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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늬 열애설 부인 /연합뉴스 |
배우 이하늬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9일 이하늬 소속사 뽀빠이 인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정말 친구 같은 오빠다"라며 "2년 전 지인을 통해 만난 사이는 맞지만 남자친구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동종업계 관계자라 워낙 연기자들과도 친한 분이다. 자주 보는 것은 사실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자꾸만 오해가 불거지는 것 같다.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사귄다고 하면 할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날 오전 한 매체는 이하늬가 연예계 관련 업계에 몸 담고 있는 일반인 남성과 2년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 등을 카메라에 담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열애설 부인, 그냥 오빠 동생인가?" "이하늬 또 열애설, 사실은 뭘까?" "이하늬 열애설 부인했네~ 계속 부인하는거 보니깐 아닌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하늬는 최근 영화 '연가시' '나는 왕이로소이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이고 있다.
첫댓글 아그쿠나 ㅋㅋㅋ
염병할 기자새끼들
언니는 내꺼야 하악하악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아예아닌건아닌거같은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