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진(無窮無盡)하게 피고, 지는 꽃 무궁화(無窮花)이다
무궁무궁 무궁화, 무궁화는 우리 꽃,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무궁화는 꽃이 피는 기간이 길고,
무궁무진(無窮無盡)하게 피어나고, 지기에 무궁화(無窮花)하였다
무궁화는 꽃뿐만 아니라 잎도 아름답게 생겼다.
잎은 날카로운 모양의 끝이 있으며, 짙은 녹색을 띠고 있다.
요즘 아름다운면서 병충해도 적은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들이 소개되고는 있지만요.
아직도 정원이나 공원수로는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듯하여 아쉬움이 남고요.
꽃 보기 힘든 철 삼천리금수강산 어디에서나 화사하게 꽃을 피우는
우리꽃 무궁화를 벚꽃만큼이나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甲日花無乙日輝 오늘 핀 꽃이 내일까지 빛나지 않는 것은
一花蓋向兩朝輝 한 꽃으로 두 해님 보기가 부끄러워서다.
葵傾日日如馮道 날마다 새 해님 향해 숙이는 접시꽃을 말한다면
誰辨千秋似是非 세상의 옳고 그름을 그 누가 따질 것인가.
무궁화
무궁화는 목련과에 속하는 에 피는 꽃이다.
무궁화는 원산지가 한국과 중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국화이다.
무궁화는 여러 가지 색상이 있지만,
대부분의 꽃은 연한 보라색, 핑크색 또는 흰색이다.
무궁화는 남아시아에서 자라는 관목이며, 다양한 기후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견고한 식물이다.
무궁화는 철에 꽃이 피며, 꽃잎은 5개로 구성되어 있다.
꽃의 크기는 약 4-5cm 정도이며, 꽃 중앙에는 주로 노란색 또는 붉은색의 수술이 있다.
무궁화는 양지와 잘 배수되는 토양을 선호하고 있으나,
다양한 기후 조건에 잘 적응하며, 견고한 성장력을 지니고 있다.
무궁화는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정원이나 공원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또 무궁화는 전통 약재로도 사용되며, 꽃잎, 잎, 줄기 등이 이용된다.
무궁화는 상징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의 국가인 애국가에서는 무궁화를 가사에 사용하고 있으며,
태극기에서도 무궁화를 상징하는 모양이 사용되고 있다.
전통문화에서 무궁화는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어 왔다.
무궁화무늬가 전통옷인 한복이나 국립공원 표지판 등에 사용되기도 하며,
전통 공예품이나 문화재에서도 무궁화를 주제로 한 작품을 찾을 수 있다.
무궁화는 한방에서 전통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무궁화의 꽃, 잎, 줄기 등이 다양한 약효를 가지고 있다.
차로도 즐겨 마셨습니다.
무궁화는 미용 산업에서도 활용됩니다.
무궁화는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며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스킨케어 제품의 주 성분 중 하나로 사용한다.
무궁화의 향기는 향수 제조에도 이용된다.
무궁화의 꽃말
무궁화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과 "끈기"이다.
무궁화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끝없이 피는 꽃을 의미한다.
영원한 사랑과 인내심을 상징하며,
한국인의 끈기와 인내심을 대표하는 중요한 꽃이다.
무궁화의 꽃말은 한국인의 정신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무궁화는 대한민국의 상징 그 자체로 보고 있다.
무궁화에 대한 이야기
무궁화는 한국의 역사적인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무궁화는 이미 고려 시대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무궁화는 당시 궁중에서 소중한 꽃으로 여겨졌으며,
궁궐에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었다.
고려 시대의 무덤에서도 무궁화와 관련된 유물이 발견되기도 했다.
조선 시대에는 무궁화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무궁화를 삼나무나 사철나무와 함께 궁중의 식재료로 사용하였으며,
왕실에서 무궁화는 국권의 상징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무궁화는 한국의 국화로 인식되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문화와 전통에서 무궁화가 사용되었다.
무궁화무늬가 전통적인 한복이나 도자기, 그림 등 다양한 예술품에 사용되었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도 무궁화는 한국의 국화로서 중요한 위치를 유지하였다.
한국의 국기인 태극기에는 무궁화를 상징하는 국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가인 '애국가'의 가사에도 후렴구에 4번‘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 있다
무궁화가 언급되어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들이 국제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할 때 무궁화를 손에 들고 기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명한 역사적 이야기는 대한민국의 광복을 알리는 8·15 광복절이다.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이룬 기쁨을 무궁화 꽃을 달아서 함께 나누었다.
무궁화는 여전히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꽃으로 자리 잡혀있다. (무궁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