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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Re: 구체적 근거가 없이 터무니 없는 주장을 반복하는 지니님을 위하여....이명박과 현대건설의 사우디 주베일 공사
약수거사 추천 0 조회 172 16.06.26 13:5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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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6 14:53

    첫댓글 1976년 주베일산업항 공사 수주 계약만 보셨지요? 해운 프랜트처럼... 그 사업이 결국 어떻게 됐는 지는 모르시지요?

    참 함정에 잘 빠지시네요... 이러니...

    그 사업으로 현대건설이 수익을 냈는 지... 그 사건 때문에 현대건설이 손실이 났고 그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사 수주 자체를 못했는 알아보세요....

    해양 플랜트가 우리 조선업의 새로운 먹거리다 라고 말했던 그 멍청한 이들과 차이점은???

    제대로 모르시면 제가 알려드리고... 시간날때.

    주베일산업항 공사.. 결과 알아보시고 다시 글을 쓰세요... ^^

  • 작성자 16.06.26 15:04


    우선 사우디에서 현대가 공사를 할 수 없었다는 지니님의 주장 자체가 잘못임

    그리고 주베일 공사는 현대가 이익을 보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외화를 획득하기 위한 사업이었음

    사우디에서 공사를 하지 못했던 것은 이명박 사장 재임시절 노동자 탄압 떄문이며, 그것은 이후 풀렸음

    중동의 석유 무기화와 오일가격 폭등 상황에서 주베일 공사로 현대그룹은 일부 적자를 보았지만,
    이에 대한 댓가로 국내 건설사업에서 현대는 정부의 특혜를 받았고 따라서 주베일의 적자만 부각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음...........

    기업을 경영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단면만 보는 지니님.............생각의 폭을 넓히세요...........

  • 16.06.26 15:09

    언제 풀렸는 지는 아세요? 2006년인가 2007년입니다.그 때 현대건설이 사우디에 어떤 배상을 했는지도 보고, 재무제표를 한번 보시던가..

  • 16.06.26 15:10

    그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와 현대건설의 협상내용이라도 보고 오시던가...

  • 16.06.26 15:15

    경영을 위해 금싸라기 땅인 사우디아라비아 건살 수주를 1979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포기한다... 참 어설픈 옹호라 생각하지 않으신지... ^^;
    그 사건 이후 얼마동안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건설수주를 못했는 지 그정도는 살피고 오셨어야지요...

  • 작성자 16.06.26 15:15

    지금 핵심은 현대건설이 사우디 공사 해제가 언제 풀렸는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엽적 문제이며 글 전체 주제인 이명박의 현대건설 부실의 연관성과 별 관련이 없는 문제입니다.

    핵심은 주베일 공사의 적자 보전을 위하여 현대건설이 국내 사업의 특혜로 이익을 보았고,
    또한 당시 현대건설의 모든 결정은 이명박이 아닌 정주영 회장이 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것을 이유로 이명박이 마치 현대건설 부실의 책임자라고 모는 것 자체가 논리의 오류라는 사실...

    하나를 가지고 전체를 말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기 바랍니다.........................

  • 16.06.26 15:16

    하나를 가지고 전체를 말하는 오류는 약수님 특기지 제 특기는 아닌데요...

  • 작성자 16.06.26 15:18

    또 택도 없는 주장을 하는 지니님............

    내 글이 경영을 위해 사우디를 포기했다는 것인가요? 왜 제멋대로 해석을 하는지..........
    이명박의 근로자 진압은 비판받을 가능성이 충분한 것입니다.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특수는 1980년대로 들어오면서 석유값이 안정되고, 또한 이란의 혁명과 이란-이라크 전쟁 때문에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주영은 중동에서 장비와 인력을 국내로 들여왔고. 이를 이용하기 위하여 충남 천수만 매립공사를 한 것입니다.

  • 16.06.26 15:19

    주베일항만 공사 노무자들의 폭동 (?)뭐 데모던... 그 이후 중동 사업의 노른자 였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현대건설은 한건의 수주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중동 특수인 상황에서 그 대안으로 이라크에 집중하도록 만든 분이 이명박 그 당시 회장이고 결국 대금은 거의 해결 못하고 현대건설과 아듀 ..~~~~~

  • 작성자 16.06.26 15:19

    그런 주장을 하려면 내 전체적인 질문에 답변을 하기 바랍니다.

    이런 두리뭉실한 답변과 상대에 대한 매도는,
    핵심 질문에 대하여 제대로 반론을 제기할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오해를 부를 수 있습니다.

  • 16.06.26 14:55

    그리고 남의 글 좀 제대로 읽으시고.. 내가 언제 현대건설이 해양플랜트 산업때문에 망했다고 했나요?

    현대건설의 부실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인데..
    참 난독증도 아니고..

  • 16.06.26 14:56

    (요즘 조선업)을 예로 생각하면 편하실 듯 합니다.?

    뭐 다른 이유들도 존재하지만 가장 큰 카운터는 해양 플랜트 사업입니다. 수주 받았을 때는 조선업을

    먹여살릴 새로운 먹거리라고 찬사를 보내고, 해양 플랜트의 수주로 대형 조선업 기업들의 회계상 수익은

    상당히 커보였습니다. 결국 그 플랜트 사업이 과정상 이유로 틀어지면서 일년만에 몇 조원의 적자로 돌아

    서게 됩니다.?사업은 수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주 후 돈을 제대로 받느냐가 중요한 것 입니다.

  • 16.06.26 14:57

    이 단락에서 말하는 것은 수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금회수가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그 예로 요즘 조선업의 문제를 말한 것이고..

    반론을 한다면서 상대가 적은 글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으니... 참내.. 어이가 없어서..

  • 작성자 16.06.26 15:08


    내게 시비를 걸려고 이런 저렴한 조롱조의 표현을 하는 것인가요?

    우선 이명박의 해양사업과 조선업의 애양플랜트 사업은 다른 분야임

    그리고 현대건설의 부실을 설명하려고 이명박의 해양산업을 꺼내든 것이라면, 이명박 해양산업의 적자 규모가 현대건설의 전체 매출과 적자에서 얼마의 비중을 제시하는 것이 순서이고, 그것은 이런 문제를 제기한 지니님이 해야할 부분입니다.

    사업은 수주도 중요하고 수주 후 돈을 제대로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이 부분에서 적자를 보더라도 다른 부분에서 흑자를 볼 수 있는 전체적 그림을 보는 것 역시 중요함.

  • 16.06.26 15:11

    자신이 글을 제대로 이해 못 했다는 인정부터 하시는 것이 맞는 순서일 듯 한데....^^

  • 작성자 16.06.26 15:11

    현대건설이 이라크 미수금을 대신하여 현대종합상사가 이라크 석유를 받아 이익을 본 것은 모르지요....

    바로 큰 기업에서 경영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니님의 좁은 소견은 확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대건설의 전체 매출 중 이명박의 해양사업과 이라크 사업 적자가 차지하는 비중,
    그리고 1980년대 이런 사업이 기업 총수인 정주영의 동의없이 이명박 단독으로 진행이 가능했는 것인가 하는
    핵심에 대하여 지니님은 여전히 제대로 답변은 하지 못한 채 그저 상대를 조롱조로 몰아가는군요......

    열심히 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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