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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월 남편과 같이 창경궁에 갔을 때 눈이 부시도록 푸르렀던 춘당지에 가을이 한창이었다.
http://blog.yourstage.com/gyung1221/389
원앙들이 제 세상을 만난듯 물위에서 노닐고 씨알굵은 잉어들이 다가와서 아는 체를 한다.
붉고 노란 단풍은 물속에 제 그림자를 비추다가 내 가슴에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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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함께 그리는 그림 원문보기 글쓴이: 배꽃

첫댓글 멋진 출사 사진입니다...
솔이울님 감사합니다...