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소행성 책방
첫댓글 오늘부터 노력한다..
오... 백수생활청산하면 읽어야지
나같애ㅠㅠ
저 취미 가지는 거 특히 중요한 게 애인 문제로 우울감 많이 가지는 사람은 꼭 필요해 내주변에 남친 문제로 매번 푸념하고 우울해하는 애들은 남친이 취미생활이더라 남친없으면 혼자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취미생활이 남친이랑 놀기임... 진짜 문제야그거
나도 남자친구나 친구들한테 맨날 회사욕허고 이러다 보니까 뭔가 그냥 일상을 말하는거긴 한데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갖게되는거 같고 주위 사람들은 매일 또 내 얘길 들으면서 직접적으로 영향은 없더라도 영향을 받긴 받으니까..그래서 요새 고치려고 노력중
오 다 맞는말
나 주특기가 푸념인데...
나 이거 진짜 꼭 읽어야겠다
우리회사의 고씨 봤으면 좋겠다
직장인끼리 서로 푸념하는것도 저렇게 느껴질까 친구랑 맨날 직장욕하는디 같은 계열이라
친구 만날때마다 회사 일 푸념하는데 진짜 듣기싫음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돈 버는 사람 없고 난 스트레스 풀려고 걔 만난건데 오히려 더 피곤해져
스트레스야 누구나 있으니까 푸념은 들어줄 수 있는데 불행배틀은 진짜 못들어주겠음너도 힘들구나 나도 이래서 힘들어라고 하면 그래 너도 힘들구나하고 서로 위로가 되면 되는데 야 너보다 내가 더 힘들어 하는 순간 와장창임 연 끊게 돼
와 저런사람 주변에 한명있어.. 결국엔 차단해버림.......진~짜 하루종일 푸념 남욕.. 자존감이 진짜 내가 본 사람중에 제일 낮아서 더 심했어
맞아 솔직히 해결해줄 수 없는 고민들 들어주다보면 나에게 원하는게 대체 뭔가 싶고 피곤함..
저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남의 싫은소리는 귓등으로도 안듣는다는거ㅋㅋㅋ 자기 얘기만 해야함
222말 존나 끊음.나도 좀 얘기할라치면 자기도 그런일 겪어본접 있다며 또 자기얘기ㅋㄱㅋㄱㅈㄱ
저거 나라서 진짜 고쳐야돼ㅠㅠ지금은 쪼끔나아져서 힘든일있으면 어떻게 해결할까 궁리부터하는데 아직도 많이 고쳐야됨 ㅠㅠㅠ 나혼자힘들면 상관없는데 주위사람도 힘든구덩이로 같이 끌어내리는거같아서 예전일 되돌아보면 친구들한테 진짜 미안하다ㅠㅠㅠ
내 친구 그래서 다른친구들이랑 다 멀어짐..........ㅠㅠㅠㅠㅠ나는 그냥 들어주는거 좋아해서 듣긴하는데나도 가끔 벅차우리언니도 나한테 형부랑 싸우면 전화해서 하소연 하는데 가끔 나까지 같이 스트레스받아.....ㅋㅋ
처음엔 들어줘도 자꾸 듣다보면 짜증나고 안만나고 싶어 진짜 ㅜㅜ 그러지 마로라
나ㅏ다ㅜㅜ 이런사람들은 의지하고싶고 공감받고싶어서 뭔가 내편인걸 확인하고싶어하는것땜에 얘기하는건데 상대방은 질린다니까 존나상처... 과하게 맨날하는것도아니고 무슨일생기면 푸념늘어놓는데 그거 하면 안되는거였구나... ㅠㅠ 슬프다
맞아 ㅠㅠ 요즘 넘 힘들어서 푸념 늘었어 ㅠㅠ 의식적으로 줄여야지... 근데 난 굳 리스너라 푸념까지 잘 들어주는데 상대는 내 푸념은 안듣고 자기 푸념만 털어놔서 존나 지침,, 휴 그거 생각하니까 나부터가 진짜 푸념하지 말고 듣지도 말아야겠다..
왜 회사, 성취, 출세 관련된 건 다 남자고 인간관계, 연인에 집착하는 건 여자인지 불편했는데 역시나 일러스트레이터 남자.본문이랑 관련해서는 취미생활 가지라는 말 진짜 공감!! 여러가지 일에 생각을 분산시켜야해!
맞아 나도 이거 고쳐야되는데 자꾸 찡찡거리게됨ㅜㅜㅠㅜㅠㅠ
고치려다가 너무 고쳐서 이제 내 얘기 아무한테도 아예 전혀 안 함..... 결국 위로는 내 자신이 제일 잘 해줘
요즘 푸념 안해 그래서
취미 찾기푸념하지 않기
난데..?
두고두고 보기!
진짜..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다 맞는 말이야
아진짜... 생각나는 동기 한 명 있는데 소문으로만 들었지 실제로 겪어보니 ㄹㅇ충격이었음... 입만열면 불평불만 뭐가 그렇게 불만족스러운건지;;
나네... 일어나자마자 출근하기싫디 이러고 주말엔 월욜 싫다 이러고.. 나름 취미를 가지고있는데도 이러네ㅜㅜㅜ
하 고쳐야지 ㅠㅠ
나 이래서 친구 연락 씹음 진짜 듣기 지쳐매번 푸념만 해대니까.. 진짜 매번
내습관같아 이거ㅠㅜ 글 올려줘서 고마워 ㅠㅠ
잘 들어주는게 장점이였던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되어있더라ㅋㅋㅋ진짜 싫어
푸념 멈추기ㅠㅠ 고마워
첫댓글 오늘부터 노력한다..
오... 백수생활청산하면 읽어야지
나같애ㅠㅠ
저 취미 가지는 거 특히 중요한 게 애인 문제로 우울감 많이 가지는 사람은 꼭 필요해 내주변에 남친 문제로 매번 푸념하고 우울해하는 애들은 남친이 취미생활이더라 남친없으면 혼자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취미생활이 남친이랑 놀기임... 진짜 문제야그거
나도 남자친구나 친구들한테 맨날 회사욕허고 이러다 보니까 뭔가 그냥 일상을 말하는거긴 한데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갖게되는거 같고 주위 사람들은 매일 또 내 얘길 들으면서 직접적으로 영향은 없더라도 영향을 받긴 받으니까..그래서 요새 고치려고 노력중
오 다 맞는말
나 주특기가 푸념인데...
나 이거 진짜 꼭 읽어야겠다
우리회사의 고씨 봤으면 좋겠다
직장인끼리 서로 푸념하는것도 저렇게 느껴질까 친구랑 맨날 직장욕하는디 같은 계열이라
친구 만날때마다 회사 일 푸념하는데 진짜 듣기싫음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돈 버는 사람 없고 난 스트레스 풀려고 걔 만난건데 오히려 더 피곤해져
스트레스야 누구나 있으니까 푸념은 들어줄 수 있는데 불행배틀은 진짜 못들어주겠음
너도 힘들구나 나도 이래서 힘들어라고 하면 그래 너도 힘들구나하고 서로 위로가 되면 되는데 야 너보다 내가 더 힘들어 하는 순간 와장창임 연 끊게 돼
와 저런사람 주변에 한명있어.. 결국엔 차단해버림.......진~짜 하루종일 푸념 남욕.. 자존감이 진짜 내가 본 사람중에 제일 낮아서 더 심했어
맞아 솔직히 해결해줄 수 없는 고민들 들어주다보면 나에게 원하는게 대체 뭔가 싶고 피곤함..
저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남의 싫은소리는 귓등으로도 안듣는다는거ㅋㅋㅋ 자기 얘기만 해야함
222말 존나 끊음.나도 좀 얘기할라치면 자기도 그런일 겪어본접 있다며 또 자기얘기ㅋㄱㅋㄱㅈㄱ
저거 나라서 진짜 고쳐야돼ㅠㅠ지금은 쪼끔나아져서 힘든일있으면 어떻게 해결할까 궁리부터하는데 아직도 많이 고쳐야됨 ㅠㅠㅠ 나혼자힘들면 상관없는데 주위사람도 힘든구덩이로 같이 끌어내리는거같아서 예전일 되돌아보면 친구들한테 진짜 미안하다ㅠㅠㅠ
내 친구 그래서 다른친구들이랑 다 멀어짐..........ㅠㅠㅠㅠㅠ나는 그냥 들어주는거 좋아해서 듣긴하는데
나도 가끔 벅차
우리언니도 나한테 형부랑 싸우면 전화해서 하소연 하는데 가끔 나까지 같이 스트레스받아.....ㅋㅋ
처음엔 들어줘도 자꾸 듣다보면 짜증나고 안만나고 싶어 진짜 ㅜㅜ 그러지 마로라
나ㅏ다ㅜㅜ 이런사람들은 의지하고싶고 공감받고싶어서 뭔가 내편인걸 확인하고싶어하는것땜에 얘기하는건데 상대방은 질린다니까 존나상처... 과하게 맨날하는것도아니고 무슨일생기면 푸념늘어놓는데 그거 하면 안되는거였구나... ㅠㅠ 슬프다
맞아 ㅠㅠ 요즘 넘 힘들어서 푸념 늘었어 ㅠㅠ 의식적으로 줄여야지... 근데 난 굳 리스너라 푸념까지 잘 들어주는데 상대는 내 푸념은 안듣고 자기 푸념만 털어놔서 존나 지침,, 휴 그거 생각하니까 나부터가 진짜 푸념하지 말고 듣지도 말아야겠다..
왜 회사, 성취, 출세 관련된 건 다 남자고 인간관계, 연인에 집착하는 건 여자인지 불편했는데 역시나 일러스트레이터 남자.
본문이랑 관련해서는 취미생활 가지라는 말 진짜 공감!! 여러가지 일에 생각을 분산시켜야해!
맞아 나도 이거 고쳐야되는데 자꾸 찡찡거리게됨ㅜㅜㅠㅜㅠㅠ
고치려다가 너무 고쳐서 이제 내 얘기 아무한테도 아예 전혀 안 함..... 결국 위로는 내 자신이 제일 잘 해줘
요즘 푸념 안해 그래서
취미 찾기
푸념하지 않기
난데..?
두고두고 보기!
진짜..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다 맞는 말이야
아진짜... 생각나는 동기 한 명 있는데 소문으로만 들었지 실제로 겪어보니 ㄹㅇ충격이었음... 입만열면 불평불만 뭐가 그렇게 불만족스러운건지;;
나네... 일어나자마자 출근하기싫디 이러고 주말엔 월욜 싫다 이러고.. 나름 취미를 가지고있는데도 이러네ㅜㅜㅜ
하 고쳐야지 ㅠㅠ
나 이래서 친구 연락 씹음 진짜 듣기 지쳐
매번 푸념만 해대니까.. 진짜 매번
내습관같아 이거ㅠㅜ 글 올려줘서 고마워 ㅠㅠ
잘 들어주는게 장점이였던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되어있더라ㅋㅋㅋ진짜 싫어
푸념 멈추기ㅠ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