생을 많이 했고...........
밤에 게임도 재미있었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하루만 더 있다가 왔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아쉬움을 많이 남기고 돌아온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랑 다음에는 같이가서........함께...재미있게 놀고...
스트레스도 풀고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ㅣ.......
그리구...오산이 형이랑...노직스 형이랑...
수고 했어요...물론 다들 고생이 많았지만....
그리구 너무 좋은곳에 갔다 와서.....행복했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 워크샵에 같이 가지 못한 분들은 정말 얼마만큼 좋았는지...
이렇게 말로만 들어서는 실감이 좀 작을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좋았어요..........부럽죠................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