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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중 3 때 음악선생님과 나
시인김정래 추천 3 조회 533 23.02.02 03:1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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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2 04:21

    첫댓글 선생님께 귀여움 받을만
    하셨네요
    남자 학생이 넘 예쁘니까요 ㅎ

  • 작성자 23.02.02 04:12

    정바다님~
    그런가요? ㅎ
    고맙습니다
    아직 날이 밝을려면 한참을 있어야 하는데
    뭐 하시고 보내실건지요
    전 이제 먹 갈아 글 쓸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23.02.02 04:23

    하이고 눈이 동그란 것이
    너무너무 이뻐요
    이런 사진이 아직도 간직하고
    있었네요 참 추억어린 귀한
    사진 입니다

  • 작성자 23.02.02 05:08

    차마두님~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는지요
    고맙습니다
    그 당시는 예뻐도 지금은 아니네요 ㅎㅎ
    세월이 가만두지 않더군요
    정말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23.02.02 05:17

    미소년에서 미남까지...
    그 세월이 흐른 만큼
    스승에 대한 그리움은 사무치고
    그 때문일까?

    찍어 올린 너마저 더욱
    짙어졌구나



  • 작성자 23.02.02 05:44

    유무이님~
    일찍 일어나셨네요
    고맙습니다
    따뜻하게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2.02 05:24

    잘생긴 소년 이네요
    바위고개 참좋은 가곡 이지요
    추억은 아름답고 슬퍼요

  • 작성자 23.02.02 05:45

    하얀선인장님~
    굿모닝입니다
    바위 고개를 즐겨 부른답니다
    근데 이 노래 부르면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부른답니다 ㅎ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02.02 06:20

    샘 똘망똘망 하고 착하게 생기셨네요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이
    많이 불렀지요

  • 작성자 23.02.02 07:27

    복매님~
    똘망똘망 하다는 말에 빵 터졌네요 ㅎㅎ
    솔직히 전 착함빼면 암 것도 없답니다 ㅎ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02.02 09:53

    시인님 정말 미남이십니다
    바위고개 노래는
    듣다보면 괜시리 눈물나요.
    아 그리운 추억들이
    시인님 때문에 눈시울 젖게 하네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3.02.02 07:28

    청담골님
    고맙습니다
    저도 바위 고개 부르면 눈물이 난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3.02.02 06:35

    바우고개~~🎻
    아련히 생각나는 학창시절의 애창곡!
    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

  • 작성자 23.02.02 07:29

    꽃수레님~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 23.02.02 07:32

    시인님 저도 중학교때 합창부였는데 제가 약간 곱슬머리라 음악선생님과 절친이신 가정선생님이 제 별명을 베에토벤조카라고지어주셔서 그때는 곱슬머리가 싫었는데 그 별명 얻고나서는
    기분좋았습니다
    바위고개 참 좋지요
    흥얼흥얼 불러봅니다
    참좋았네요
    그시절이..시인님
    고운하루되세요

  • 작성자 23.02.02 09:43

    닉네임님~
    베토벤 조카라고 하니 웃었네요
    닉네임님도 참 이뻤을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 23.02.02 17:11

    시인님
    중학생인데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남이셨군요.
    바우고개를 부르다니
    그거 가곡인가요?
    음악샘 말씀처럼
    노래부를 때는
    입을 많이 벌려야지요.
    노래까정 잘 부르니
    진짜 애제자였네요.
    https://youtu.be/JoDo5Ztu0OE

  • 작성자 23.02.02 09:48

    별꽃님~
    모닝 음악하다 컴에 왔네요
    기타 한시간 쳤답니다 좀 있다가 서예 한시간 하고
    걷기 운동 만보 해야지요
    이게 나의 하루 스케줄입니다
    글에는 없지만 그 선생님은 절 잘 안아 주셨네요
    30대 선생님에게 안기는 사춘기 소년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 ㅎ
    오늘 많이 포근하네요
    좋은 하루 좋은 시간 되세요
    봄 색씨같은 발걸음 고맙습니다

  • 23.02.02 08:01

    앞줄에 앉기도 했지만 눈이 똘망똘망하니
    뽑힐만 했겠지요.
    그보다 칭찬이란게 때론 평생을 지배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2.02 09:49

    난석님
    그렇지요
    특히 선생님의 칭찬은 넘 좋지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3.02.02 09:08

    누구에게나 그런 선생님 한 분씩 있을겁니다
    어린 시절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글
    잘 읽고 갑니다

    키가 작으셨군요
    저는 늘 60번대였습니다
    고2때는 66번

  • 작성자 23.02.02 09:50

    청솔님
    저도 고등학교 가니 키가 좀 크더군요
    고 2때는 우리반에서 5번까지 했답니다
    근데 66번이라니요
    그러면 끝에네요
    부럽습니다 ㅎ

  • 23.02.02 09:19

    눈망울 초롱초롱 한것이 정말 이쁘네요.....ㅎ
    내가봐도 이쁜데....여자 선생님은 얼마나 이뻐 했을까......
    아 ......

  • 작성자 23.02.02 12:43

    장안님~
    그때는 눈이 커서 별명이 눈꿀단이었답니다
    경상도 말로 눈이 큰 사람을 눈꿀단이라고 하지요
    나이 먹으니 눈도 조금씩 작아지네요
    안 오그라 드는 것이 없습니다 ㅎㅎ
    전산만신이 오그라 드네요

  • 23.02.02 10:08


    오모나..
    오모나..~~~!!

    참 귀여운 중학생이네요.

    바위고개는 지금 불러보아도
    사연이 없는데도
    부를라 치면, 눈물이 그렁 그렁해지는
    그런 노래인데.

    어떻게 중학생이 그런 노래를
    골랐을까요..

    지금도, 벽에 기대고
    바우고개 노래를 불러보면
    아득한 그리움 같은 것 들이
    물밀듯이 밀려 듭니다.

  • 작성자 23.02.02 10:47

    수수님~
    그 당시 제가 좋아하는 가곡이었거든요
    그래서 바위고개를 불렀답니다
    또 눈물 날려고 하네 ㅠㅠ

  • 23.02.02 10:08

    잘생긴 중학생 김정래
    저도 초교 6학넌 담임 가끔 생각 난답니다
    선생님댁에 가서 동급반인 그집 아들 하고 몇이서 과외 공부 했거든요
    노래도 시도 붓글씨도
    외모까지 짱 이십니다

  • 작성자 23.02.02 10:49

    안단테님~
    고맙습니다
    어릴적 추억은 다 가지고 있지요
    전 정말 특별한 추억인것 같아요
    그 시절로 딱 한번만 돌아 가고 싶네요

  • 23.02.02 16:53

    정말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잘생기셨네요. 음악선생님이 한눈에 지정하실만 하셨습니다. 저도 그분이 지금 살아계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02.02 18:39

    정수님~
    음악 선생님이 살아 계실지 모르겠네요
    살아 계신다도 찾을길이 없네요
    그놈의 개인정보 때문에요
    같은 땅에 살면서 만날 수 없다니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 23.02.02 19:42

    어머, 시인님 소녀처럼 예쁘시네요.ㅎㅎ
    저는 단한번도 1번을 놓쳐본적이 없는 꼬마입니다.지금도 초딩 같아요. 뒤에서 '야'하고 부르는소리에 뒤돌아보면 '어쿠 미안합니다'하네요.

  • 작성자 23.02.03 01:50

    사명님~
    동병상련이네요 ㅎ
    중학교 다닐 때 키 큰 애들이 왜 그리도 부럽던지요
    근데 고등학교 가니 키가 좀 크더군요
    그나마 다행이었지요 ㅎ
    잘 주무시고 일어나세요
    고맙습니다

  • 23.02.02 22:43

    ㅋ ㅋ시인 슨상님 구엽습니다요 여학생들한테 인기가 있었겠네요 완전 교회 오빠 스탈 입니다

  • 작성자 23.02.03 01:56

    앵란님~
    구엽다구요? ㅎㅎㅎ
    그 당시는 구여웠지요
    근데 지금은 아니올시다 ㅎ
    참 허무하네요
    지금 주무시겠지요
    고운 꿈 꾸시고 일어나세요
    고맙습니다

  • 23.02.03 12:17

    마음이 여리시구나.
    눈물이 많으신거 보니
    그 이후로 키는
    크셨어요?
    저도 중졸까지는
    선배들이 꼬맹이
    라 불렀어요.
    많이 작지도 않았는데요 귀엽다고.
    찾아뵙고 싶은 스승님이 시겠습니다.

  • 작성자 23.02.05 09:54

    유리안나님~
    고등학교에 가니 키가 많이 크더군요
    다행이었답니다
    큰데 나이 먹으니 키가 또 쪼그라 드네요 ㅎㅎ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 23.02.05 10:45

    @시인김정래 깍듯이 챙기지 않으셔도 되는데
    전 이래서 글 올리는 거 부담입니다.
    품앗이
    띄엄띄엄 맘 가는곳에만 앉으니
    눈 흘기는 사람들 있어요.
    글이지만 보이니 어찌해요.
    건조증에다 백내장수술 실패로
    어른 거리고
    긴글은 패스 책 놓은지도
    오래 되었거든요.
    댓글 없어도 눈 흘기지 마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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