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음악회
샤론2 추천 0 조회 309 23.02.15 09:08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2.15 09:32

    첫댓글 가까이서 이런 연주를 볼수있음은
    축복입니다
    귀에 익숙한곡들 부담없이요
    어제가 손자한테 해방날인가요?
    남편 같이가봐야 부시럭대고
    혼자가는게 훨 나아요 ㅋ

  • 작성자 23.02.15 09:46

    어제의 여운으로 동영상을 한번 더 감상했어요..ㅎㅎ
    집에서 걸어가서
    이런 훌륭한 시간을 갖을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죠..

    손자 요즘 20일 동안 방학입니다..ㅎㅎ
    감옥살이 언제나 끝날런지요..ㅎ

  • 23.02.15 10:14

    라벨의 볼레로
    저도 좋아합니다
    간만에 잘 들었습니다
    아주 열중하며 들었어요

  • 작성자 23.02.15 10:02

    큰언니~~
    감사합니다..
    볼레로..너무 좋으시지요..ㅎㅎ

  • 23.02.15 10:11


    문화 생활이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볼레로를 들으니 울 아들 육군군악대에서 대민봉사 때 볼레로 연주 했다는 이야기 생각나네요.
    3작전 사령부 군악대로 복무했거든요.
    하기싫다는 애 제이모가 취미로 가르친건데 국악병
    으로 차출되었거든요.ㅋ

  • 작성자 23.02.15 11:30

    어머나! 아드님 멋있습니다..
    연주 멈추지 말고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ㅎㅎ
    볼레로는 클라이막스가
    죽여주는 곡입니다.ㅎㅎㅎ

  • 23.02.15 11:33

    @샤론2 울아들 제대할때 가지고간 풀륫 후임병에게 삼백만원 받고 팔았습니다.
    제 이모가 천만원주고 연주자용으로 사주엇는데,
    제대하면 풀륫 불일 없다고.
    ㅠㅠ

  • 작성자 23.02.15 11:38

    @리진 아이고야....못살아....ㅠㅠㅠ
    그 비싼것을 거저 넘기다니요..ㅠ

    연주를 멈추는것도 좀 아깝네요..ㅎ

  • 23.02.15 10:16

    저도 부산 대연동 문화회관 가려면
    밤에 공연보고 집오면 12 시 ㅎ

  • 작성자 23.02.15 11:31

    맞습니다.
    공연 끝나고 집에 오면 오밤중이어도 열심히 쫓아 다녔는데
    지금은 집앞이라 걸어가는데도 가끔 귀찮아서 안가네요..
    어째 이런일이....ㅠㅠ

  • 23.02.15 10:29

    가깝기도 하고 센스있는 아이디어로 공연소식을 받을수있게 까톡을 해두어서 먼저 알람받고 예매할수 있어좋어네요
    현악기와 타악기 어우려져 더욱 음악회분위가 고조되었네요
    할미가 하도 좋아하니 손지녀석도 닮아가나봐요~~~
    문화도 즐기면서 예쁜 봄처녀 되어 보쌈요 ㅎ

  • 작성자 23.02.15 11:32

    어제 보면서 언니들 생각했어요..
    가까운데 함께 가시자고 할걸..후회 했어요..

    다음에는 여쭈어 볼게요..ㅎㅎ

  • 23.02.15 11:23

    오랜만에 볼레로 잘 들었습니다
    휘날레가 웅장하고 가슴을 뛰게 하는 음악에 모두가 함성을 올리나봐요
    아무튼 방장님 문화 생활에 아직도 관심이 많고 부지런 하시네요
    저같으면 귀찮아서 안다녀요
    덕분에 오랜만에 잘 들었네요
    예전에 이 음악 좋아해서 클레식 음악 들을 때 들었는데요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3.02.15 11:36

    언니도 좋아하시는 곡이군요..
    처음에는 다소 지루한 느낌인데
    중간으로 가면서 점점 웅장해 져서 마지막에는
    호흡이 급해집니다.ㅎㅎ

    처녀때 이 음악이 '텐' 이라는 영화에 나왔는데
    배드씬에서 이 곡이 나오더라구요..
    퍽 인상적이었어요.

    얼마전에 '밀정' 영화에도 나왔어요..ㅎ
    영화 보다가 클래식 만나면
    그저 반가움이죠!ㅎㅎㅎ

  • 23.02.15 11:41

    @샤론2 예전에 명동 뒤에 클레식 음악실에 다닐 때 음악에 설명까지 곁들여 해줘서 많이 듣고 커피 마시며 다닌 생각이 나네요
    필 하모닉에 ㅎ

  • 작성자 23.02.15 11:46

    @산 나리 어머!...저도 주말이면 거기서 꽤 많이 보냈어요.
    언니도 완전 메니아이셨네요..ㅎㅎㅎ

  • 23.02.15 11:55

    @샤론2 예전 대연각 호텔 뒤에있지요

  • 23.02.15 12:07

    @샤론2 종로에는 르네상스라는 음악실이 있지요
    1가 2가 사이에

  • 작성자 23.02.15 12:09

    @산 나리 언니도 고전음악을
    많이 좋아하셨군요.!..

  • 23.02.15 12:11

    @샤론2 네 많이 좋아 했어요
    봄에소리 왈츠도 좋고 헝가리 무곡도 좋아해요
    배르디에 오페라 곡중 나브꼬도노조로에 빠진적도 있는데 이제는 옛이야기네요

  • 작성자 23.02.15 12:14

    @산 나리 네..ㅎㅎ곡목 들으니 옛시절의 향수에 젖어요..
    너무 좋은 곡들이지요..ㅎ

  • 23.02.15 12:15

    @샤론2 방장님은 아직도 소녀 감성이 담뿍 들어있어요
    얼굴에도 그렇고 나는 21년 까지만도 어린티가 있더니 이제는 거울 보면 할망구가 있더라구요 에구

  • 23.02.15 14:15

    @샤론2 아주 오래전에 외화에서 사랑과 정열에 볼레로라는 것을 볼때 이 음악이 계속 나왔지요
    오래 되서 줄거리는 잊어버렸지만 음악만 기억나네요 ㅎ

  • 23.02.15 15:36

    @산 나리 ㅎ보셨군요
    전쟁속 이야기인데ᆞ
    기억에 남는 영화이지요

  • 23.02.15 14:40

    오래전
    외국영화 시리즈방영에서
    삽입연주곡ᆞㅎ넘 멋지죠
    ㅋ시산제 오셨을덴데 두리번 거리며
    찾다ᆞ명주님게 물었더니ᆞ
    ᆞ좀 나아지신건가요 ㅎ

  • 작성자 23.02.15 23:33

    애고..아남카라님..
    그러셨군요..ㅠ
    돼지띠 주관 시산제 산행이라 식당에서
    일좀 거들어 줄까 했었는데
    허리가 아파서 포기했어요..
    찾으실줄 알았더라면 가는거였는데 아쉽네요.!ㅠ

  • 23.02.15 13:49

    오브에로 시작하야
    목관악기가 차례로~~
    단순리듬 반복 같으면서도 묘하게 빠져드는...
    참 매력있는 곡이지요.

    행복하셨겠어요

    음악잡식성! ㅎㅎ

  • 작성자 23.02.15 23:38

    묘하게 빠져드는...볼레로..
    참 매력있는거 같아요..^^

    손자가 제 차에 타면
    볼레로만 들려달라고 해서 연속듣기로 한시간 내내 듣고 온적이 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니 이 곡은 뭔가 특별한 마력이 있는것 같아요..ㅎ

    저도 음악은 잡식성 입니다.
    요즘 '불트' 보는 재미로
    카페에도 잘 안들어와요.ㅎㅎ
    손태진 너무 고급져요.ㅎㅎ

  • 23.02.15 23:43

    @샤론2
    쬐맨한 것이 오또케?
    고급지기도 혀라..

    불트 보면
    참 노래 잘하는 친구들 많읍디다
    잘자요*

  • 작성자 23.02.16 00:02

    @희수 ㅎㅎ네~~
    언니도 편안한 밤..
    깊은 잠 주무셔요..^^

  • 23.02.15 16:47

    지난주
    불후의명곡 김호중에스페로
    서쪽하늘
    매일 유튜브 듣고 있네요.

    방장님 많이 즐겨 행복넘처 보입니다.

  • 작성자 23.02.16 00:03

    ㅎㅎ오랜만에 저도 호중이 보았습니다.ㅎㅎ
    저는 요즘에 불타는 트롯에 재미 들렸네요..
    손태진이 잘되기를 응원하고 있어요..^^
    역시 성악발성이 고급스럽네요..^^


  • 23.02.15 20:12


    문화생활은 삶의 질을 높입니다 ㅎ
    90여명의 오케스트라 연주
    웅장 하지요 ㅎ
    저도 딸하고 예술의 전당으로 어디로
    그시절이 그립네요 ㅎ

  • 작성자 23.02.16 00:00

    단원이 무대를 꽉 채우니
    너무 웅장하더군요..
    그 한곡만 듣고 왔어도
    벅찬 날이었어요..ㅎㅎ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호두까기인형 본 기억이 나네요..^^

  • 23.02.16 00:48

    @샤론2 서울예술의전당까지 갔어요 ㅎ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보러 ㅎ
    프랑스에서 불어샘이 오셔서 같이요 ㅎ

  • 23.02.15 21:26

    멋집니다!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3.02.16 00:01

    은순언니 파마는 잘 나왔어요?ㅎㅎ
    이제 다음주가 다가오니
    기다려지네요..^^

  • 23.02.16 12:34

    저만 게으른지 알았는데
    갑자기는 꼼짝을 않하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혼자서도 못가고 꼭 누군가를
    대동하고 모임에가는편인데
    음악회 기분전환도 하고 나들이
    잘 하고왔네요
    지난주 돼지주간산행때
    뒷풀이를 호프집에서 돼지띠도
    왔길래 샤론방장님 만나려갔더니
    안왔다고 하더군요
    아쉬웠어요

  • 작성자 23.02.16 13:52

    애고..아르미님....ㅠ
    저를 찾아주셨다니 정말 고맙고 미안하고 아쉽네요..
    몇분이서 저를 찾아주셔서
    못 간것이 더 아쉽던데
    아르미님도 그랬었군요.
    저도 보고싶으네요..진짜..
    언제나 볼수 있을까요..
    조만간 어느 모임에서든지
    만나기 바래요..



  • 23.02.18 10:58

    문화생활 잘 하시고
    계시네요.
    전 춤에 미쳐 ~~^^

  • 작성자 23.02.18 11:01

    ㅎㅎ여우님이 더 잘 사시는거예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