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나오는 사람이 광고 모델인 칼 입니다. 그 사람 엄청 여기 저기 다니는데 그 사람이 사용하는 칼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이 제품은 크기가 작습니다. 아들하고 쓰려고 2개 구입했습니다. 손잡이는 강화프라스틱으로 느껴지고 파우치는 없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설명서 영어로 쓰여져 있는데 설명서라고 하기에는 아니고 극한에서 생존법이 적혀있습니다.
8.4cm x2.4cm T=0.7cm 칼의 size의 대략적인 것입니다. 칼은 접어서 놓았을 때 2.4cm정도의 칼등에 약간의 홈이 있는데 무엇에 사용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손잡이 부분은 진한 회색을 하고 칼 날부분은 약간의 코팅이 되어져 있고, 재질은 모르겠습니다.
전체 칼의 크기는 대략 15cm되는 것 같습니다. 차량 내부에서 과일 깍을 때, 사용이 유용하겠습니다. 일반적인 과도 보다는 안전한 느낌을 가지고, 카터칼 보다는 무디고, 종이를 한손으로 만 잡고 잘려나가는 느낌은 받지는 못했습니다. 끝이 날카로워 찌는는 용도로는 사용설명서를 한손으로 잡고도 쉽게 절단이 가능합니다.
손잡이 윗부분의 홈이 보이실 것입니다. 칼은 사용하다가 접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안전장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칼이 조금 무섭지만 안전장치를 누르지 않으면 절대로 접히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뒷부분의 35mm정도의 원형 홀이 있습니다.
미군 지급품 칼비너 2개도 같이 구입을 했습니다. 적힌 글이 U.S ARMY 동그란 원속에 R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Registered trademark 상표법상 등록되 상표라고 다른 사람은 이 상표를 사용할수 없다는 의미로 일반적인 TM보다는 더 법 적용에서 강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군 지급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저 마크가 있다면 미군에서만 사용하는 물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건을 장착하는 부위에 또 다른 영어는 NOT FOR CLIMBING 등반을 하는 용도로 사용을 하지 말라고 써있군요.
등산용도로 사용을 원하시는 분은 등산용품점에서 구입하세요.
전체적으로 대략 15cm정도의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칼도 마음에 들고 파우치는 없고 저 나름의 방법으로 생각한 것이 두개의 결합이라고 생각해서 물건을 구입해서 결합을 시킨 모습니다.
칼이 작아서 분실의 염력가 되시는 분들은 두 상품을 결합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입후 만족입니다. 구입을 망설이시면 조금도 그럴 염려가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매장을 나오려는 순간 발견한 캠핑용 등기구 입니다. 미군PX에서 파는 물건이라고 하시는데 사장님은 오리지널 미군 용품인지 의심이 간다면서 판매를 해야하는지 고민을 하시던데, 대략적인 크기와 재질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상부에 나침판이 설치 되어있습니다. 직경은 약 7.5cm입니다.
양쪽의 손잡이를 위로 올리시면 텐트에 걸어놓을 수 있습니다.
하단부를 돌리시면 건전지 AA 3개를 넣으셔야 됩니다.
스위치를 돌리신 다음 밝기를 조절 하도록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반사판이 3등분 되어 있어 360도 비추게 설계되어 있고, 각각의 전등은 LED전구 4개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밝기는 간단하게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나름 사용이 필요하신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제 생각으로는 이 랜턴 보다는 먼저번에 구입을 한 이 제품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제품은 엄청 밝아서 권해도 욕은 먹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제 차 헤드라이트 보다 밝습니다. 구입을 하고 차를 타고 오면서 앞차에 비추었는데 헤드라이트 불빛속에서 렌턴빛의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구입을 했는데 반품을 원하시면 저한테 반품을 해도 10개정도는 받아줄 의향이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비업무를 하시는 분이 유용하게 쓰실 것 같고, 등산, 낚시<<낚시는 혼날 수도 있겠습니다. 너무 불이 밝아서, 낚시 옆에서 너무 밝아도 혼나는 경우가 있으니까, 경비 업무를 하시는 분은 거의 필수품, 하니면 꼭 준비하셔야 하시져 경비업무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첫댓글 네네멋진 사진과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좋아요ㅡ
좋아요ㅡ
그저좋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