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322 (토) 이재명·이재용 투샷에"… 소름 돋을 만큼 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만남에 민주당 내에선 “소름 돋을 만큼 섹시한 장면”이란 반응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3월 21일 SNS에 이같이 밝히며 “팔이 비틀어진 소년공과 재벌 3세, 그것도 삼성 금수저의 만남”이라고 표현했다. 최민희 의원은 이재명 대표와 이재용 회장의 이름을 나열한 뒤 “심지어 ‘본래 형제였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형 가짜뉴스까지 돈다”며 “5만 전자가 6만 전자가 된 것은 이 만남에 대한 기대의 표현으로 보인다”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이 ‘성공한 전태일’로 유능하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줄 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정을 지역구로 둔 김준혁 민주당 의원도 이날 SNS에 “어제 이재명 대표와 이재용 회장 간의 아름다운 만남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두 사람은 경주 이씨 문중으로 같은 ‘재’자 항렬의 집안사람이라 남들은 느끼지 못하는 친밀함이 있을 수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김준혁 의원은 “그간 이재명 대표는 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만을 중시한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대기업의 발전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근간이 되고 자연스럽게 대기업이 중소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과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하신 것은 그분의 오랜 경제철학이고 실천행동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만남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6만 원이 넘고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삼성SDI 등 삼성그룹 전체의 주가 상승과 국내 주식시장 전체에 긍정적 신호를 주었다”며 “독재와 전제적 대통령이 지배할 때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지도자가 정치의 중심에 있을 때 대한민국의 경제가 180도 바뀐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이재용 회장을 만나 “글로벌 경쟁이 격화한 상황에서 대기업의 국제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을 두고 “기업 발목 잡는 민주당이 뻔뻔하게 기업 경쟁력을 운운하니 말문이 막힌다”고 비판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월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계가 ‘주 52시간제’ 예외 허용을 요청했지만, 민주당은 민주노총 등 노조 눈치만 보며 반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중국과 대만 등 경쟁 기업은 밤낮없이 연구에 몰두하는데, 국내 반도체 기업은 주52 시간 규제 때문에 초 저녁에 무조건 불을 꺼야 한다”며 “민주당은 3년 한시적으로 (주 52시간제 예외 허용)하고 문제 생기면 폐지하자는 절충안도 무조건 반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은 기업 경쟁력이 아니라 노조 경쟁력만 생각하는 게 아닐지 물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또 민주당이 상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고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재발의한 것 등을 언급하며 “민주당이 삼성전자를 방문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기업을 약 올리기 위한 행보 아니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1분 1초가 아까운 기업을 방문해 가식적 행보를 보이며 귀찮게 하지 말고, 실질적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반도체 특별법 원안 통과, 상속 증여세 완화,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은 폐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전날 삼성이 취업 준비생들을 교육하는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서울 캠퍼스를 찾아 이재용 회장과 만났다. 이재용 회장은 “아마 기를 많이 받을 것 같다”며 이재명 대표를 환영했고, 이재명 대표는 “삼성이 잘 돼야 나라가 잘된다”며 덕담을 건넸다.
10분간 비공개 회동도 있었지만, ‘상법 개정안’이나 ‘반도체 특별법’에 대해선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이재용 회장이 ‘사즉생’을 언급하며 위기 극복을 강조한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는 나흘 연속 올랐다. 이재용 회장과 이재명 대표가 만난 날은 그 전날보다 3% 가까이 상승하면서 ‘6만 전자’ 고지를 넘었다. 지난해 10월 6만 1000원을 기록한 이후 다섯 달 만이다.
복귀 가능성 높은 한덕수… '마은혁 보류' 고수할 듯
헌법재판소가 지난 3월 20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3월 24일 오전 10시로 지정하자, 국무총리실과 각 부처는 3월 21일 한덕수 총리 복귀를 전제로 그를 맞이할 준비로 분주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참모들에게 한덕수 총리 복귀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고, 각 부처는 주요 현안 보고를 위한 실적 점검을 시작했다. 국무총리실은 약 한 달 전부터 한 총리의 복귀 가능성에 대비한 준비를 이어왔다.
지난달 2월 19일 한 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변론이 한 차례로 종결되자 이달 초부터 공직 사회에선 한 총리의 복귀가 기정사실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3월 24일 헌재가 한덕수 총리 탄핵을 각하하거나 기각할 경우 한덕수 총리는 곧장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할 전망이다. 그러곤 국민 통합 메시지 등이 담긴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는 등 복귀와 동시에 흔들림 없는 국정 운영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한덕수 총리는 직무가 정지됐을 때도 관저에서 트럼프 관세 전쟁 관련 보고서 등과 내·외신 기사를 꼼꼼히 챙겨본 것으로 안다”며 “주요 현안 파악은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했다. 국민의힘에선 한덕수 총리의 복귀를 기정사실로 하며 환영의 뜻도 내비쳤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3월 2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외교·안보·경제적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덕수 총리의 복귀는 시급한 과제였다”며 “헌재의 결정이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공식 반응은 삼가고 있다. 하지만 한덕수 총리가 복귀할 경우 각 부처에 대한 지시와 업무 조율이 지금의 ‘대행의 대행’ 체제 때보다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대행의 대행인 최상목 대행은 각 부처 장관에게 업무를 위임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며 “한덕수 총리는 확실한 그립감을 갖고 부처를 통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장 눈앞에 닥친 의대생 복귀 및 의대 정원 문제와 관련해서도 “한덕수 총리는 원칙론적 입장을 갖고 대응해가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한덕수 총리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4월 2일 발표를 예고한 ‘더티 15’(상호 관세 명단)에 한국이 들어가지 않도록 외교 총력전에도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대행의 대행 체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상 외교에도 신경을 더욱 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덕수 총리의 복귀로 인해 정국은 더 얼어붙을 가능성도 크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과 한덕수 총리의 강 대 강 충돌이 뻔한 까닭이다. 민주당은 3월 21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보류하고 있는 최상목 대행을 내란 공범이라 지칭하며 탄핵안을 발의했다. 한덕수 총리가 국정에 복귀할지라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전까지는 최상목 대행과 마찬가지로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여권 핵심 인사들의 전언이다.
한덕수 총리는 지난해 말 여야 합의 필요성과 권한대행 권한의 한계를 이유로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3인(정계선·조한창·마은혁)의 임명을 보류해 야당으로부터 탄핵소추를 당했다. 여권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상황에서, 돌아올 한덕수 총리가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할 가능성은 작다”며 “국무위원들 역시 한 목소리로 반대할 것”이라고 했다.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도 윤석열 대통령 선고 전까지는 표류할 것으로 관측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정협의회에서 정부가 배제된 상태에서 추경 편성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윤석열 30년 검찰동기 이성윤… “자신감 떨어져 ‘현타’ 온 듯”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 당시 모습을 돌이키며 ‘처음에 드러냈던 자신감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을 보니 현타(현실자각)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3울 21일 말했다. 이성윤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30년 검찰 동기’다.
이성윤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기일이 11번 열렸는데 모두 참석해서 현장을 다 지켜봤다”며 “갈 때마다 눈도 마주치고 피소추인으로서 윤석열 대통령이 답하는 것도 봤는데, ‘어떻게 검찰 출신으로 이렇게 비법리적인 주장을 할까’, ‘현실을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성윤 의원은 국회에서 구성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단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성윤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저와 30년 동기로서 30년간 같이 검찰에서 근무했지 않느냐 “며 “무엇보다도 처음에 자신감을 보이다가 갈수록 이렇게 얼굴에 약간 자신감이 떨어지는 걸 봤다. (파면에 대한) 현타가 왔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헌법재판관 만장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확신한다. 그 이유는 첫째, 국민들의 파면 여론이 거의 60% 정도 된다. 둘째, 헌법재판관들 대부분 판사 생활을 20년 넘게 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법리적으로 기각 의견을 쓸 수 없다. 셋째, 만일 1억분의 1이라도 기각한다면 계엄 면허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파면을 선고할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이재명 죄악에 천원도 보태기 싫어”… 민주당 탈당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김선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 행정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며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3월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선 전 행정관은 지난 3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을린 글을 통해 “이제껏 당적을 유지하고 있었다니 ‘비위도 좋다’며 의아하실 분도 있겠지만 탈당했다”고 밝혔다.
김선 전 행정관은 “전 정부의 미관말직(지위가 아주 낮은 관직)에 있었지만 만에 하나 기적이 일어나 민주당이 회복될 때 나 같은 사람이 당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작은 가교 역할이라도 할 수 있을까 싶어, 매달 1000원의 권리당원 최소 당비를 내며 구역질을 참고 (당적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의 민주당원 자격이라는게 잔잔하게 속을 끓이면서 지킬 만한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면서 “민주당이라는 이름 껍데기에 대한 미련, 아주 망하지는 않겠지 하는 미련이었다”고 돌이켰다.
김선 전 행정관은 탈당의 계기로 이재명 대표가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한 발언을 거론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3월 5일 매불쇼에 출연해 지난해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것에 대해 “당내 일부와 (검찰이) 짜고 한 짓”이라고 주장해 비명계의 거센 반발을 샀다. 김선 전 행정관은 “그 미친 듯한 악의와 거짓말에 머리에서 불이 나는 듯 해 밤을 꼬박 샜다”면서 “(탈당계에)‘탈당 사유’를 굳이 쓰라길래 ‘이재명의 죄악과 거짓에 달에 천원도 보태기 싫어서’ 라고 썼다”고 말했다.
◆ “몸조심” SNS에 올린 민주당에 “폐허 처참”
김선 전 행정관은 2012년 민주당 의원의 보좌진이 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으며 2015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 당 대표를 맡던 당시 온라인 입당 캠페인을 통해 민주당에 합류했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 행정관을 맡으며 고민정 당시 청와대 부대변인의 바통을 이어받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를 진행했다.
김선 전 행정관은 “전국대의원, 민주평통자문위원, 정책위 부의장 임명장도 받았고, 문재인 후보로 대선을 두 번 치르며 당대표 포상도 받아봤다”면서 “덕분에 청와대에서 대통령 비서로 일하는 영광도 누렸지만 거기까지였다”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지금도 좋은 후배와 친구들이 민주당에 남아있지만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면서 “(당비) 1000원으로 차라리 젤리를 사먹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
김선 전 행정관은 앞서 이재명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될 수 있으니 몸조심하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김선 전 행정관은 이재명 대표의 해당 발언을 게시한 민주당의 공식 SNS를 겨냥해 “저 끔찍한 소리를 공식 계정에 올리는 정당”이라면서 “민주당의 폐허가 처참하다”고 일갈했다.
‘배신자 낙인’ 김상욱… “지역구서 마스크, 선글라스 끼고 다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 입장을 밝힌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구갑)이 “광주 목욕탕 가지 왜 울산으로 왔냐”며 자신의 지역구에서도 배신자로 낙인됐다고 토로했다. 김상욱 의원은 지난 3월 19일 공개된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패가망신의 길을 가고 있다”면서도 “당론과는 반대지만 당헌에 따르면 제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했다.
김상욱 의원은 “속이 다 문드러졌다. 후원회가 거의 해체됐고 제가 완벽한 배신자로 돼 있다”고 밝혔다. 김상욱 의원은 “제가 완벽한 배신자로 돼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그는 복수의 언론 인터뷰에서도 “지역구에서 배신자로 낙인찍혀 울산에선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상욱 의원은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 특성상 ‘숨만 쉬고 있어도 5선까지 보장되는 곳이라고들 한다’”면서도 “(탄핵 찬성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백번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러려고 국회의원 됐나 보다. 팔자구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상계엄은 반헌법적·반보수적·반민주적인 행위”라 전제하면서 “우리 당은 윤 대통령과 하루라도 빨리 단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승복 관련 메시지가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해 “대통령은 사회 갈등과 혼란을 최소화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이 상태라면 헌재 결정 뒤에도 갈등이 봉합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헌재의 탄핵 심판이 길어지는 것에 대해 “법대로 했다면 이미 결정을 했어야 한다”며 “재판관들이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명확한 사안인데도 왜 이렇게 끌고 있는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상욱 의원은 “사실상 (정치를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왔다. 각오한 일이다. 당내에선 사형 선고받고 집행 기다리는 사람처럼 돼 있다”며 “최대한 시간을 벌려고 한다. 제가 빨리 무너지면 다음에 누가 명예로운 불복종, 충성스러운 반대를 할 수 있겠나”라고 했다.
누죽걸산… 와사보생(臥死步生)
"臥死步生(와사보생) 누죽걸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뜻의 줄임말"이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게
우리네 삶의 일상이고 욕구다.
건강과 장수에 관하여
許浚(허준)선생이 쓴
東醫寶鑑(동의보감)에도
‘藥補(약보)보다는 食補(식보)가 좋고,
食補(식보)보다 行補(행보) 더 좋다’라고 했다.
10년 동안 65세 이상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졌고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중을 예방하고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공증, 암을 예방하고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하고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걷자, 걷자…
마음을 일으키고, 몸을 일으켜
오늘도 만보 걷기를 달성하자.
많이 걷는 것은 필수(1주일에 5일 이상)
모든 병은 걷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
노력의 댓가 없이는 건강도 없다.
노란 생강나무꽃 핀.... 3월말 옥녀봉 풍경 속으로
원주 명륜2동 행정복지센터
남원로........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귀래 - 충주로 이어지는 19번 국도 남원로......
하양공원.......
남원주중학교......
단구근린공원 시벽(詩壁)........
올려다 본 3월말의 옥녀봉 하늘 풍경......
층층나무........
옥녀봉 쉼터에.......
명봉산 - 배부른산 조망터에.......
연무로 희미한 백운산.......
치악산맥도 흐릿하고.......
길게 이어진 2월 한파에 열흘쯤 늦게 핀 옥녀봉 생강나무꽃.......
09:52 옥녀봉 230m 정상에........
개암나무 수술......
옥녀봉 하산길에 만난 생강나무꽃.......
옥녀봉 둘레길로 합류........
단구공원 보행육교........
원주 구곡초등학교.........
원주아트갤러리.........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단구공원.......
늘품사거리.......
강원지방우정청 / 원주우체국
구곡택지 시네마 11번가.......
10:36 삼성으로 회귀.......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