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하비는 고통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었다.
입사를 위해 면접을 보러 가다가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중년 부인을 만났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타이어를 교체해 주다가 그만 면접시간에 늦었다.
이미 늦었음을 알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고 접수를 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놀랍게도 그 면접관이 펑크 난 차의 주인이었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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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너무나 잘 아시지요? ^^
- 힘이 되어 산다는 것, 즐겁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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