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토론 글의 제목의 자세한 의미는 대통령과 영부인을 살인자라고 막말하는 여편네(전현희)보다 이를 대신 변명하는 남정네(박찬대)가 더 밉다는 의미임을 먼저 밝혀둔다. 우리 속담에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 사태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정당인 민주당에서 자주 일어나는데 가장 최근에 발생한 사건은 서울 중·성동구지역구 국회의원 전현의(이하 전현의)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살인자라고 천인공노할 막말과 이 막말에 사과랍시고 내뱉은 인천 연수구갑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이하 박찬대)의 전현희를 대신한 사과 발언이다.
유감(遺憾)이란 말의 해석은 완전히 이현령비현령이요 각인각색인 것이 분위기나 환경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유감이란 말을 가장 자주 이용하는 계층이 바로 정치계이며 특히 정치인들이 실책·실패·실정 등 잘못을 범하거니 저질렀을 때 책임을 회피하고 자기합리화를 위해 가장 많이 쓰는 ‘약방의 감초’린 것이다. “잘못했습니다” “반성히겠습니다”라고 하면 듣는 사람이나 국민이 쉽게 수긍할 텐데 비겁하고 야비하며 비열한 정치인들은 아무른 감동도 주지 못하는 ‘유감’이란 말로 얼버무리고 넘어가는 아주 잘못된 버르장머리를 기자고 있다.
민주당의 당 대표와 최고위원 경선에서 당 대표는 이미 이재명이 ‘따 놓은 당상’이 되어버렸지만 8명의 최고위원 후보자들은 단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하여 종북좌파 출신답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특히 당과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보다는 민주당의 암덩어리인 개딸들의 표를 얻기 위해 윤삭열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국민의힘을 향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턱대고 무지막지한 막말과 독설을 퍼부어대어 국민이 듣다못해 눈살일 찌푸리며 비판과 비난이 봇물처럼 터지자 당사자는 자신의 잘못에 대한 아무런 사과나 반성의 기미가 없는데 정신 나간 인간 박찬대가 대신하여 사과라고 하는 게 ‘유감’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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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전현희 '김건희 살인자' 발언, 국민께서 불쾌하셨다면 유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최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사 탄핵 청문회 당시 김건희 여사를 살인자로 표현한 데 대해 "국민들이 보시기에 거슬리고 불쾌하셨다면 참으로 유감스럽게 생각된다"고 16일 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전 의원의 해당 발언을 두고 사회자가 '서로 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데, 민주당이 제1당으로서 사과할 것에 대해서는 사과해야 하지 않나'라고 묻자 이같이 해명했다.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전현희가 개딸들의 표를 얻어 이재명의 시녀가 되기 위하여 아무런 근거도 없이 막무가내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를 살인자’라고 막말을 하여 여당인 국민의힘은 말할 갓도 없고 정치계·법조계·언론계 등과 국민이 비판과 비난을 해대자 정작 사과를 해야 할 당사지인 전현희는 입을 닫고 있는데 난데없이 박찬대가 나타나 “국민들이 보시기에 거슬리고 불쾌하셨다면 참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헛소리를 했는데 이 소리를 박찬대가 왜 하는가? 이재명의 충견에서 전현희의 대변인으로 말을 갈아탔나? 이 저질 인간 박찬대도 “전현희의 발언이 ‘지나쳤다’든지 ‘잘못했다’”는 말로 표현해야 하는데 ‘유감’이란 말로 얼버무리며 구렁이가 담 넘어가듯 은근슬쩍 넘어갔다.
박 직무대행은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전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하던 중에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국민권익위 고위 간부 사망 사건에 있어) '전 의원에게 더 책임이 있다'고 얘기를 했고, 이후 누가 더 책임이 있느냐고 얘기하다 보니(이런) 표현이 나온 것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치인들은 국민들 보시기에 필요한 말,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현희가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를 살인자’라고 막말을 할 장소가 아니었다. 이런 발언은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에서 따져야 하는데 민주당 전당대회는 코앞인데 행안위가 열린 까닭이 없으니 우선 터뜨려 개딸들의 표를 얻고 보자는 다급한 마음에서 무식하게 물 때 설 때도 모르고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답게 헛소리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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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원은 당시 법사위 청문회에서 최근 일어난 권익위 간부 사망과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 종결이 연관돼 있다며 "김건희가 살인자다", "김건희·윤석열이 국장을 죽인 것이다"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이러한 전현희의 발언은 도를 넘은 정도가 아니고 천인공노할 중대한 막말로 왕조시대 같으면 능지처참을 당항 중죄인데 역시 민주주의가 좋긴 좋은 것이 국회의원이 국회 회기 중에 한말은 어떤 말이던 면책특권이 작용하기 때문에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전현희는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을 악용하여 국민이 선택한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막말을 해댄 것이다. 전현희가 문재인의 배려로 권익위원장을 할 때 잘한 게 과연 뭐가 있는가? 이번 권익위 간부 사망사건에 전현희는 일말의 책임도 없다는 말인가?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하며 당일 소속 의원 108명 전원 명의로 전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대통령실 또한 "한 인간에 대한 인권 유린이고 국민을 향한 모독"이라며 민주당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했다. ☞전현희의 도를 넘은 막말(망언)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국민의힘은 108명이 단결하여 전현희 국회의원직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지만 이는 찻잔속의 미풍으로 그칠 수밖에 없는 것이 국회의석 300석 중에서 192석이 종북좌파 정당인 야당 소속 의원들인데 결의안이 채택될 까닭이 없다. 대통령실에서도 민주당의 공식적인 ㄱ사과를 요구했지만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은 절대로 사과를 하지 않을 것이고 궁하면 ‘전현희 개인의 생각’이라는 변명으로 끝나고 말 것이 불 보듯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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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중앙일보가 17일자 정치면에 보도한 기사(파란색)인데 필자의 생각(검정색)을 첨가한 것이다.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들 중에서 국민이 지지할 만한 인간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하는 짓거리들이 모두 북한의 조선노동당이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일가를 우상화 하듯이 이재명 개인의 사당이 되어버린 민주당 친명계와 이번에 최고위원 경쟁자들 8명은 철저한 이재명 받들기(우상화)에 올인하고 있으니 이게 과연 민주정당이 할 짓거리인가! 5명을 뽑는 최고위원에 8명이 출마를 했지만 모두 이재명 시녀요 충견일색으로 이재명에 대한 충성경쟁을 벌이고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