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죄의 허물로 영원히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십자가의 화목제물이 되시기 위한 사순절 첫째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거룩하신 주님께 감사와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돌이켜보면 저희들 구원할 가치가 전혀 없으나 독생자 아들을 아낌없이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시사 우리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는데 우리 모두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그 고통에 조금이라도 동참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사순절 기간 동안 주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그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저희들도 삶 속에서 이웃을 돌아보며 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이름으로 헌신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무엇보다도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이 우리의 구세주와 주님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나라가 점점 더 어려운 상황이 처해가는데 저 북녘 김정은이는 핵으로 자꾸 우리를 위협하고 수출은 이제 회복의 기미를 보이는데 엄청난 가계빛으로 내수가 살아나지 않고 물가가 너무 올라 서민들 삶은 갈수록 피폐하는데 이것 또한 우리가 선택한 결과인지 되돌아보며 우리가 선택한 결과에 보응하시는 주님을 의식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저 북한 형제 자매들이 다 주의 복음을 받아들이길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또한 대통령과 위전자들이 모두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국민을 위한 정치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게 하옵소서. 은혜가 풍성한 주님. 우리 동안교회를 사랑해 주셔서 여기까지 인도하심에 감사 드리며 더욱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다음 세대를 잘 세워가기에 힘쓰며 영적인 부흥과 전도에 최선을 다하여 이번에 특별히 제직 수련회에 많은 은혜 받게 하여 사명을 감당하는 데 부족함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활하신 주님 저희들 중에 세상의 고난과 슬픔에 처한 성도들 원치 않은 사고와 질병과 암에 시달리는 성도들 여러 가지 문제와 앞날의 염려와 걱정에 근심하는 한 사람 한 사람 주님이 친히 찾아가셔서 보혈의 피로 다 정결케 하여 깨끗이 나음이 있게 하시며 모든 일과 모든 문제에서 자유함을 주시옵소서. 세계 각국에서 생명을 걸고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과 그 가정과 사역 위에 특히 발리 장덕현 목사님 건강과 사역을 위해 주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김형준 담임 목사님, 영적 거장으로 세워 주셨으니 영육간에 늘 강건케 하시어 목사님의 사역과 가정의 주님의 평강이 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주의 말씀을 선포할 때 성령님 인재하여 우리 모두가 주의 음성을 듣는 바와 같이 듣게 하셔서 말씀을 듣는 우리 동안의 모든 성도들이 세월을 아끼며 그 말씀대로 행하여 지금 어렵고 힘들지만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고 끝까지 인내하여 믿음의 결실이 있는 제자의 삶 살게 하옵소서. 그래서 올 한해 섬김행전을 입술로 고백할 뿐만 아니라 삶으로 증거하며 나타내어 주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은혜가 풍성한 주님. 시온 찬양대의 찬양과 앙상블의 연주와 반주를 기뻐 받으시며 이 예배를 위해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동안의 권속들과 또한 안내위원과 현금위원, 주차봉사로 예배를 돕는 그 손길 위에 주의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셔서 거룩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도우시며 함께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