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관청피해자 모임 구수회 회장님 및 회원 여러분님 반갑습니다.
수호천사 한영순의 큰언니 한영자, 둘째언니 한영옥, 넷째언니 한명순이
구수회 회장님 및 관청 회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수호천사 한영순에게 많은 지도 편달과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구수회 회장님 고맙습니다. - 감사의 눈물 뚝뚝
2012년 5월 10일 김영란 권익위원장님께 올린 진정서를
쓰레기는태워님, 꿈꾸는자님의 궁금증을 다소나마 해소시킬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려봅니다.
진 정 서
제목 : 옛 조선은행 현 한국은행 예금증서 예금자 한희승의
예금을 한희승의 자식들에게 상속으로 돌려주세요.
수신 : 권익위원장님. 부패방지위원장님 귀하
발신 : 옛 조선은행 현 한국은행 예금자 한희승의 자식일동
----------- 아 래 -----------
1. 진정사유
존경하옵는 김영란 권익위원장님!
국가사랑, 국민사랑, 사법정화에 깊은 애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저희는 2010년 11월 17일과 12월 29일에 이명박 대통령님과 박희태 전 국회의장님께 탄원서를 올린 바 있는 고 한희승의 여식 한영자, 한영옥, 한명순입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2011년 8월 1일부터 2012년 3월 9일까지 인편을 통하여 사실 확인서를 제출하여 많은 진실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하여 2012년 4월 25일 경 고 한희승의 자식들에게 직접 연락이 갈 것이라는 말씀을 전해 듣고 기다리고 있던 중, 2012년 5월 3일과 5월 4일에 사건번호 2012.타채.9588 이학준님께서 부산지방법원에 (부산지방법원 제5사법 보좌관 T : 051-590-1135) 부산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새마을금고 부산 부전동지점에 있는 한희승의 셋째딸 한춘자의 예금계좌에 압류를 하였다고 합니다. 한희승의 셋째딸 한춘자의 예금계좌에 압류된 돈이 무슨 돈인지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집안에는 이런 사유가 있습니다.
저희들의 아버지 고 한희승께서는 우리나라가 해방을 맞이한 1년 후인 1946년에 함경남도 함흥에서 서울로 피난을 오셨고, 1950년 6월 25일 6.25가 터져 1951년 거제도에 피난을 가셔서 그 곳 거제도에서 포로수용소를 경비하는 부대인 32경비대대 부대장인 강대위님을 만나게 되어, 부대장 강대위님께서 배려를 해주신 덕분으로 저희 부모님은 포로를 경비하는 32경비대대 부대 안에서 주보(PX)를 하여 매일 엄청난 돈을 벌은 사실이 있습니다.
하루 장사를 마치고 나면 가족들과 직원들이 모두 모여앉아 돈을 세는데, 돈이 너무 많아 짚단을 가져다놓고 돈을 묶었습니다. 매일 저녁 돈을 묶어 푸대자루에 담았는데, 그걸 아버지가 관리를 하셨고, 저희들은 그 돈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를 못하며 우리 자식들은 그 돈을 세어 묶었을 뿐이지 그 돈을 본적이 없습니다.
1953년 초 1월경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경비하는 32경비대대에서 부산시 동래구 금사동에 있는 공병대로 옮겨서 주보(PX)를 하시다가, 부산진구 가야동 264번지로 이사를 하고 동래구 금사동 공병대 주보(PX)를 잠깐 쉬게 되었습니다. 다시 부산진구 부전동 총포재생창과 총포재생창을 경비하는 8경비대대 2곳의 부대 내의 주보(PX)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1955-56년 고 박정희 전 대통령님이 대통령이 되시기 전에 저희 아버지 한희승에게서 자루에 담은 많은 돈을 차용해 가져가셨다고 어머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그 차용해 가신 돈으로 땅을 매입했으면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양정, 거제리 일대의 땅을 전부 다 매입하고도 남는 돈이라고 어머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째딸 한명순의 증언입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아버지께서 결혼식장에 다녀오셔서 갑자기 쓰러져 운명을 하셨습니다. 초상을 치르고 난 얼마 후, 어머니와 나머지 가족들은 총포재생창과 8경비대대 2곳의 부대 주보(PX)를 그만두시고,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교육대대로 옮겨서 2년을 더 주보(PX)를 운영하시다가 1958년 군인들의 외상장부만 한보따리 들고 양정동 교육대대 군부대를 나와 부산진구 당감동 308번지로 이사를 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그 후 많은 사연이 있었지만 다음 기회가 주어질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월이 흘러 현재에 이르러 저희 아버지 한희승의 예금증서가 옛 조선은행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한국은행이지요!
고 박정희 전 대통령님이 차용해 가져 가신 돈이 있었고, 옛 조선은행 현 한국은행에 아버지 한희승의 예금증서가 있다는 사실과 한희승의 셋째딸 한춘자의 예금계좌에 많은 돈이 있다는 사실과(하나은행, 부산은행, 국민은행, 새마을금고 부전동지점) 현재 2012년 5월3일, 5월4일 이학준님이 한춘자의 예금에 압류를 하여 추심명령결정을 하셨다고 합니다.
부산 새마을금고 부전동지점은 저희 아버지 한희승이 주보(PX)를 하고 있던 총포재생창 군부대가 있었던 동네하고 일치합니다. 왜 부전동지점에 한희승의 셋째딸 한춘자 예금계좌에 많은 돈이 있겠습니까? 우리 아버지 한희승의 돈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나라가, 군대가 어렵던 시절, 군부대 주보(PX)안으로 고 박정희 전 대통령님이(대통령이 되시기 전) 군책임자님과 함께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고 박정희 전 대통령님과 인사를 나누게 하셨습니다. 그 후에 고 박정희 전 대통령님께서는 돈을 다 차용해 가져 가셨다고 하셨습니다.
존경하옵는 김영란 권익위원장님!
이 못난 여식들은 아직까지도 저희 부모님의 애국의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증은 맞지만 물증이 없어, 한씨가문에 국가가 군대가 진실을 밝혀주시지 않아 애국자인 저희 부모님의 자식과 후손들은 빛을 보지 못하고 한 맺힌 삶을 살아왔습니다. 장녀 한영자만 제외하고 나머지 자식과 후손들은 그 때 그 후유증으로 제대로 피어 보지도 못했고, 현재에 부모님의 진실을 밝혀서 한씨 가문을 일으켜 보겠다고 이명박 대통령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근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스위스 은행도 예금자가 사망을 하면 그 예금을 예금자의 가족에게 돌려주지 않았는데, 지금은 예금자가 사망하면 그 예금자의 가족에게 사망자의 예금이 있다는 것을 그 가족에게 알려주어 그 가족이 돈(예금)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스위스처럼 사망한 예금자의 예금을 그 가족들이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희 아버지 한희승의 예금증서가 우리 국가옛 조선은행 현 한국은행에 있고, 고 박정희 전 대통령님께서는 보답을 꼭 하시는 분이라고 전해 들어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옵는 김영란 권익위원장님!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주소서!
2012년 5월 10일
위 사실확인인 : 고 한희승, 백금남의
서울특별시 장녀 한영자
부산광역시 2녀 한영옥
서울특별시 4녀 한명순
※첨부서류 1부
1. 휴대폰 016-597-0450으로 부산은행, 국민은행으로부터 들어온 한춘자 예금 압류에 관한 문자 메시지
* 권익위원회 진정서 접수한 접수증입니다.
스캔0001.pdf
스캔0001.pdf
첫댓글 진실이 하루 빨리 밝혀지길 기원합니다
알거지님 감사합니다.꾸벅
진실을 밝히겠다는 강한 의지로 진정내용의 사실을 속히 회신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이넘의 세상이 원망스럽습니다. 답답하고 초조한 마음에 대한 위로도 함께~~
ljg홧팅님 알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꾸벅
그동안 이 땅의 언론과 위정자들이 그리고 교육자들과 사회단체에서 이러한 일들을 외면하였기에
국민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수모입니다. 이렇게 하고 있으니 오죽하겠습니까?
http://blog.daum.net/56dhyoon/15846428
이희빈님 지당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이 땅의 언론과 정당에서 그리고 교육자들과 사회단체에서 이러한 일들을 외면하였기에 당하는 수모입니다.
민족의 역적질을 자행하고 있는 국가보훈처
http://cafe.daum.net/rjwltRkatlekd/DpnB/143
하루 빨리 억울한 피해들이 회소되길 기원합니다
구수회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필승
사필귀정님 감사합니다. 꾸벅
필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컴이부팅이. 안되어요. 원인을 모르겠어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서는 좀 약한듯합니다. 청원서로 제출해보시죠. 헌법에서 답변해주도록 되어있으니....
시향기님 좋은 정보에 감사드림니다.
항상 관심 있게 봐주심에 감사 드리며 많은 지도 펀달을 부탁 드림니다. 건강하세요.
시향기님 댓글을보다 궁금하여 여쭤보아요
청원서는 어디로 제출되어야 하는것인가요?
사피자의 억울함을 청원해도 되는것인지요.. 명예훼손등으로 소송의 분쟁에 다시금 휘말리게 되는지도 긍금하여 실례인줄 알면서 여쭤봅니다
집에컴이 말성을 부려요. 인터넷이 부팅 안되요.
천사2를 대신해서 답신 올립니다.
시향기님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승을 기원합니다. 분명 승소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필귀정 입니다.
꼭 승리하십시오.
저도 진실이 이길 때까지 힘을 더해드리겠습니다.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
감사합니다. 진실은 밝혀 집니다.
이런 사연도 있었군요. 국가는 답을 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반성 하는것 같읍니다.
답답한 이세상 ,,,,
이게 국가가 맞는지 ,,,
힘내세요
성원에 감사합니다.
굿 입니다.
세상에 그런일도 있네요 대한민국 여러가지로 부끄러운 나라입니다 뭐 하나 온전하고 바른게 없으니
이런 나라에서 산다는게 죄악이란생각이듭니다 힘 내시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세요
너무 큰 엄청난 일이라 ..입만 벌리고 잇습니다
수호천사2 대신해서 답신 올립니다.
이제야 보았네요.....
결자 해지의 참된 모습이 곧 싹틀 것입니다.
좋은 결과가 나올것으로 사료 되오니 소식 올리겠습니다.
사피자 회원님의 가내 평온과 큰 기쁨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 합니다. 한명순 배상
공감합니다.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이런일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