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보여준거 없는거 맞습니다. 이제 1골 넣었다고 호들갑떤다는 말도 공감되긴하는데 염기훈 까지 부상아웃된 마당에 이승우 선발 정말 고려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정규리그 풀타임경기 없고 한동안 명단제외 되었으나 시즌 막판으로 오면서 벌크업과 동시에 출전시간을 늘려가고 있고 기어이 AC밀란 상대로 득점까지 해냈습니다. 즉 현시점으로 볼때 분명 상승세에 있는 선수라는겁니다. 단도직입적으로 현역 한국 공격수중 세리에A의 전술적인 압박을 뚫고 볼을 갖고 전진해줄 자원이 얼마나 된다고 보시는지요. 오늘 안타깝게도 갈비뼈 부상을 당한 염기훈도 세트피스,볼키핑 능력 등 분명 매력적인 카드이나 이런장점들은 어디까지나 지공 혹은 정지상황에서 발휘되는 강점이고 세계적인 윙어인 손흥민을 1선 투톱으로 끌어올려 빠른 전방전개를 구상하고 있는 한국팀의 컨셉에 기동력 등의 요인으로 선발보다는 후반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자원으로 신태용감독은 구상해왔습니다. 아무튼 오늘 부상으로 어렵게되어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렇다면 이청용은 어떻습니까. 비록 호지슨 감독이 경기에 뛸준비가 되었있다 하지만 지난해 번리전에서 이청용이 상대압박에 백패스한것이 실점까지 이어진 장면 그리고 그 이후 현재까지 절망적인 출전시간을 기록하고 있는 현실로 보아 이청용 선수가 스웨덴, 멕시코, 독일을 상대로 압박을 견뎌내고 볼운반을 하고 공간을 만들어 줄수 있는가는 의문입니다. 지난해 러시아전에서 번뜩이는 패스와 크로스를 보여준지도 어느덧 7개월 전입니다. 지동원 선수도 근래에 다름슈타드에서 잘해주고 있고 전방압박 등이 좋은선수이나 황희찬,이근호 그리고 석현준에 비하면 그닥 특출나지 않으며 현대표팀 전술에도 다소 애매합니다. 이재성까지 혹사에 가까운 일정으로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김민우도 측면이 가능하나 김진수가 부상중인 와중에 풀백으로 출전할것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지금 한국대표팀은 부상, 혹사, 경쟁도태 등으로 거의 초토화되다 싶이 합니다. 이와중에 아직 모자라지만 큰무대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선수입니다. 물론 아직 기존 대표팀과 손발을 맞춰본적이 없어 조직력에 문제를 드러낼순 있으나 후반전 빠른 공격이 필요한 시점에 좋은 카드가 될겁니다.
2002년의 차두리도 고려대 소속으로 이탈리아의 측면을 부수고 오베헤드킥으로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미안한데 님 대답은 애초에 다른선수들은 그 리그진출할 실력조차 안됬었으니까 못가봤으니 평가 자체가 안된다고도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승우는 국대경기에 뽑힌적이 없는 어린나이니까 보여준게 0이었죠. 최소한 연령별대표에서는 다른 또래애들보다 한차원 높은 클래스는 보여줬습니다. 어떤 선수건 첫 국대합류는 존재합니다.
@lately그쵸? 말도안된다는 논리 그대로 돌려드린겁니다. 님이 말한 그 대답은 같은 방식으로 어떻게든 똑같이 적용 가능해요. 님 논리대로라면 진작에 뽑혔겠죠? 시즌 내내 꾸준히 활약하던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것도 아닌데 아무리 무대가 달라도 자국내 최고리그에서 몇년간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 후려칠정도는 아니라는겁니다. 그런식이면 이동국은 20살때 이미 아샨컵 득점왕했었어요. 그거 못한 선수들은 그럼 이동국보다 못한선수들입니까? 아니잖아여 그런것처럼 단편적인것만 가지고 얘기하면 한도끝도 없다는겁니다
@Musiro저도 님이 먼소리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리고 유럽가본적 없어서 0인거처럼 이승우도 k리그갔었으면 100이었을수도 있겠네요? 님이 먼저 국대에서 보여준게 0이라고 하니까 그 얘길 한거고 이승우 나이가 어렸었고 성인리그 데뷔가 늦었으니까 연령별 대표라도 말해준거고 그리고 난 k리그 선수들 후려친적 없는데 왜 내가 후려친거처럼 댓글달죠? 뜬금없이 이동국 아샨컵 득점왕시절 얘기는 왜 하죠? 누가 단편적으로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혹시나 해서 하는말인데 본문쓴 사람 저 아닙니다?
@Musiro미치겠네ㅋㅋ그논리 말 안되고요 님이 국대활약0이라는 부분에 대한답인데 내 댓글내용 상관없이 " 님 논리대로라면 진작에 뽑혔겠죠? 시즌 내내 꾸준히 활약하던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것도 아닌데 아무리 무대가 달라도 자국내 최고리그에서 몇년간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 후려칠정도는 아니라는겁니다. 그런식이면 이동국은 20살때 이미 아샨컵 득점왕했었어요. 그거 못한 선수들은 그럼 이동국보다 못한선수들입니까? 아니잖아여 그런것처럼 단편적인것만 가지고 얘기하면 한도끝도 없다는겁니다" 이렇게 댓글을 달아놓고
@lately무슨 내가 후려친것도없는데 후려치네 어쩌네 댓글 시원하게 싸질러놓고 먼소리 하는거죠? 그리고 "님 논리대로라면 진작에 뽑혔겠죠?" 라고요? 내 눈에는 그 연령대 애들중에서 가장 특별히 잘하는게 눈에 보였고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본 사람들은 많아서그런지 아직 님 말대로 진작 뽑히진 못했지만 그 애들중에 가장 빠르게 국대승선이 거론되긴 하네요? 뭐 어차피 뽑히지도 않을꺼 그만하시고 잠이나 자세요. 남들이 하지도 않은소리 무슨 반박댓글이라고 그렇게 따지고 드는지 이해가 안가네..
@lately말 가려하세요. 이시간에 뭐한다고 싸질러 놓겠습니까 ㅋㅋㅋ 아니 본인이 제가 본문 논리에 반박한 댓글에 댓글 써놓으시고 자꾸 뭐라그러십니까. 그 0이라는 부분도 그 논리가 어떤방식으로도 통용이 가능되는거라는걸 예시로 든거에요 님아. 그런 논리로 다른 선수들보다 이승우가 더 낫다라고 하는게 후려치는거랑 다를바없다고 '예시'를 든거에요 님이 그랬다는게 아니라. 논리에 대한 예시를 든거라고요. 결국은 님하고 저랑 하고 있는 얘기는 똑같아요. 단편적으로만 선수 평가하지 말자는거아니에요. 그 얘기하고 있는데 왜 자꾸 이상하게 태클을 거세요.
첫댓글 "현역 한국 공격수중 세리에a의 전술적인 압박을 뚫고 볼을 갖고 전진해줄 자원이 얼마나 된다고 보시는지요"
->진출한 선수도 없고 거기 뛰어본적이 없어서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선발에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선수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네요. 이런말하면 그 선수들이 국대에서 보여준게 뭐냐?라는 반문이 나올텐데
이승우는 국대에서 보여준적이 0이죠. 아샨컵, 아시안게임은 모르겠는데 당장 월드컵은 무리라고 생각하네요.
미안한데 님 대답은 애초에 다른선수들은 그 리그진출할 실력조차 안됬었으니까 못가봤으니 평가 자체가 안된다고도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승우는 국대경기에 뽑힌적이 없는 어린나이니까 보여준게 0이었죠.
최소한 연령별대표에서는 다른 또래애들보다 한차원 높은 클래스는 보여줬습니다.
어떤 선수건 첫 국대합류는 존재합니다.
@lately 그쵸? 말도안된다는 논리 그대로 돌려드린겁니다. 님이 말한 그 대답은 같은 방식으로 어떻게든 똑같이 적용 가능해요. 님 논리대로라면 진작에 뽑혔겠죠?
시즌 내내 꾸준히 활약하던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것도 아닌데 아무리 무대가 달라도 자국내 최고리그에서 몇년간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 후려칠정도는 아니라는겁니다.
그런식이면 이동국은 20살때 이미 아샨컵 득점왕했었어요. 그거 못한 선수들은 그럼 이동국보다 못한선수들입니까? 아니잖아여 그런것처럼 단편적인것만 가지고 얘기하면 한도끝도 없다는겁니다
@Musiro 그리고 아샨겜 아샨컵 얘기도 다 했는네 뜬금없이 연령별대표는 왜나오고 국대0경기는 왜나옵니까
당장 월드컵은 무리라고 생각한다는건데. 누가 국대오지 말랍니까
@Musiro 님이 국대에서 보여준게 0이라면서요 국대뽑힌적이 0이니 보여준게 0이죠.
그리고 전 자국리그에서 잘하는 선수 뽑는것도 좋은데요? 김신욱도 괜찮고요.(근데 클래스의 한계는 있어보임, 월드컵가면 그땐 최고의 폼이면 좋겠음).
이재성도 좋고요 (클래스좋은데 요즘 폼 똥망, 전북에서 혹사좀 그만 시키라고 클레임좀 걸어봐요).
김민재는 사랑하고요. (부상 미칠꺼같음 제발 월드컵전에 돌아올수있으면 좋겠음)
그리고 이승우도 좋아요.(클래스높고 폼 차근차근히 올라오고 성인리그 적응되기 시작함, )
@lately 국대뽑힌적이 없어서 0이니 유럽나가본적이 없어서0인것도 같은소리란거에요.
단편적으로 선수 비교하지 말라는건데 뭔 소리하시는거에요.
전 우리나라 선수 다 좋아요. 누구들 처럼 리그나눠가면서 단순 비교 안하고요.
@Musiro 저도 님이 먼소리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리고 유럽가본적 없어서 0인거처럼 이승우도 k리그갔었으면 100이었을수도 있겠네요?
님이 먼저 국대에서 보여준게 0이라고 하니까 그 얘길 한거고 이승우 나이가 어렸었고 성인리그 데뷔가 늦었으니까 연령별 대표라도 말해준거고
그리고 난 k리그 선수들 후려친적 없는데 왜 내가 후려친거처럼 댓글달죠?
뜬금없이 이동국 아샨컵 득점왕시절 얘기는 왜 하죠?
누가 단편적으로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혹시나 해서 하는말인데 본문쓴 사람 저 아닙니다?
@lately 이해를 못하시는건가;; 네 맞아요 케이리그와서 100일수도 있죠. 그러니 저 논리가 말이 안된다는거에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니까요.
확인된걸로 평가를 하고 비교를 하고 팬들끼리 떠들거나 뭐하거나 해야죠. 안그래요?
아샨컵 얘기요? 저 논리면 아샨컵 득점왕 못해본 선수들은 득점왕해본 선수들보다 못하다라는 논리로 귀결이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이런 얘기를 님도 인정안하잖아요? 저도 인정안한다고요.
근데 그거에 편승해서 반박 댓글 달아놓고 댓글 왜다냐고 물어보시면 저는 뭐라고 해야되요?
더욱이 전 선수가지고 단편적인 비교질 해본적 없는데요?
@Musiro 미치겠네ㅋㅋ그논리 말 안되고요 님이 국대활약0이라는 부분에 대한답인데 내 댓글내용 상관없이 " 님 논리대로라면 진작에 뽑혔겠죠?
시즌 내내 꾸준히 활약하던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것도 아닌데 아무리 무대가 달라도 자국내 최고리그에서 몇년간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 후려칠정도는 아니라는겁니다.
그런식이면 이동국은 20살때 이미 아샨컵 득점왕했었어요. 그거 못한 선수들은 그럼 이동국보다 못한선수들입니까? 아니잖아여 그런것처럼 단편적인것만 가지고 얘기하면 한도끝도 없다는겁니다" 이렇게 댓글을 달아놓고
@lately 무슨 내가 후려친것도없는데 후려치네 어쩌네 댓글 시원하게 싸질러놓고 먼소리 하는거죠? 그리고 "님 논리대로라면 진작에 뽑혔겠죠?" 라고요?
내 눈에는 그 연령대 애들중에서 가장 특별히 잘하는게 눈에 보였고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본 사람들은 많아서그런지 아직 님 말대로 진작 뽑히진 못했지만
그 애들중에 가장 빠르게 국대승선이 거론되긴 하네요? 뭐 어차피 뽑히지도 않을꺼 그만하시고 잠이나 자세요. 남들이 하지도 않은소리 무슨 반박댓글이라고
그렇게 따지고 드는지 이해가 안가네..
@lately 말 가려하세요. 이시간에 뭐한다고 싸질러 놓겠습니까 ㅋㅋㅋ
아니 본인이 제가 본문 논리에 반박한 댓글에 댓글 써놓으시고 자꾸 뭐라그러십니까.
그 0이라는 부분도 그 논리가 어떤방식으로도 통용이 가능되는거라는걸 예시로 든거에요 님아. 그런 논리로 다른 선수들보다 이승우가 더 낫다라고 하는게
후려치는거랑 다를바없다고 '예시'를 든거에요 님이 그랬다는게 아니라. 논리에 대한 예시를 든거라고요.
결국은 님하고 저랑 하고 있는 얘기는 똑같아요. 단편적으로만 선수 평가하지 말자는거아니에요.
그 얘기하고 있는데 왜 자꾸 이상하게 태클을 거세요.
한국선수중에는 그래도 이승우가 가장 사고쳐줄수있는 선수가 아닌가..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리 기대되는 월컵아니지만 사고는 쳐줄 정도이고 뭔가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
석현준이 뽑히는게 더 낫다 봅니다 출장대비 골 스텟도 그렇고 폼도 부상에서 오래지나서 완전히 돌아왔구요
정말공감합니다
룸동국 빠들이 발악하는거죠. 룸동국 월드컵 한을 풀어야하기에 방해되는 선수는 다 후려치죠. 20년째 저 지랄들 ㅋㅋㅋ
적당히좀 하시죠... 여기가 무슨 네이버인줄아시나....
누구한테 댓글로 쳐발리고 아이디 새로 파신건가 ㅋㅋㅋㅋㅋ 81세 남자분! 할아버님! 그새 운영자공개로 바꾸셨네요!
창피한건 아시나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