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수제비 끓여 먹을려고 준비 해둡니다
감자가 크고 정말 좋아요
나같이 바쁜 사람한테는 딱 좋아요
껍질 벗겨서 물에 담궈두고요
두백 감자는 오래 끓이면 감자 형태가 사라지고 국물이 걸죽하니 맛있어요
하여 수제비용과 삶아 먹는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수미감자는 두백보다 조금 더 단단한편이라
된장찌개 혹은 볶음 요리에 사용
마트표는 거의 수미감자로 수제비 끓여 먹어도 두백감자 넣고 끓인것 보다 덜 맛있어 (제 입맛)
편견은 사절합니다
옆에 밭 할머니가 앵두 팔아달라고 하시면서
맛보라고 조금 주셨어요
앵두는 금방 물러졌어 팔수없다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맛보라고 주신 앵두는 가족들 둘러앉아 맛나게 먹었네요
첫댓글 감자 껍질은 잘 벗겨
지나요?전 껍질 벗기는건 다 싫어해서
그냥 껍질째 찌고 볶아서 먹어요.
감자 처음 케서 칼로 살살 긇으면 금방 벗겨져요
수제비^^ 해장으로 직이는데~~벌써 배가 고파오네요.. 맛점하세요
맛점하고 오세요
앵두가 지금도 나오나봅니다ㆍ
우리동네는 보름은 지난 듯 합니다ㆍ
할머니네 집에 큰 앵두 나무가 있다고 하는데 모르겠어요 ㅎ
두박감자가 맛이 좋은듯 합니다ㆍ
앵두주삼~~감자는 도로 주실까봐 싫고^^
헐~~
배 째
@사막장미1(용인) 다 드신겨ㅡㅡ
@향이(천안.홍성) 한상에 둘러 앉아 같이 다 먹었슈
@사막장미1(용인) ㅜㅜ이런~~혼자 드신줄 알았슈~친정 큰집에 이거나 따러 갈까봐요~^^
@향이(천안.홍성) 보리수도 맛있어요
갈수있음 갔다 오셔요
@사막장미1(용인) ㅎ 남편이 돈 벌어서 사준답니다ㅜㅜ
@사막장미1(용인) 베리 따러 가자면요 서랑댕이 언니꺼 사먹으래요ㅋ
@향이(천안.홍성) 현명하십니다
머니 받으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