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망 나의 감사
글//젊은오리
내가 부를 나의 노래는 주님의 영광을 찬미 함이니
영광스레 임할 주의 광체 앞에서 춤추어 기뻐 하고픈 단아 하고 여린 이눔의 속내 입니다.
불혹 이라는 말
내가 아니고 내 마누라도 아니며
내 아들도 아니고 내 며느리를 말하는 것도 아니니
이는
내 딸래미를 두고 하는 말 이옵니다.
불혹이 넘더니
이제사 사람중에 남자를 만나 사귐이 있다는데
기뻐하고 기뻐하며 주 앞에서 춤을 추어야 함이 마땅한데도 왜 한쪽 구석이 아릿~하려는 건지...
얼렁뚱땅 초년에 가야 하는데,
불혹이 넘도록 함께 살았으니 이게 잘 한건지 잘 못한 건지 알지 못하는 중에 내도 갑자를 넘겼고
마누라는 이른에 가까운 나이에?
주의 은혜다
주가 함께 하시는 연고이고
주의 은혜가 함께 한 연고이니
내주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리옴이 마땅하고
나를 돌아보시는 주님께 한없는 찬송을 드리고 드리 옴이 마땅한 삶을 살아 가기를 바라는도다.
주님...
도와 주소서
내 딸래미의 영과 혼을 돌아 보시고
그가 가는 길에서 겸손으로 나아가게 하옵시고
존귀히 여길 남자를 만나게 하옵소서
주님
내가 주를 사랑 하나이다.
어저께나 오늘이나 또 영원토록....
카페 게시글
◈〓〓〓〓삶의 묵상
주를향한 나의 기도
젊은오리
추천 0
조회 10
23.01.31 06:4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